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일관계/2020년대 (문단 편집) == 2020년 == [[2020년]]에 들어서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범지구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하필 중국인들이 일본여행을 제일 많이 가서''' 중국 외 국가 중 일본 확진자 수가 제일 많아져 각종 행사를 비롯, [[2020 도쿄 올림픽]]까지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1년 연기]] 상황 때문에 '''반중정서가 더더욱 커지고 있다.''' 일본측이 한국인의 무비자정책을 한달동안 중단시키고 중국인들의 일본 입국을 제한시키자 중국측은 일본인의 비자면제를 무기한 중지시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445577|#]] 5월 25일 아베 총리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발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8&aid=0004415590|#]] 그리고 미국의 보조에 맞춰 반화웨이 전선에 동참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8&aid=0002498854|#]] 일본 정부는 6월중으로 태국·베트남·호주·뉴질랜드 등 4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위해 입국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입국제한을 완화하지만, 미국, 중국, 한국에 대해선 당분간 입국규제는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892158|#]] 6월 2일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진핑 주석이 9월에 개최될 [[주요 7개국 정상회담]] 전 일본을 방문하기가 어려워졌다고 전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277&aid=0004690420|#]] 게다가 시진핑의 일본방문에 대해 자민당에서도 반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79&aid=0003368735|#]] 아베 총리가 G7의 홍콩 상황 관련 성명을 하고 싶다고 밝히자 중국측이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684781|#]] 또한, 일본 정부는 홍콩 보안법에 대한 우려를 재차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690894|#]]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TV용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기업과 일본 기업이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708902|#]] 일본 정부는 군사전용이 가능한 첨단기술의 해외유출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중국 자금 협력 공개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69&aid=0000509044|#]] 일본 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전략을 담당하는 부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8&aid=0002502759|#]] 일본 자민당이 홍콩 보안법 시행을 비난하는 결의문을 통해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9&aid=0004608496|#]] 7월 14일에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의 군사적 도발 증가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함께 일본의 군사력 부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968586|#]] 7월 29일에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왕이 외교부장은 전화통화를 하면서 비즈니스 목적 입국자에게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994064|#]] 그리고 중국 정부는 [[코로나19]]를 맞아 중국과 일본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996861|#]] 일본 정부에서 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의 일본으로의 이전을 지원하자 중국에선 긴장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8&aid=0002507687|#]] 일본 정부가 새 주중 대사로 중국어에 능통하고 중국 주재 경험이 많은 차이나스쿨 출신 인사를 기용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277&aid=0004734102|#]] 그리고 9월 11일에 신임 주중 일본대사에 '차이나 스쿨' 출신인 외무성의 중국통 외교관을 기용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071301|#]] 스가 총리가 취임 이후, 시진핑 주석과 전화통화를 가졌지만, 방일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895401|#]] 유니클로는 한국내 불매운동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내 사업이 어려워지자 중국에서 점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811926|#]] 10월 22일에 중국과 일본이 왕이 외교부장의 일본 조기 방문을 조율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945081|#]] 10월 30일,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등 9개국에 내렸던 여행 중지 권고를 해제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158502|#]] 중국 측에서 일본에게 국방장관 대화를 제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988189|#]] 그리고 왕이 외교부장의 일본 방문이 11월 말에 예정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4989969|#]] 중국측이 TPP가입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글로벌타임스는 TPP가입은 중국과 일본의 경제교류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10199914|#]] 11월 24일, 왕이 외교부장과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양국 간 비즈니스 왕래 재개에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037664|#]] 그리고 방역 등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10204367|#]] 하지만 센카쿠 열도에 대해선 대립각을 세웠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042008|#]] 왕이 외교부장은 일본 언론을 겨냥해 중국의 발전 상황을 제대로 보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049428|#]] 중국 기업들이 일본 자위대기지 부근의 토지를 사들이면서 일본측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5040611|#]] [[천안문 6.4 항쟁]] 당시, '''일본이 G7의 중국 공동 제재에 반대한''' 것이 밝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20992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