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권 (문단 편집) == 개요 == [[中]][[華]][[圈]][* 대중화(大中華) 또는 대중화지구(大中華地區)라고도 한다.] / Greater China 중화권은 [[중국인]], 특히 그 중에서도 [[한족]]이 문화, 경제적으로 영향력을 강하게 발휘하는 곳을 뜻한다. '''[[중국]]'''과 '''[[대만]]''', 그리고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1997년과 1999년 이전까지 영국과 포르투갈 같은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였던 '''[[홍콩]]'''과 '''[[마카오]]''', 그리고 [[화교]]가 많다는 이유로 [[말레이시아]]에서 강제로 독립당한 '''[[싱가포르]]'''가 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해있지만 [[중국계 싱가포르인]]의 인구 비중이 80%가 넘기 때문에 중화권으로 분류된다.]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 센다칸, 사바, [[쿠알라룸푸르]], [[페낭]], 이포 등] 역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의 비중으로 인해 중화권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문화적으로 말레이시아보다는 중국에 더 가깝다.[* [[말레이인]]들은 [[무슬림]]인지라 [[돼지고기]]를 먹는 것을 [[할랄 푸드|금지]]한다. 그러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은 돼지고기를 즐겨먹는다. 그래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요리는 [[중국 요리]]에 더 가깝다.] 인문학자들이 싱가포르를 중화권으로 분류하고, 말레이시아도 가끔 중화권에 넣지만, 현실적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는 다른 민족도 같이 살기 때문에 무조건 중화권으로 분류해버리면 이들을 배제하는 폭론이 될 수 있기에 말레이시아는 [[ASEAN|아세안]]으로, 싱가포르는 영어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와 같은 다른 동남아시아에도 [[중국계 태국인]]과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의 비중이 유의미하게 있다. 중화권이라고 무조건 정치적으로 한 배[* 중국, 대만, 싱가포르의 정치사에서 미묘한 공통점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일당 독재]] 치하에서 고도성장을 이룩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만은 1980년대 후반에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독재국가라는 오명을 벗었으나 중국은 여전히 [[공산주의]] [[일당독재]] 국가다. 싱가포르는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여당]]인 [[인민행동당]]에게 유리한 선거제도 및 [[언론통제]]로 인해 [[독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상 [[비자유민주주의]] 내지 [[혼합 체제]]에 가까운 시스템이다.]를 같이 타지는 않는다. 중국과 대만은 [[양안관계]]로 서로 [[대립]] 중이고 싱가포르는 [[남중국해]]를 두고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싱가포르는 [[아세안]]의 일원으로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및 주변국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족]]은 원래부터 역사 같은 [[인문학]]을 중시했으며,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인문학이 처참히 박살났던 중화인민공화국만 빼면 전부 인문학이 발달해 있고, 인문사회 계열도 적극 육성하고 있다. 한 예로 [[홍콩대학]]과 대만의 [[국립타이완대학]], [[국립정치대학]]은 원래 인문사회 계열 학문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