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일전쟁 (문단 편집) == 관련 문장 혹은 발언 == >"한 방울의 피는 한 치의 강토로, 10만의 청년은 10만의 정병으로!" >---- >중일전쟁 당시 중국 정부의 슬로건.[* [[대륙타통작전]] 당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중화민국은 그때까지 병역이 면제되어 있었던(1935년부터 중화민국은 징병제를 실시했다.) 중학교 졸업생 이상에게도 자원 입대를 호소했다. 이에 10만명의 목표는 12만 5천명으로 초과 달성을 이루는데 성공했고, 이들로 구성된 8만 6천명의 지식청년군은 빠른 전쟁 종결로 실전에는 투입되지 못했으나 당시의 높은 내셔널리즘을 짐작할만한 일화이다.] >"폭악(暴惡)한 지나(支那)를 응징하자(暴支膺懲)!" >---- >중일전쟁 당시 일본 제국 정부의 슬로건.[* 1928년경부터 일본군이 중국에 출병할 당시의 구호.] >"...우리의 피와 살로 우리의 국방을 대체하고 우리의 피와 살로 적의 총포에 저항한다면, 비록 모든 전투에서 패할지라도 나는 최후에는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이러한 종류의 혁명전술을 사용한다면 그들이 중국의 1개 성을 점령하는데 최소한 1개월이 걸릴 것이고 통계적으로 그들이 중국의 18개 성을 점령하자면 최소한 18개월이 걸릴 것이다. 이 18개월의 시간 동안에 국제 정세의 변화가 (일본에게) 이익으로 돌아가겠는가? 하물며 그들은 1개월에 결코 우리의 1개 성을 신속하게 점령할 수도 없을 것인데..." >---- >1934년 7월, 루산 군관훈련단에서의 [[장제스]]의 강연. >"일본이 얻고자 하는 것은 전 태평양의 패권이지 일본과 중국의 양 국가의 문제가 아니다. (중략) 우리가 능히 자강할 수 있다면 천하가 모두 우리의 우방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일본의 무력이 얼마나 강대하던가에 관계없이 사실상 그들은 이미 고립의 위치에 처해 있으며 전 세계의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 >---- >장제스. >"[[루거우차오 사건|이번 사건]]은 완전히 중국 측의 계획적인 무력항일인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정부는 일본의 각의에서 중대결의를 행하여 북중국출병에 관해 정부로서 취해야 할 필요조치를 내릴 것을 결정한다." >---- >1937년 7월 11일, 일본 제국 정부의 성명. >"우리가 일개 약소국이긴 하나 만일 '최후의 관두'에 달했을 때에는 전 민족의 생명을 희생해서라도 국가의 생존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약소국이므로 더 이상 타협의 기회란 없으며, 만약 한 치의 땅과 주권이라도 포기하게 된다면 곧 중화민족 천고의 죄인이 되는 것이다!" > >"萬一真到了無可避免的最後關頭,我們當然只有犧牲,只有抗戰" >"만일 정말로 회피할 수 없는 운명의 갈림길에 이른다면, 우리에게는 당연히 희생과 항전만이 있을 뿐이다!" >---- >1937년 7월 17일, 장제스의 [[루산성명]]. >"제가 어디로 가든지 간에 그곳이 바로 정부이자 저항의 중심지입니다. [[루이 14세|제가 곧 국가입니다.]]" >---- >장제스. >"현재 상황은 제국이 경험해 온 것과 전혀 다르다. 우리는 이 전쟁이 전면전으로 이행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1937년 9월 4일, [[스기야마 하지메]] 일본 육군대신. >"중화민국과의 제휴 협력에 의지하여 동아시아의 안정을 확보하느라 불철주야 애썼으나 중화민국은 제국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일을 크게 만들어 결국 이번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 짐은 이를 개탄하는 바이다. 이제 군인은 온갖 어려움을 물리치고 충성을 다해달라. 이로써 중화민국의 반성을 촉구하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빨리 확립할 수 있으니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 >1937년 9월 4일, [[쇼와 덴노]]의 제국의회 개회식 칙어. >"중일의 싸움은 본당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며 우리 공산당의 기본정책은 전력의 70%를 자기 세력 확대에, [[팀킬|20%를 국민정부와의 대응에]], 나머지 '''[[명분|10% 항일에 사용한다.]]"''' >---- >1937년 9월 26일, 8로군 중대장 이상 모든 간부들을 모아서 실시한 [[마오쩌둥]]의 훈시. >"상하이에서 내신을 통해 [[난징 대학살|난징에서 보인 아군의 잔학상]]을 자세히 전해왔다. 약탈, 강간은 눈 뜨고는 못 볼 참상이다. 아아, 이것이 황군이란 말인가." >---- >외무성 동아국장 이시이 이타로. >"우리는 승리할 때까지, 우리의 두 다리가 정말로 부러질 때까지, 설령 우리의 아름다운 땅과 유구한 역사 그리고 중화의 갈망이 피로 물들고 화염에 삼켜져 멸망할지라도 계속 싸울 것입니다." >---- >1937년 11월, [[쑹메이링]]. >"...굴복해서 멸망당하느니 차라리 전쟁을 벌이다 패배해서 멸망하는 편이 낫겠다." >---- >1938년 1월 2일, 장제스. >"...국민정부를 부인하며 이를 '''말살'''하는 것이다." >---- >일본 정부의 1938년 1월 18일 공식 성명. >"나는 감히 말할 수 있다. 비록 우리가 18개 성 중에서 15개를 잃는다손 치더라도 오로지 쓰촨, 윈난, 구이저우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적일지라도 물리칠 수 있으며 잃어버린 땅을 수복하고 국가를 재건하고 우리의 혁명을 이룰 수 있다. >---- >1938년, 장제스의 난웨 군사회의에서의 발언. >"나는 일부 도시들을 잃었다고 동요하지 않소. 만약 너무 많은 것을 잃는다면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일으켜 세울 참이오." >---- >장제스. >[[옥쇄|"차라리 산산이 부서진 옥이 될 망정 온전한 기와가 되지는 않겠다."]] >---- >장제스, 우한 함락 이후의 발언. >"중국과 같은 대국이 나 따위에 팔릴 나라는 아니다. 비록 내가 조인하더라도 그것은 내 몸을 파는 계약에 지나지 않는다." >---- >1939년 12월 30일, [[왕징웨이 정권|친일정권]]을 수립하기 직전의 [[왕징웨이]]. >"(중국에서의 최종 목적은) 군사적인 승리를 얻는 것 뿐 아니라 중국의 재생과 [[대동아공영권|일본, 만주국, 중국의 상호협력을 기초로 하여 동아시아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것이다.]] 이 목표가 실현되지 않는 한 충돌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 >1940년 1월, [[히라누마 기이치로]]. >"우리는 항복하지 않고 앞으로, 반드시 앞으로 진군해야만 한다. 항복은 틀림없이 전 국가적인 참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1940년, 장제스. >"적의 전의를 파괴하고 쇠망시키라." >---- >1941년 12월 3일, 쇼와 덴노의 대륙명 575호. >"옌안은 끓어올랐다. 붉은 깃발이 곳곳에 내걸렸다. 중심가는 물론 주변의 산악도 마찬가지였다. 북이 울리고 폭죽이 터졌으며 사람들은 모자를 하늘로 던졌다. 농민들은 사과와 배를 내놓았고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도 얼싸 안고 춤을 추었다. 그날 밤 산과 들은 불이 바다를 이루었고 기쁨이 흘러넘쳤다. 8년에 걸친 일본과의 힘든 싸움은 마침내 승리로 끝났다. 축제는 사흘 동안 계속되었다." >---- >마오쩌둥의 러시아어 통역 스저의 회고.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공무원, 학생, 상인과 이른바 상류층이란 사람들은 환락의 소용돌이로 몸을 던졌다." >---- >수필가 겸 극작가 루링. >"이 100년에 가까운 굴욕의 역사는 마침내 끝났다. 신화일보 전 직원은 열광했다. 사실상 충칭의 모든 주민, 중국의 모든 국민이 열광했다." >---- >신화일보 설립자이자 좌익작가연맹 작가 샤엔. >"모든 사람은 오늘을 영광스러운 날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나는 홀로 커다란 부끄러움과 슬픔을 느낀다." >---- >[[일본의 항복]] 직후, 장제스. >"전국 군민 동포 여러분, 전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는 인사 여러분, 오늘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정의는 필연적으로 강권에 승리한다는 진리는 마침내 최후의 증명을 얻어냈습니다." >---- >장제스의 승전 연설. [[https://youtu.be/MekGnm9XBWY|<항전 승리를 전국 군민과 전세계 인사들에게 고함/抗戰勝利告全國軍民及全世界人士書(항전승리고전국군민급전세계인사서)>]]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