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인관계 (문단 편집) == 주변국과의 관계 == 국제적으로 인도는 [[미국]], [[러시아]]와, 그리고 중국은 [[파키스탄]], [[러시아]]와 절친한 편이다. 양측 모두 인도를 견제하기 위한 의미가 크고 이는 실제로 효과가 나름 있어서 파키스탄은 대표 친중 국가로 꼽힐 정도. 사실 중국과 관계가 불편한 국가는 한둘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보통은 국력 차이를 의식해서 한 쪽이 어느 정도 접어주는 수준으로 그치거나 거리상의 문제로 서로 간섭이 힘들기 때문에 의외로 충돌 가능성은 거의 없는 반면 중국-인도-파키스탄은 모두 핵보유국이라 서로가 서로에게 꿇릴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한반도 다음으로 위험한, 오히려 의외로 첫 전쟁 발생지가 될 수도 있는 곳이다. 그래서 세 나라 모두 정치적으로 서로와의 관계를 엄청나게 신경쓰는 편이다. 파키스탄의 [[신드]] 주(州)에서는 [[중국어]]를 의무과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http://caihong.daekyo.com/Front/Information/Today_REA.aspx?idx=9&gnbact=3&snbact=3&snbover=1|#]] 반면 [[부탄]] 같은 곳은 중국보다는 인도에 더 가깝다. 그래서 2017 국경분쟁때도 사실 원래 시작은 부탄-중국 문제였는데 인도가 거의 부탄의 대리분쟁국 수준으로 싸워줬다. 최근 [[남중국해]] 문제까지 있어 인도가 미국, 일본과 합동 군사 훈련을 벌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789728|기사]] 그리고 여기에 중국과 사이가 안 좋은 대만이 끼어들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대만-베트남-싱가포르-인도로 대중국 포위망이 구성되고 있다. 이에 중국도 질세라 미얀마-파키스탄-스리랑카와 연합해 대 인도 포위망을 만든 건 덤이다. 이런 인도 견제를 위해 중국은 [[파키스탄]] 및 [[스리랑카]], 그리고 [[북아프리카]] [[지부티]]에 해군기지를 마련해서 [[인도양]]에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다.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GYH2015112600160004401_P2.jpg|width=100%]]|| || 인도양의 중국 해군 기지 ||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을 묶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개시했으며, 이때문에 육로로는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해로로는 인도양을 통해 아프리카까지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인도양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인도는 미국과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해양 국가들과의 제휴 강화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나렌드라 모디]] 현 수상의 '동방 개입'(Act East) 정책, 그리고 인도양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단일 전략공간으로 규정하는 '[[인도-태평양]]'(Indo-Pacific) 개념으로 구체화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