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얼리/활동 (문단 편집) ==== 4집 SuperStar(2005) ==== || [[파일:/pds/200901/14/78/a0100978_496d35fa6d414.jpg]] || || 첫번째 전성기의 마지막이었던 4집 시절 쥬얼리의 모습. || [youtube(KB5mDfw8cg0)] 2005년 4월 발매된 4집 에서는 섹시 여전사라는 컨셉 변화를 시도, 대히트한다. 작곡가는 항상 그랬듯 박근태, 작사가는 [[신화(아이돌)|신화]]의 [[이민우(신화)|이민우]]. '''쥬얼리 데뷔 4년만에'''[* 케이팝빠라면 한번쯤은 봤을 '여자그룹 지상파 1위하기까지 걸린 시간' 짤에서는 [[걸스데이]]가 1094일로 최장기간 1위로 나오는데, 쥬얼리가 누락되어 있기 때문이다. 쥬얼리는 정확히 '''1494일.''' --1세대 가수 취급받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같이 2세대 시기에 활동했는데 이런 대접이라니 심지어 같이 어르신(...) 대접받는 브아걸은 짤에 기록되어 있다.-- 2021년 현재는 [[브레이브걸스]]가 기록을 경신했다.] '''최초로 1위'''를 차지한 곡이며 당시 순위제를 중지한 [[뮤직뱅크]]를 제외하고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음악캠프]], SBS [[인기가요]] 등 모든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번씩 차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09641|#]] 이 시기의 1위가 상당한 기록인 것이, 쥬얼리 역사상 첫 1위인 것도 있지만, '''경쟁 상대가 [[SG워너비]]의 '죄와 벌' '살다가' '광', [[버즈(한국 밴드)|버즈]]의 '[[겁쟁이(버즈)|겁쟁이]]' '[[가시(버즈)|가시]]', [[윤도현]]의 '사랑했나봐''''였다. 다들 아시다시피 시대를 휩쓴 초강력한 메가히트곡에다 메가히트 가수들 뿐이다. 심지어, '[[겁쟁이]]' 는 음악캠프에서 5주 연속 1위까지 했고 어느덧 2020년대가 가까워지는 현재에도 10~20대 남자들의 노래방에 가면 항상 한 번씩은 꼭 부르는 명곡 중의 명곡이다. 그리고, SG워너비의 '죄와 벌', '살다가' 는 미디엄템포 열풍을 불러일으킨 노래들이며 40만 장을 넘겨 골든디스크까지 받았던 앨범이다. 윤도현 2집 '사랑했나봐' 도 여러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받으며 장기간 1위, 2005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히트곡이었다. 게다가 '''[[별(가수)|별]](feat.나윤권)의 '안부''''도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성시경]]의 '잘 지내나요''''와 같은 노래도 있었다. 게다가 니가 참 좋아 이후 2년 가까운 공백과 가요계의 소몰이 유행으로 인한 차트 남초 현상, 전혀 예상치 못한 여전사 컨셉[* 쥬얼리는 기본적으로 성숙 + 여성미가 있는 컨셉이었다. 2집, 3집 노래들이 다 그런 스타일이었다. 일본 활동에서 선보였던 락 컨셉을 걸크러쉬에 접목해 이때 차용한 셈.]으로 인한 팬덤의 혼란까지 겹치면서 컴백 당시에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이다'라는 평이 많았다. 여러모로 최악의 위치선정을 보여줬음에도 비교적 선전하면서 1위를 해봤으니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짐작이 갈 것이다. 아이돌이 거의 전멸했던 때 유일하게 인기를 이어갔던 것도 'Superstar' 의 공이 매우 컸다. [[카라]]의 덕후로 유명한 [[게키단 히토리]]의 부인인 [[오오사와 아카네]]와 [[재일교포]] 3세인 [[소닌|SONIN]](성선임)이 결성한 Tomboy라는 그룹이 Super Star라는 곡을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활동 후 리패키지 앨범으로 을 발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방송 버전 편곡이었던 Passion (Summer Ver).의 음원이 현재 서비스 되고 있지 않다. 희귀 음원이 되버린 상황.], 후속곡 '[[https://www.youtube.com/watch?v=kvaQLj-esqk|Passion]]' 으로 활동한다. 'Passion' 의 뮤직비디오 컨셉이 '''은행강도'''. 'Superstar' 와 'Passion' 의 간주 부분에서 [[서인영]]의 "털기춤"이 크게 유행하였다. 서인영의 털기 춤을 주축으로 했던 CF인 쥬얼리 [[우체국]] [[택배]] 광고([[https://www.youtube.com/watch?v=uc5nfoo2Cnk|15초]], [[https://www.youtube.com/watch?v=QAmn2vveBOg|20초]]) 또한 괴랄한 컨셉으로 살짝 이슈였다.(...) 서인영의 경우 팀의 막내였지만 인지도 상으로는 그간 대중들에게 거의 듣보잡 멤버에 가까웠던 상태였으나, 3집과 4집 사이 공백동안 파워 보컬리스트로 성장해 라이브가 다소 불안정했던 쥬얼리의 기존 편견을 깨는데 큰 보탬이 되었고 특히 댄스 파트를 집중적으로 푸쉬해주며 그 동안 가려졌던 서인영의 끼를 대방출 할 수 있게 해준 활동이었다. 이후 서인영이 팀의 얼굴마담이었던 박정아까지 제치고 거의 쥬얼리 원툴급으로 올라올 수 있던 첫 계기가 된 앨범이다. 이 때 큰 주목을 받지 않았다면 기존의 낮은 인지도 탓에 지상파 주말 인기 예능이었던 [[우리 결혼했어요]]에 단독 출연도 사실 쉽게 성사되기는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 이 시기가 사실상 쥬얼리의 진정한 최전성기였다. 팬덤 규모도 상당했고, 무엇보다 경쟁 [[걸그룹]]들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컸다. 상대들이 [[윤도현]]이나 [[버즈(한국 밴드)|버즈]], [[성시경]], [[SG워너비]] 등 남성 가수들이었기 때문에 연말 시상식에서는 걸그룹 부문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한다. 굳이 라이벌을 꼽으라면 [[슈가(걸그룹)|슈가]]가 있겠는데, 2002~2003년에는 라이벌이라 할 정도로 인기가 대등했던 것은 사실이나 국내 활동에만 올인한 쥬얼리와 달리 슈가는 2003년 말부터 일본 진출에 올인하면서 국내에서의 입지가 낮아졌고[* 이 과정에서 당시 그룹의 리더였던 [[황정음]]이 탈퇴했다.] 슈퍼스타와 같은 해에 나온 정규 3집이 시대에 크게 뒤떨어진 90년대 댄스곡으로, 그것도 섹시 컨셉으로 나오는 바람에 폭망하면서 해체한다. 컨셉과 타깃층도 달라서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많은 어폐가 있다. 당시 걸그룹 암흑기여서 상대적으로 인지도 있던 그룹이 둘 뿐이었기에 비교되었던 면이 있었다. 그것도 2004년까지만... 4집 전후로 <[[X맨]]> 등 예능 프로를 통해 [[이지현(1983)|이지현]]이 활약했다. [[대한축구협회]]에 의해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8239&lmv=A04|#]] 지상파와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쥬얼리를 볼 수 있던 시절이다. 2011년에 [[씨엔블루]]의 '직감' 이 4집 수록곡 '진실게임' 과 유사하다는 표절의혹이 제기됐으나 작곡가가 부인하였다. 참고로 이곡 또한 Ellen Aim의 Nowhere Fast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표절이라고 불거질만큼 '유사'한 정도는 아닌지라 그냥 반응정도에 그쳤다. 판매량은 32,318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