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대학교병원 (문단 편집) == 역사 == [[1968년]] 6월 10일,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필동 2가 82-1번지에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 성심병원이 개원하였다. 전례 없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개업이라는 점에서 언론과 의료계의 높은 관심과 주시 속에 병원이 문을 열었다. 1970년 봄 [[중앙대학교]] 측으로부터 의과대학을 만드는데 성심병원 스태프들을 교수로, 성심병원을 [[대학병원|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편해주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하겠다는 제안이 들어왔고, 1970년 9월 25일 전체 이사회는 성심병원을 중앙의대 부속병원으로 개편하는 안에 대해 정식 가결하였다. 1971년 11월 1일 중앙대학교에 의무원이 생기고 편의상 성심병원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으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한강성심병원]]은 부속 제2병원으로 불리우게 되었고 윤덕선[* [[한림대학교]]의 설립자.] 원장이 초대 의무원장에 취임했다. 1984년 [[용산구]] 한강로3가 65-207번지에 있던 [[대한민국 철도청]] 소유의 [[용산철도병원|서울철도병원]][* 현재 병원 부지는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의 운영을 위탁받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산병원'으로 운영했다. 1997년, [[중앙대학교]] [[흑석동(서울)|흑석동]] 교정에 이웃해 있던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가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해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전하였고, 해당 부지에 새 병원 건물을 건설하여 2004년 [[중구(서울)|중구]] 필동에서 본원을 이전하였다. 이때 용산병원도 함께 없애려고 했으나, [[용산구]]의 반대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이 2009년에 만료되었고, 관련 소송[* 1907년 당시 철도국 전용 용산동인병원으로 개원해 철도병원으로 운영되다가 1984년부터 중앙대학교 법인이 시설을 임대해 종합병원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코레일은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의료종합시설 계획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이유로 2007년 임대차 계약 해지를 통지했지만 중앙대학교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자 같은해 12월 소송을 냈다.]에서도 중앙대학교병원이 패소하여 결국 2011년 2월 28일까지만 운영되었다. 이렇게 용산병원까지 통합하기로 결정되면서 이를 수용하기 위해 후문 쪽에 별관(다정관)이 2011년 1월 완공되었고, 용산병원 건물은 한동안 방치되다가 2021년 철거되었다.[* [[등록문화재]] 제428호로 지정된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보존되었다. 2022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한 용산역사박물관이 개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