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인관계 (문단 편집) == 교류 == 중국-인도 간의 [[항공기]] 직항편도 얼마 없어 [[홍콩 국제공항]]을 경유했으며 수출 / 수입도 홍콩을 중재지로 쓸 뿐 상호 간 직교역은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중국이 경제적 투자가 많아지면서 인도 시장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세계 인구 2위에 막대한 부유층이라든지 중국 못지 않은 황금시장인 인도를 구경만 할 리가 없다. [[샤오미]] 제품이 중국도 놀랄 정도로 인도에서 단기간에 막대한 판매량을 보이자 인도에서 제품 판매를 일시 금지해버렸듯이 중국 기업들도 인도 시장에 대하여 이젠 무시 못한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도 샤오미가 삼성을 제치고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유지하고있다.[[http://m.g-enews.com/view.php?ud=2019061311400470530bf3fa6eb9_1|#]]] 영토 문제로 둘이 서먹서먹하여 아직 제대로 된 통계가 없으나 인도라고 마냥 중국을 무시할 수도 없는데 [[상임이사국]] 항목에도 나오듯이 2014년 일본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상임이사국 선정에 협조를 부탁한 아베 신조에게 말을 피하며 비협조로 나섰고 일본 언론도 인도조차도 중국에만 신경 쓰며 홀로 중국을 달래고 있다고 한탄했다. 인도 입장에선 오히려 일본과 손 잡았다가 러시아와의 관계도 나빠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안 하니만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상임이사국 항목에 나오듯이 일본, 인도, 브라질, 독일의 상임이사국 반대를 부르짖는 나라들인 [[커피 클럽]]의 협동만 높이기 때문. 게다가 인도의 대외정책은 현재 친서방 성향이긴 하지만 중립에 가깝기에 더욱 그렇다. 서로 [[BRICS|브릭스]]와 [[상하이협력기구]] 그리고 [[AIIB]]로 연관성이 있다. 물론 상하이협력기구는 인도가 러시아와의 친교로 가입한 면이 있는 편이다. 중국이 주도하는 [[AIIB]] 지분율 2위가 바로 인도이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20160116000300044&input=1363m|연합뉴스]] 인도는 중국을 대하는 입장이 [[Quad|일본이랑 미국, 호주의 입장]]과는 조금 다르다. 중국의 팽창은 단호히 반대하지만, 어느 정도의 협조를 유지하는 편이다. 인도는 [[냉전]]시절에도 기본적으로 제3세계의 맹주로서 미국-소련과도 양다리를 걸쳐왔으며, 인도는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에 맞서 중러가 주도하는 [[상하이 협력기구]]에 가입했다. 2018년에는 중국의 눈치를 봐서 자국내에 망명한 [[달라이 라마]]의 활동도 규제하기 시작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31/0200000000AKR20180331032000089.HTML|#]] 2022년, 러시아, 인도, 중국이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34167?sid=104|#]] 사실 중국이 압도적으로 국력이 강하다 해도 두 나라가 모두 군사강국이며, 경제대국이기도 한 현실을 감안하면 직접적인 대결은 불가능하며, 중국과 인도 두 나라의 대국관계는 장차 [[미중관계]], 미러관계, 중러관계와 같은 적대적 공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별개로 양국간의 사이는 안 좋지만 일부 인도인들은 중국의 이슬람 탄압정책을 옹호한다. 다만 인도 내 티베트계 소수민족들은 이슬람 탄압정책에는 무관심하더라도 티베트 불교 탄압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중국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