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일전쟁/전개 (문단 편집) === 일본군의 발악 === 하지만 일본군이 저렇게 약체화 된 것도 일본 스스로가 대책없이 전쟁을 키웠다가 본토 방위도 힘든 상황까지 몰렸던 거라 중국군이 스스로 일본군을 와해시킨 것도 아니었고 전쟁 말기에도 일방적인 우세를 취한 것은 아니었다. 태평양과 동남아시아에서 연이은 패전을 겪게 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되자 가뜩이나 안되었던 물자보급은 더 안되었고 본토를 수비할 병력도 없어서 가뜩이나 부족했던 중국과의 전선에 있던 병력마저 빼내서 본토로 돌리고 있었던 것이 패전직전 일본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중국에서 있었던 거의 대부분의 대규모 전투에서는 일본군의 승리였으며 중국군은 전쟁 막바지까지 일본군을 극복해내지 못했다. 11군의 사례가 바로 그 예시인데 1945년 5월에도 패전직전에도 작계에 따라서 해안가를 방어하기 위한 철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었고 추격하는 중국군을 상대로 방어는 물론이고 반격까지 가해 격퇴까지 시켰다. 이당시 11군은 몇 달 전만 하더라도 10개 사단을 가진 군단이었다가 점차 북중국과 다른지역으로 가진 병력들을 빼앗기는 바람에 남은 병력이 얼마 없던 상황인데도 철수중에 만난 중국군의 사단단위 공격을 단 4개 대대만으로 패퇴시키기도 하였으며 이후 군에 남은 병력이 1개사단과 2개 여단 밖에 없던 상황에서도 오히려 중국군 2개 군을 공격해 패퇴시킨 이력이 있다. 이 이외에도 종전 직전까지 연대 병력이상이 참가한 전투는 거의 모두 일본군의 승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