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그룹 (문단 편집) == 역사 == 삼성의 미디어사업 역사는 1964년 5월 [[동양방송|RSB 라디오서울]] 개국에서 비롯된다. 뒤이어 12월에 [[동양방송|동양TV]]를 개국하고 1965년 9월에 [[중앙일보]]를 창간했다. 1968년 홍진기 회장이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며 중앙일보-동양방송을 양대 축으로 하여 신문, 방송, 출판에 이르는 매스컴센터를 구축해냈으나 1980년 11월 [[언론통폐합]] 조치로 [[동양방송|방송 부문]]이 KBS로 넘어가고 말았다. 이후 신문과 출판부문 중심으로 재편하여 1990년대부터 뉴미디어 사업에도 손을 뻗었고, 1994년 홍석현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제2창간'에 주력했고, 12월에는 삼성이 중앙일보 독립을 선언한 후 1997년에 출판부문을 떼어 중앙M&B를 세웠으며, 1998년 문화사업, 뉴미디어 등 일부 사업을 떼내 '중앙일보뉴미디어' 등 4개사로 점차 출범시켰다. 1999년에 형제회사 (주)보광과 보광훼미리마트, 보광창업투자 등과 함께 공정거래법상 삼성에서 분리됐다. 같은 해 삼성으로부터 Q채널을 인수해 케이블TV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2005년에 한국일보로부터 일간스포츠를 인수하고 2006년 (주)보광 등 홍석조 몫의 계열사들을 '보광그룹'으로 분가시켰으며, 미국 타임워너와 합작해 카툰네트워크 한국사업자 '중앙애니메이션'을 세웠다. 2009년 미디어법 개정 뒤 이듬해엔 종합편성채널사업자 1위로 선정되어 2011년 3월에 기존 중앙영어미디어 법인을 미디어 총괄지주회사 '(유)중앙미디어네트워크'로 새로 출범시켰으며, 12월에 JTBC를 개국했다. 2015년 홍석현 회장의 장남 홍정도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16년 (주)보광 리조트 부문을 인수했다. 2018년 1월 지주회사 '중앙홀딩스(유)' 명칭 변경에 따라 그룹명도 현 명칭이 됐다. 2021년 4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앙그룹을 5월 1일자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기업집단 동일인은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으로 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