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원대학교 (문단 편집) === 무허가 건축 비리 === [[2015년]] [[11월]] 중원대 건축비리에 대해 검찰이 수사결과를 밝혔다. 대학 건물 25개 중 24개가 '''당국의 건축허가 없이 (건축사고로 1명 사망 및 교직원 투입)으로 무허가로 지어진''' 건물이며(인부귀신은 봤다는 사람이 있다), 이 과정에서 종교단체와 [[충청북도|충북도]], [[괴산군]]의 관계자가 로비 및 비리 혐의가 밝혀졌고, 12명의 관계자가 기소되었다. 특히 [[2014년]] 기숙사 건물을 지으면서 [[괴산군]]으로부터 농지법 위반으로 형사소송법에 의거한 고발과 함께 건축물 철거·원상복구 명령을 받자 [[11월 10일]] [[충청북도|충청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 같은 해 [[12월 15일]]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인용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현직 공무원의 각종 비리는 가관이였다. 농지법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걸 생각하면 그걸 무력화시킨 게 문제가 안 된 게 더욱 이상할 지경이다. 그 후 건축 과정 중 건설노동자의 사고가 없었다면 그 후에도 어떠한 비리가 더 이어졌을지 모를 정도로 막장이었다. 이걸로 결국 검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각종 비리가 밝혀졌지만, 상당수의 검찰의 영장이 기각되는 등 중간의 수사과정에서 모든 범죄가 완벽히 밝혀진 게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749054|기사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896635|기사링크2]] 신기숙사 사용 불가문제는 학생들에게 꽤나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충북 괴산이라는 시골에 위치한 학교인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학이 힘들기에 기숙생활을 하며 학교 측에서도 전원 기숙가능한 점을 어필 해왔다. 근처 괴산이나 증평에도 자취할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숙사 이용률이 상당히 높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매년 학생들의 수가 700명 정도 증가해 왔고 그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은 신기숙사였지만 불법 건축으로 지정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2016년도 1학기 300~400명의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되어진다. 학교측에선 대내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과문을 개별로 발송하고 학생회 측과 학생들의 의겸을 수렴하며 학생들 개개인에게 설문지을 받는 듯 문제해결을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때문에 학교측에선 통학과 자취하는 학생들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주며, 셔틀버스와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중원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원활한 해결을 위하여 [[괴산군]]과 충북도청을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탄원서에는 재학생 1,820명과 [[교수]] 40명, 군민 140명 등 2,000여 명이 서명했다.[[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45100|기사링크]] 그래봤다 괴산군([[임각수]] 군수. 부족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임대주택, 다가구주택 건립을 위해 가능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허가가 되도록 조치하고 있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4429|기사링크]] )은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으며, 원칙적으로 허가하지 않을 생각임을 시사하고 있다. 내부 조사 결과 입사 정원 초과인원이 약 400명으로 나타났다. 학교측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1층 침대에서 2층 침대로 변경 6인실을 8인실로 만드는 등 기숙사에 최대한 많은 이원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좁은 기숙사에서 8명이 쓴다는 것을 알았으면 학생들은 통학을 선택했을 거라고 반발하자, 학교 측은 '''"입사정원이 초과 되었을 시 호실정원을 초과하여 불편을 감안해서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며 주장했다. [[이 뭔 개소리야]] 총학생회 측은 기숙사 생활이 불편해지면 더 많은 통학신청자가 나올 것이라며 '''2차 입사신청에서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방을 사용하여 불편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2차 통학신청자에게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학교측은 [[그런거 없다]]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학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총학생회 측은 굴하지 않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주장하며 각 학부와 과에 공지를 내리고 있지만 글쎄다. 총학생회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통학신청자들에게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학교측은 약속하였으며, 기숙사비의 경우 인원이 증가 되는 방에 한해 약 10만원 정도 인하하였다. 결국에는 기숙사를 재사용하기 위한 행정소송에서 중원대 측이 패소했다. 하지만 중원대 측에서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29977|#]] 그러나 항소에서도 패소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289533|#]] 기숙사 재사용을 위해 [[나용찬]] 군수와 협상을 하여 학생들 주민등록지를 괴산으로 변경하면 기숙사 사용여부 검토를 하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