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전(궁) (문단 편집) === 아내로서 === 과거 외전에서는 궁 안에서 데이트하다 당시 세자빈이었던 대비가 나타나자 어려워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지금은 자기가 그렇게 경멸하던 돈으로 사람을 사는 짓을 해서라도 정보를 모아 대비에게 복수하려고 하며, 무서운 포스로 면전에 대고 경고까지 날린다. 형님이 제 남편을 유혹하고, 제 아들을 위협해도 그저 참았으나, 며느리까지 건드리자 폭발했는지 제가 경멸하던 짓을 해서라도 직접 나서기 시작한다. 복수가 자신의 무료한 삶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제 손윗동서와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세월이 지나 남편이 죽은 아주버니를 추존하려 하자 대비와 가까이 있기 위함이냐면서, 어디까지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어야겠냐며 힐난한다. 그리고 소설에서의 중전은 더 인간적인 사람이다. 만화에서 그녀는 대비와 자신의 남편의 사이를 직접 목격하고 상처를 받으면서도 결국 인내하고 지나친다. 이외에도 여러 발언을 보아 여태 자신과 아들에게 무관심한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하며 살아온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실제로 골백 번은 더 이혼을 요구하고 싶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대비가 남편을 유혹하던 아들의 지위를 흔들던 복수하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아왔으며, 국혼 후 평생을 친정에 가지 못하다시피 했다. 심지어 부친상을 당했을 때조차 해외 순방 중이라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십 년이 넘도록 이 모든걸 참고 참아온 진정한 [[보살]]. 하지만 소설에서는 남편을 힐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혼까지 요구하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중전의 모습이 보인다. 만화에서는 후반부에 그럼에도 평생 사랑했다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