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성자 (문단 편집) == 물리적 성질 == 이름이 의미하듯 [[전하]]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러므로 전하량도 없다. [[질량]]은 1.674927471(21)×10^^-27^^kg으로[* 1.00866491588(49) u, 939.5654133(58) MeV. 이는 [[전자]]의 약 1,800배이다.] 양성자보다 0.14% 더 무겁다. 핵 내부에서는 안정하게 존재할 수 있으나 핵에서 벗어날 경우 불안정해져서 양성자와 전자, 전자 [[중성미자]]의 반입자로 [[베타 붕괴]]를 한다. 이때의 반감기는 609.5±0.4초[* t,,1/2,,= τ ln(2)], 평균 수명은 879.4±0.6초이다.[* M. Tanabashi et al. (Particle Data Group), Phys. Rev. D 98, 030001 (2018) and 2019 update.] 핵 내부에 안정하게 존재하는 중성자의 경우 양성자와 비슷한 수명[* 양성자 붕괴 존재 시 1.29x10^^34^^년 이상, 존재하지 않을 시 영원함]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0년 현재 실험적으로 중성자 빔 실험과 냉중성자 실험에서의 수명(888.0±2.0, 879.4±0.6)이 4 시그마 정도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Phys.Rev.Lett. 120 (2018) no.20, 202002] 세 개의 [[쿼크]]로 이루어진 중입자이며, 한 개의 [[쿼크|업 쿼크]], 두 개의 [[쿼크|다운 쿼크]]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전하는 0일지라도 내부의 쿼크들은 전하가 있으므로 중성자는 자기 모멘트가 0이 아니다.[* [[원자]]가 전기적으로 중성이지만 내부 입자들([[전자]], [[양성자]])이 전하를 띠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표준모형을 넘어선 일부 이론에서는 중성자가 반중성자로 바뀌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한 중성자 진동을 검출하려는 시도가 있다. 중성자의 [[베타 붕괴]]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새로운 물리현상이 존재하는지를 연구하기도 한다. 1932년 하이젠베르크가 양성자와의 유사성을 보고 아이소스핀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아이소스핀 개념은 [[쿼크]] 모형으로 이어진다. [[물]]을 통과하기 어려워[* 후술하듯 중성자가 양성자와 거의 비슷한 질량을 지닌 탓에 '''질량이 적은 원자. 특히 수소 원자(양성자)와 충돌하면''' 에너지를 급격하게 잃어버리는 원리를 이용한다. 그래서 수소 밀도가 높은 물질을 투과하기 어려워하며 물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질 중에서도 수소 밀도가 상당히 높은 물질이기 때문에 쉽게 이용된다. 그 다음으로 이용되는게 리튬, 탄소(파라핀, 흑연)인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다.] 원자로(특히 가압경수로)에서는 중성자 감속재로 물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