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립국 (문단 편집) == 영세중립국 == 영세중립국(永世中立國)이란 조약에 의하여 자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구히 타국가간의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 의무를 부담하는 한편 타국가에 의하여 자국의 독립과 영토보전이 보장된 국가를 말한다. 원칙적으로 이러한 조약상의 보장이 없으면 영구중립국이 될 수 없으나, [[오스트리아]]처럼 영구중립(永久中立)을 희망하는 국가가 일방적으로 영구중립을 선언하고, 타국이 이것을 승인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성립된 2개국간의 합의가 다수 집적되어 조약의 체결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수도 있다. 이 영구중립의 제도는 그 국가의 안전과 독립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이것을 [[완충국]](緩衝國)으로 하여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이 제도는 세력균형이 국제관계의 기초를 이루고 있었던 시대에는 존재 의의가 컸다. 그리고 이걸 이용해서 강대국 간의 협의가 중립국에서 이루지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국지적인 전쟁도 각국의 이해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세계 대전처럼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이 발발한 사례가 생기고, 또한 대량살상무기들과 [[핵전쟁]]의 출현 등 전쟁 기술이 극도로 발달함에 이르러서는 이 제도의 존재 의의도 앞서 언급한대로 크게 감소되었다. 21세기 이전에 영세중립국의 중요한 실제 예시로서는 [[벨기에]], [[룩셈부르크]]가 있다. 2023년 기준 영세중립국을 주장하는 나라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외교권도 [[스위스]]가 대행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코스타리카]] 등 5개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