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은행 (문단 편집) === 지급준비율 조절 === 주로 [[중국인민은행]]이 잘 사용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이전에 부동산버블 하면서 난리칠 때 중국인민은행이 뻔질나게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 기준금리 조절 이전에 일차적으로 사용을 하는 방안[* 지급준비율 몇 번 인상하고 나면 다들 '조만간 기준금리도 올리겠군...' 이라고 생각한다.]으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급준비제도|부분지급준비제도]]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다. 지급준비율(Reserve Requirement Ratio(RRR) 혹은 Cash Requirement Ratio(CRR)이라고 부름)을 인상/인하하게 되면 민간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예치해야하는 자본금이 증가/감소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겠다. ||지급준비율 : 8% → 10% 은행A의 자산[* 이 자산을 계산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연준의 경우 Federal Funds를 Demand(Checking) Account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 100 지급준비금 : 8 → 10||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이 상당한 규모[* 한창 때 [[투자은행]]들의 경우 대략 20~30배.]의 레버리지로 영업을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영향력이 제법 강할 수 있다. 또한 은행의 자본 항목에 포함되는 것이 대출이라는 점도 생각한다면 요구되는 지급 준비금의 인상은 대출 회수, 즉 시중 유동성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