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전철 (문단 편집) == 상세 == [[경전철]]이라는 개념이 기존의 전통적인 철도 시스템을 이용한 도시철도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버스로 대체하기에는 수요가 너무 많은 지역을 커버하기 위해 탄생한 개념인데, 경전철이 등장하던 시기에 기존의 철도 시스템이 아닌 [[모노레일]], 고무차륜ㆍ철제차륜, AGT, LIM, [[노면전차]] 등의 새로운 시스템[* 단 노면전차는 부활한 거다.]을 시도했기 때문에 중전철과 경전철의 의미가 뒤섞이게 된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 법규에서는 설계축중을 기준으로 분류하는데 설계축중이란 설계 상 1개의 차축에 연결된 모든 바퀴가 수직으로 지면을 누르는 힘으로 '''설계축중이 13.5톤을 넘어간 전기철도'''를 중전철로 분류한다. [[협궤]]는 [[표준궤]]에 비해 설계축중이 작고 편성당 수송 인원수도 적은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경전철로 분류하지 않는다. 기존의 전통적인 철도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제3궤조집전식]]은 대부분 경전철에 사용되지만 외국에서는 중전철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제3궤조집전식=경전철의 공식은 틀린 공식이다.[* 국내만 한정하면 맞긴 하다.] 외국에서는 가공전차선 급전 방식을 노면전차나 경전철에 사용하기도 한다.[* 이것도 국내에서는 사례가 없음.] [[대한민국]]에 다니고 있는 중전철은 [[서울 지하철]], [[코레일]] 및 [[신분당선]] 등의 [[광역전철]][* [[부산광역시|부산]]과 [[울산광역시|울산]]에 걸쳐 있는 [[동해선 전철|동해선]] 포함]에 다니고 있는 대형 중전철(길이:19.5m, 폭:3.12m)과 기타 광역시[* 동해선은 대형 중전철이므로 제외]에 다니고 있는 중형 중전철(길이:17.5m, 폭:2.75m)로 나뉜다.[* 중형 중전철도 대형 중전철보다는 작을 뿐이지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면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광역시에 혼잡도가 더 높은 중형 전철을 넣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비용 문제이다. 대형전철은 건설 비용이 더 들고, 폭이 더 넓어서 흔들림이 더 심하며, 코너각도 나쁘다. 그 외에도 수용량 대비 서서 가는 사람의 비중도 대형 중전철이 높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산 1호선]]은 처음엔 대형으로 도입하려고 했지만 중형으로 변경됐다.] 대형 중전철은 일반 열차 노선을 수도권 전철에 편입시키면서 노선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부선]] [[수원역]]~[[천안역]] 구간, [[장항선]] [[천안역]]~[[신창역]] 구간, [[경원선]] 의정부북부역(現 [[가능역]])~[[소요산역]] 구간 등.] 코레일의 노력 덕분에 21세기에도 새로 생겨나는 노선이 있지만 중형 중전철은 [[1997년 외환 위기|IMF 크리]] 이후로 [[광역시]]의 도시철도 계획들을 [[경전철]]로 바꾸면서 [[광주 도시철도 1호선]]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이후로 광역시에서 새로 생겨나는 중형 중전철 노선은 매우 적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대표적인 예.][* 대구권이나 동해선 등의 지방 광역철도 노선은 제외. 이들은 [[경부선|기]][[동해선|존]]선을 그대로 이용(일반여객열차와 공용)하는데, 동해선에는 우리가 ~~매일매일 지겹게 타고 다녀서~~ 잘 알고 있는 ~~낯익은~~ 대형 전동차 '''[[삼눈이]]와 [[한국철도공사 전동차#s-1.4.4|주둥이]]'''가 다닌다. 부산광역시의 신평~다대포구간도 초기 구상은 경전철이었지만 현재는 1호선 중전철 직결운행으로 바뀌어 개통되었다. 대구광역시는 안심~하양구간의 실시설계가 시작되었으며, 대구대와 진량읍에서 연장을 끈질기게 요구하고있어 하양 이후로도 추가연장 가능성이 '''희박하게 나마''' 있다.] 대신 [[수도권 전철]] 중에 [[동탄인덕원선]], [[위례과천선]], [[대장홍대선]]이 중형 전동차로 운행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17m급 이하의 소형 중전철은 한국에 도입된 바가 없다. [[일본]] [[가나가와현]]의 [[에노시마 전철선]]은 중전철 면허지만 사실상 [[노면전차]]처럼 운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