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학생 (문단 편집) === [[2학년]] === [include(틀:다른 뜻1, from=중2, other1=2학년 문서의 중학교 2학년, rd1=2학년, anchor1=중학교의 2학년)] 약칭 중2. [[2023년]] 기준 [[2009년]]생. 세는 나이 15살, 만 나이 13~14세. [[초등학교]] 입학 이래 8년차, [[중학교]] 입학 이래 2년차에 접어드는 시점. 초등학생 티가 제거된 완벽한 중학생으로 성장했으며 여러 대중매체들에 의해 자신이 [[중2병]]을 겪는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착각이 아닌 실제 상황인 경우도 존재하나 이 경우 정작 본이은 그 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중2병이라는 단어가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게 된 영향으로 몸을 사리거나 행동을 조심하는 중학생들도 많다.] 어린이 티가 완전히 벗어나 슬슬 교사에게 대드는 학생들이 여기저기 속출하며 [[절도죄|도둑질]], [[기물손괴죄|기물파손]], [[가출]], [[흡연|담배]], [[음주|술]] 등 일부 비행청소년들이 범죄를 자행하는 학생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반대로 14번째(중2가 되는 해) 생일이 지나면 촉법소년 적용 대상연령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연령이라 오히려 정직해지는 학생도 있다. 또 1학년에서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겪은 학생들은 상당히 정직해진다. 이러한 범행을 계속해봤자 피해를 입는 당사자들는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인지하여야 하기 때문. 어떤 때는 담임교사의 [[사이드킥]]이 되는 경우가 있어 각종 학교폭력 예방 및 스파이 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교복을 변형 또는 정상 착용하지 않는 학생이나 화장을 짙게 하는 여학생들도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위에 서술한 비행을 저지를 경우 학폭위나 선도위원회가 열리고, 징계조치가 결정되면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남게 되는데, 이를 삭제하기 위해서 3학년 말에 학폭위를 한번 더 소집하고 생활기록부 기록을 삭제하는지에 대해 논의를 할 때가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평소 학생의 행실인데, 상점 관리도 그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점 준다 하면 학생부 교사들의 노예를 자처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착실해진다. 중학교 3학년이 되면 고등학교 진학을 신경 쓰기 때문에 재범률이 생각보다 낮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생일이 지나면 만 14세가 되어서 부모 동의 없이도 SNS나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 회원가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네이버 아이디와 SNS는 거의 모두 계정을 소유하게 되며 굳이 생년월일을 속이지 않아도 본인 명의로 사용할 수 있다. 3월에 학생회장 선거를 하는 경우 이들이 학생부회장으로 출마가 가능하며 11~12월에 하는 경우 이들이 학생회장으로 출마가 가능하다. 보통은 이 시기부터 초등학생 같은 순수하고 어린 외모가 지워지고 성숙한 청소년 얼굴로 바뀌는 편이다. 그렇지만 아직 정신연령 만큼은 초등학생인 경우도 있기도 하고, 중2병에 방황하는 경우도 많으며 어린아이 얼굴의 느낌도 약간 남아있는 마지막 시기라 중학교 시절 가장 심한 과도기이긴 하다. 물론 이 시기가 지나면 철이 들기 시작하고 더불어 지식도 많아진다. 즉 본격적으로 머리가 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평균 신장은 남학생은 161~167cm 정도며 이 시기에는 평균적으로 대부분 폭풍성장기를 겪으며 키가 작았던 사람들이 늦게 급성장을 겪기도 하지만 일부는 성장이 느려지기는 하다. 여학생은 156~161cm 정도이며 대부분 이때 성장이 느려지는 편으로 성인 여성의 평균키와 비슷해진다. 이 때문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키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이 시기부터는 초등학생때 키가 컸던 여학생들은 성장을 멈추고 작았던 여학생들도 폭풍성장을 해서 여학생들간의 키 차이는 줄어들지만[* 일부 여학생들은 드물지만 170cm 이상도 있다. 큰 유전자를 가지고 있거나 혼혈일 경우 그런 편이다. 물론 이 경우 대부분 이 때는 성장이 멈춘다.] 남학생들은 키가 큰 학생의 경우 170~175cm 이상으로 성인 남성 평균에 근접하거나 넘어서며 드물게는 177cm 이상으로 성인 평균보다 오히려 큰 사람도 가끔 보인다. 슬슬 멈추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키가 작거나 늦게 크는 사람은 150cm대 초중반까지도 존재[* 심지어 150cm 미만도 매우 드물게 있긴 하다.]하므로 남학생들간의 차이는 여전히 크다. 어찌 되었건 남학생의 경우 이 시기부터 보통 성인 여성 신장의 평균(161~162cm)를 넘기는 시기이다. 남학생들은 이 시기까지는 대부분 변성기가 오긴 했으나 일부 성장이 느린 학생들 한정으로[* 물론 키는 큰데 변성기, 발모, 몽정 등 다른 부분에서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경우도 간혹 있다.] 이 나이까지 변성기가 안 온 학생들도 일부 존재한다. 대부분 남학생들이 몽정을 경험하며 수염이 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면도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더불어 중2 무렵이 되면 세상 물정을 절대로 많이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대로 알려면 적어도 21~23세 이상은 되어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이 시기부터 부분적으로나마 관심을 갖게 된다. 초등학생부터 뉴스나 신문기사 등의 언론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실정이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접하지 않았던 초등학생~중학교 1학년 때와 달리 중학교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세상과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지식과 정보의 폭도 확장된다. 그리고 중1~중2 무렵부터는 초등학생에 비해 활동 능력이 급격히 확대된다. 정확히는 꽤나 비대해지는데, 예를 들어 초등학교 때는 라이터를 사용하는 일이 위험해서 켤 수 없었다고 하면, 중2 무렵부터는 라이터에 공포감 없이 바로 점화하게 된다.[* 물론 예시일 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며 흡연하는 중학생들은 적기에 중학생 청소년들도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으며 비흡연자들은 성인이 되어서야 켜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이들부터는 '할 거 다 하는 학년' 라고 불리기 시작한다. [[자유학년제]]를 보내고 온 [[1학년]]이 [[2학년]]이 되면 성적 관련으로 참사가 벌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물론 2학년 초반때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이 높을 수 있으나 그때마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아닌 편이다. 초등학교 시절 주변에서 공부 잘 한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들의 평균 성적이 60점대 후반~80점대 초반, 심할 경우에는 50점대~60점대 초중반, 과목에 따라서는 40점대로 떨어지며 멘탈이 갈려나가는 학생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공부를 아예 하지 않으면서 난이도가 높으면 40점 이하가 나올 수도 있다.[* '''농담이 아니다.''' 당장 성적표를 보면 '''전교생 평균'''이 심하면 50점 대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시험 난이도가 높은 과목, 특히 수학은 50점 밑으로 가기도 한다.] 특히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공부에서도 기초가 되는 국영수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를 아주 잘했던 아이들도 중학교 1학년 때 [[자유학년제]]라는 이유로 공부를 안 하면 2~3학년 때 국어, 수학, 영어에서 D등급 이하[* 총점 70점 미만]를 받기도 한다. 특히 과학 난이도가 1학년에 비해 많이 어려우며 심지어 3학년 때 배우는 내용보다도 어려운 경우가 있다.[* 중2 과학에서는 1단원(물질의 구성)의 원소 기호와 화학식, 이온, 앙금, 2단원(전기와 자기)의 옴의 법칙과 '자기장 속의 도선에 작용하는 힘'이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내용으로 꼽힌다. 자유학년제였다면 처음으로 과학 시험을 보는데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서 과포자가 생길수 있다.] 그 외의 국영수[* 수학의 경우 타학년보다 단원이 한 개 많다.](특히 영어) 난이도도 높아진다. 다만 고등학교와는 관련이 딱히 없는 마지막 시기라 고등학교 생각을 슬슬 느끼기 시작하긴 해도 아직까지는 남일처럼 느낀다. 이 때문에 중2가 순수하게 공부나 진로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학년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미성년자에서 놀 수 있는 나이가 지필고사가 없는 중1까지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중학교 성적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 영재학교를 갈 사람을 제외하면 놀 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하는게 좋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역사(세계사)를 배우며, 고등학교에서 세계사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초중고 12년 중에서 세계사를 배우는 유일한 학년이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필수로 배운다.][* 다만 2020년 까지의 중2의 경우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때 5년간 한국사를 배웠다. 그리고 중학교 시절 세계사와 한국사도 같이 있었다.] 그리고 정식 역사 과목을 배우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