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평중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시설 == 크게 본관과 별관, 그리고 보안실이나 교사 식당같은 잡다한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 교실 교실 바닥이 [[시멘트]]로 되어있기 때문에 겨울만 되면 --발이 동상에 걸릴 수준으로-- 시멘트 바닥에서 찬기가 올라온다. 2017년 초,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 책상과, 교탁, 의자를 모두 새 것으로 바꿨다. [* 다만 의자는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라 미끄러지고 허리가 매우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헌 책상은 교내 <화재 대피 훈련 교육> 中 소화기 사용법 강습 때 땔감으로 사용했다. 새 것으로 바꾸고 2017년 2학기가 되자 책상에 낙서 혹은 커터 칼의 흔적, 무언가에 패인 흔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학교가 남향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이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 본관 옥상의 창고를 포함하면 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는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이 있었지만 [[2017년]]에 페인트칠이나 바닥재 교체 등을 대대적으로 시행해 상당히 깔끔해졌다. 복도의 원 바닥재는 시멘트 여서 딱히 얼룩 문제가 없었지만, 새로 바꾼 [[카밤산에틸|바닥재의 재질]]과 [[하얀색|색깔]]이 합쳐져서 걸레질을 하고 밟고 지나가면 회색 얼룩이 스탬프처럼 찍힌다.[* 덕분에 바닥 청소를 할 때 선생님들이 복도를 통제하는 일이 많다.] 1층은 교사 공간, 2층은 3학년 공간[* 단 3학년 학생이 적으면 2학년 반도 조금 들어간다.], 3층은 2학년 공간[* 단 2학년 학생이 적으면 3학년이나 1학년 반도 조금 들어간다.], 4층은 1학년 공간[* 단 1학년 학생이 적으면 2학년 반도 조금 들어간다.]이다. 5층은 창고. 이 학교는 건물이 예전에 지어져서 그런지 건물에 탈의실이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복도 끄트머리를 조금 나눠 자그마한 여자 탈의실을 두 곳 만들었지만, 실질적으로 여자 탈의실에서 갈아입는 학생은 거의 없는 편이다. 탈의실이 좁아 한 탈의실 당 네 명이 들어가기도 벅차기도 하고, 교복 하의가 바지인 남학생과 달리 여학생은 생활복을 제외한 하의가 치마이기 때문에 [[치마|안에 바지 입고 치마 벗기]] 스킬을 사용해 옷을 갈아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덕분에 다음 시간이 체육이나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시간이 될 시 층마다 두 개씩 있는 화장실이 만원이 된다. 연도마다 다르지만 이 경우 이상한 장난을 하는 남학생들도 종종 보이니 주의. 심지어 화장실의 잠금쇠가 제대로 작동하는 화장실이 1층 교사용 화장실밖에 없다. [[2017년]] 고래억 교장이 화장실 잠금쇠를 수리하고 칸마다 옷을 갈아입는 것을 돕기 위한 옷걸이를 설치했다.[* 다만 잠금쇠는 망가지는 경우가 잦다.] 화장실 문을 열면 남자화장실이 내부가 훤히 보여 남학생이 용변 보는 모습이 보이는 구조인데다, 화장실 문이 투명유리였으나, 교내 한 학생의 UCC영상에서 '''이 문제가 다뤄진 이후, 화장실 문 유리에 불투명한 필름이 붙혀졌다.''' 추가로, 학생들이 교칙 상 학교 반입이 금지된 과자 봉지 따위를 계속해서 넣어 양변기가 막히고, 깨지거나 터져(!) 한동안 양변기를 폐쇄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고래억 교장이 취임한 뒤 예산을 겨우 겨우 끌어 변기를 수리했지만, 다시 무개념 학생 때문에 몇 주일 만에 고장난 양변기가 생기고 있다.[* 양변기 수리에 거액의 예산이 들어가면서 중평제를 못 열 뻔 하였다] 위와 비슷한 이유로 휴지 역시 화장실이 아닌 교실에 설치되어 있으니 재학생이나 중평중학교 입학생은 주의. 1층 교사용 화장실과 몇몇 여자 화장실을 제외한 화장실에는 비누가 없다. 따라서 '''양변기 고장 + 비누 없음 + 휴지 없음 + 문 안 잠김 + 쉬는 시간마다 옷 갈아입는 학생 만원[* 2019년 말쯤 부터 체육복 등교가 가능해져 이제는 거의 옷을 갈아입는 학생들을 보기는 힘들다.]~~ + 변태 아이들~~'''으로 배변 목적으로 화장실을 가는 사람에게는 최악의 장소이기 때문에 보통 배변 목적으로 화장실을 들르는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교무실 옆에 있는 두 교사용 화장실로 가는 편이다. 2020년에 들어가면서 화장실이 새로 꾸며진 후 깨끗한 화장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2017년]]도 후반에 한 교사의 건의로 원래 대걸레를 나사에 걸어 뒀지만 대걸레 전용 설치대를 따로 설치하게 되었다. * 운동장 운동장은 그냥 흙으로 되어있다. 여름철 화상 예방과, 모래 바람 예방을 위해 운동장 곳곳에 자동식 스프링 클러가 설치되어 있다, 스프링클러 작동 시에만 노즐이 운동장 지면 밖으로 나와 살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완벽한 위장술~~ 가끔 운동장 수업 중 사전 예고 없이 노즐이 올라와 물을 뿌리는데 체육복이 다 젖는다. 여름철에는 덥다고 이 스프링 클러 물 줄기를 일부러 맞는 학생도 있다. 이런 행위가 선생님들에게 들키면 물 놀이라고 지적을 듣는다. 바로 옆에 작은 농구장이 있어 농구를 즐길 수 있다. 또 농구장 바로 옆에 담이 있는데 누군가의 소행인줄 모르나 담 중 하나의 부분이 날카로운 부분이 없어서 주로 담 넘을때 사용된다. 여담으로, 2021년 운동장의 바닥을 자갈로 바꾼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결국 바뀌지 않았다~~ * 중평관 체육 관련 활동을 목적으로 건설된[* 2006년 완공] 별관으로, 지상 3층, 옥상(출입 금지), 지하 사격장 1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대표적인 용도는 [[체육관]]. 지하에는 사격이 특기인 학교답게 사격장이, 1층에는 [[도서실]]과 멀티 미디어실(시청각실)과 남녀 화장실, 2층에서 3층은 체육관, 남녀 샤워실·화장실로 이뤄져 있다. [[2017년]] 후반기에 사격장을 리모델링했다. 나무 재질로 많이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에 들어서 체육관 바닥이 매끈해졌다. 화장실은 [[암모니아|알 수 없는 냄새]]가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모든 화장실에 방향제를 설치했지만 이 화장실만은 효과무용이다. 참고로 화장실의 이 악취는 십수 년 전부터 악명을 떨치고 있는 역사와도 같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