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인 (문단 편집) === 커뮤니티의 성격 문제: 닫힌 사회 === 학교 커뮤니티 운영방식과 이용자들의 성향에 대한 비판이 꾸준하다. 특정 정치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청룡광장에는 헬게이트 오픈. 하지만 운영방침이 노골적인 반말이나 욕설이 아니면 제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개입이라 알아서 식을때까지[* 정확히는 교직원들이 익명 ID로 분위기를 만들기도 접기도 한다. 때문에 감시나 여론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는 중.] 절대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부터 시작된 정치논쟁은 계속 격해져서 이후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가 발생할때마다 서로를 일베충, 좌좀 등으로 매도하며 싸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정치/토론 게시판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여론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한 찬성/반대기능이 필요하지만 학교당국은 게시판 신설 및 찬성/반대기능 도입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이에 대해 홍보실은 "반대 기능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마녀사냥에 악용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 불허하는 것이 홍보실의 입장입니다.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권장되는 선플 운동과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런 운동이 있었나..--] 반대버튼 도입이나 정치게시판 신설이 늦어질수록 중앙인의 여론수렴은 지속적으로 왜곡되고, 이에 따른 중앙인 기피현상도 더욱 심화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또, 학교 비판글에 대해서 과도하다 싶을 만큼 개입한다는 불만 의견도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학생들이 서로 싸우며 고소드립, 좌좀드립, 일베드립, 인신공격, 상호비방 등을 이어가며 신나게 싸워도 운영자가 개입하는 법이 없으나, 재단을 상대로 안좋은 글을 올리면 '''당장''' 홍보실장(솔바람) 명의로 긴급공지가 올라온다. 해명과 정확한 근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애초에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경우는 사태가 마무리지어 진 다음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태 진행 중에 나오는 학생들의 추측은 '근거없는' 것이 되고 만다. 근거 없는 음모론 등으로 학교를 뒤흔들던 '''운동권의 병신 크리 역사를 겪은 것이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홍보실장 등 학교 측의 개입을 마냥 이해 못할바는 아니나, 학교 측에서 운영한다는 태생적 배경에 더해, 여론 역시 이용자의 대세를 차지하는 친재단 성향의 학우들이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다른 성향을 가진 학우들은 중앙인에 발길을 끊게 되어 발생하는 '''여론 편중 현상'''이 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므로 주의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 하겠다. 학교에서 하는 일을 반대하면 건전한 비판이라기 보다는 거의 역적취급 하는 경우도 있다. 2015년 현재 학과별 모집이 아닌 단과대별 모집으로 전환하는 것 및 전 총장과 이사장 결사옹호에 대해서 반대라도 했다간 아주 난리가 난다. 실례로 100주년 기념 사업과 관련해서 학교에서 100주년 로고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부정적이었다. 이에 관해 홍보실에서 학생들의 부정적 반응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준 것은 소통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으나, 일부 학생들의 덧글을 그대로 복사해와 "법령에 저촉" 운운하며 말조심을 당부하는 것은 자유로운 게시판 분위기를 만드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중앙인의 유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졸업생들과 학생들, 선배와 후배로 이어지는 정보교류는 대단히 제한적이다. 2018년 현재는 리젠율도 낮고 학생들도 관심이 별로 없다. 오히려 페이스북 페이지를 더 활용한다. 블루미르, 중대대숲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