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쥐며느리 (문단 편집) == 기타 == 여름에 그늘지고 축축한 땅 위의 커다란 돌 아래에 흔히 수십마리가 무리 짓는다. 그 모습이 상당히 꺼림직해서 재미로 돌을 들췄다가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랜덤으로 같이 딸려나오는 [[지네]], [[노래기]], [[집게벌레]]는 덤~~ 불에 익혀먹으면 새우맛이 난다 카더라.[* [[베어 그릴스]]의 유령 도시 에피소드에서 나온 일화이다. 쥐를 잡으려고 덫을 설치해놨는데 잠깐 캠프를 만들러 간 사이 다른 동물이 덫에 걸린 쥐를 잡아 먹은 것으로 보여서 아쉬워하던 차에 쥐며느리 무리를 잡아 끼니를 때운다는 이야기이다. 불에 살짝 익혔는데 자연산 팝콘이라고 말하는 건 덤.] 사실 곤충이나 다지류가 아니라 정말로 [[새우]]나 [[게]] 같은 '''갑각류'''라서 그럴 만도 하다. 실제 [[아프리카]]에선 요녀석들을 잡아다가 소금을 쳐서 말려 먹는데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아예 농장까지 만들어 식용으로 키워서 [[통조림]]이나 감자칩처럼 과자봉지에 넣어 팔기도 한다. 현지에 사는 교포들도 처음에는 혐오감이 들고 익숙치 않지만 먹다보면 정말 말린 새우 같은 맛이라 익숙해지면 백인이나 현지 거주민들도 종종 먹는다고. 남아공에 사는 한 교포는 이웃 백인이 이걸 잘 먹으면서 "쥐며느리? 그거 땅새우잖아요."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한다. [[공벌레]]와 모습이 굉장히 흡사하지만 구별방법은 간단하다. 공벌레는 툭 건드리면 몸을 둥글게 마는 반면에 쥐며느리는 아무리 건드려도 몸을 말지 못한다. 대신 쥐며느리는 죽은 척 한다. 일본 만화 토리팡 작가는 쥐며느리 보고 말 수 있지 않나 잡아서 억지로 둥글게 말아보다가 터져버려서 쥐며느리를 죽게 했다고.... [[이말년씨리즈]] 84화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87&weekday=wed|만흥리벌레 리그 베이스볼 -2-]]에서 쥐며느리가 [[홍진호|콩간지]]를 내뿜으며 등장한다. 홍콩의 SLG 게임인 디 앤츠: 언더그라운드 킹덤에서는 쥐며느리가 식량으로 등장한다. 외국에 서식하는 공벌레나 쥐며느리들은 애완동물로도 키워진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종류들이 판매되어 키워지고있다. [[분류:등각목]][[분류:애완동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쥐며느리, d=2022-07-09 01:34: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