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즈아크 (문단 편집) === 현재 === 즈아크의 등장은 이미 1화 마지막부터 암시되었다. [[사카키 유우야]]가 [[스트롱 이시지마]]와의 듀얼에서 몰리자 펜듈럼이 빛을 발하더니, 즈아크가 일시적으로 눈을 떠서 패의 몬스터 카드들을 펜듈럼 카드들로 바꾸고 펜듈럼 소환을 성공한 뒤 2화에서 스트롱 이시지마를 이겨버린 것이다. 일시적인 현상이라 흉포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유우야는 그 당시를 떠올리지 못했고 즈아크의 분신으로서 일시적으로 각성했다 제정신을 차렸다. 36화에서 유토와 유고가 폭주했을 당시 즈아크의 분신으로서 각성해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며 날뛰었다. 유토는 유우야의 도움으로 진정되었지만 유고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결국 유토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당시 유토는 유우야와 가장 가까운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그의 수하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둘을 합체시킨다. 이 때문에 유우야는 즈아크의 인격이 직접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39화에서 [[카치도키 이사오]]가 듀얼 중 [[사카키 유우야]]를 폭행하며 어둠에 떨어지라고 말하는데, 이 때 유우야와 유토가 공명하며 그들의 안에 있던 즈아크의 의지가 깨어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해 카치도키를 박살내버린다. 45화에서 유토가 [[오벨리스크 포스]]들을 보고 트라우마 때문에 폭주하면서 유우야와 유토를 잠식하여 날뛴다. 오벨리스크 포스들을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으로 사정없이 갈아버린 후 마구 날뛰다 진정된다. [[호츈 미에루]]의 말로 유우야의 안에 2개의 인격이 있지만 그 외에 이들을 집어삼키려는 무언가가 있다며 잠시 언급된다. 그 이후 유우야즈가 폭주할 때마다 즈아크의 흉포성을 바탕으로 상대들을 마구 짓밟았다. 92화에서 유우야즈와 4마리의 용들이 모두 모이자 부활하려고 했지만 [[아카바 레이]]의 방해로 실패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이들과의 연결성이 훨씬 강해져 유우야는 유토와 직접 대면할 수 있게 되었다. 125화에서 패러사이트 퓨저너가 사카키 유우야의 머릿속에 들러붙어 세뇌하려 하자 즈아크가 어둠의 힘으로 불태워 버리고 잠시 눈을 뜬다. 하지만 곧장 유우야는 정신을 차렸는데 독토르가 유우야에게 어그로를 끈 덕분에 각성해서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으로 세뇌된 [[세레나(유희왕)|세레나]]와 [[쿠로사키 루리]]를 날려버린다. 128화 후반부에서 [[사카키 유우야]]와 [[유토(유희왕)|유토]]가 [[히이라기 유즈]]와 [[쿠로사키 루리]]가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폭주하게 되는데, 세계를 분열시킨 건 즈아크 때문이라는 [[아카바 레오]]의 말을 듣자 즈아크의 의식이 각성하면서 강하게 레오에게 반박한다. >'''분열 시킨 게 누군데! 난 기대에 부응했을 뿐이야! 좀 더 강하고! 좀 더 격렬하게 싸우겠다는.'''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호소하면서 부활했나 싶었을 때, 유우야와 유토가 어떻게든 내면에 있는 즈아크를 억눌러서 진정시킨다. 하지만 유우야가 유즈 때문에 잘 제어를 못하고 다시 폭주를 하자 재등장, 얼굴개그를 선보이면서 번 데미지를 중심으로 한 가차 없는 LP 깎아내리기로 순식간에 레오를 몰아붙인다. 또한, 이 화에서 유우야가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이 된 이유는 즈아크가 힘을 되찾기 위해서 강한 듀얼리스트였던 유우쇼를 이용할 필요가 있어서라는 것과[* 단순히 듀얼을 배워서 실력을 되찾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본인의 힘이 [[듀얼몬스터즈]]로부터 나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듀얼을 배울 필요가 있었던 것.] 이를 위해서 유우쇼와 주변인물들의 기억들을 조작했다는 것까지 밝혀진다. 129화에서는 폭주한 [[사카키 유우야]]의 상태로만 나온다. [[사카키 유우야]]와 [[유토(유희왕)|유토]]를 잠식한 뒤에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을 불러내서 [[아카바 레오]]는 물론, [[아카바 레이지]]까지 제압하지만 [[사카키 유우쇼]]가 난입하고 지속 함정 [[충격의 구속검]]에 의해 구속되고 부정 카드를 감지했다는 알림이 뜨고 듀얼은 중단된다. 유우야와 유토의 의사가 아직 남아있는 것 같지만 [[패왕룡 즈아크|패왕룡]]의 실루엣이 깨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즈아크의 의식 또한 완전히 부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도중에 유즈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하자 다시금 유우야와 유토의 의식이 깨어날 뻔 했지만, [[아크파이브(차원)|아크파이브]]의 여파로 유즈들이 위험해지는 바람에 깨어날 뻔한 두 인격들이 다시금 격노하면서 무산되어 버렸다. 130화에서는 [[사카키 유우야]]의 안에서 완전히 부활한 즈아크가 [[사카키 유우쇼]]가 발동한 [[충격의 구속검]]의 포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버둥대지만, 빠져나오지는 못한 채로 여전히 포박되어 있었다. 대신에 즈아크의 나머지 절반인 [[유고(유희왕)|유고]]와 [[유리(유희왕)|유리]]의 안에서 부활한다. 잘 싸우고 있었는 데, [[에드 피닉스(유희왕 ARC-V)|에드 피닉스]]와 [[카이토(유희왕 ARC-V)|카이토]]가 갑자기 난입해서는 유고를 정신차리게 하려고 유고와 유리의 듀얼에 끼어들어서 유고를 공격한다.[* 그 와중에 에드가 유고를 [[융합 소환|융합]]이라고 잘못 발음하자 유고가 "유고라고 했잖아!"라는 자신의 전용 네타 대사를 말한다. 유고의 정신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사.] 유고는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카이토에게 빼앗기지만,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도 없이 에드와 카이토를 몰아넣고는 카이토에게 클리어윙을 빼앗아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한다. 그 둘을 상대로 엇비슷한 공방을 이어가던 중, 에드는 유우야와 유고가 같은 영혼을 지닌 자들이므로 유우야가 가지고 있는 듀얼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라는 사상을 유고도 똑같이 가지고 있을 거라고 설득하지만, 즈아크 입장에서는 자기 일 방해하는 놈인 지라 시끄럽다고 계속 씹는다. 그러자 에드는 [[린(유희왕)|린]]을 언급하면서 유고를 계속 부추겨서 점점 유고가 밖으로 나오게 하고는,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토피아 가이]]가 내뿜는 빛으로 다시 유고의 안으로 들어간다.[* 즈아크의 어둠을 빛이 몰아낸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유고가 "[[융합 소환|융합]]이 아니야! 유고다!"라는 대사를 말하면서 완전히 정신을 차린다. 하지만 유리의 내면에 있는 즈아크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고, 유고는 여전히 유리와 적대하게 되면서 유리는 1:3으로 붙게 되었다. 다만 에드와 카이토(특히, 에드)가 LP를 많이 잃은 상태라서 위태로운 상황. 에드는 유리에게도 유우야에게 배운 대로 말하지만, 유리는 유우야와는 많이 달라서 다른 의미로 씹힌다. 유리는 속공 마법 [[초융합]]을 발동해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컨트롤 탈취 때문에 카이토의 필드에 있었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소재로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을 [[융합 소환]]한다. 유고가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으로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을 박살내는 데 성공하지만,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로 유고 일행의 몬스터들이 전멸할 위험에 처한다. 하지만 에드의 기지로 에드와 카이토가 당한 대신에 유고는 무사했고, 유고는 정신이 집어 삼켜지지 않은 채로 홀로 유리/즈아크와 대적하게 된다. 여담으로 에드와 카이토를 카드로 만들지 않았는데, 그 2명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었거나 유고를 흡수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서 에드&카이토, [[시운인 소라]]의 카드화는 일단 미룬 듯 하다. 그 후, 근처에 구속되어 있는 유우야에게 관심을 보였다. 131화에서도 [[사카키 유우야]]의 몸을 잠식한 즈아크는 여전히 구속된 상태. 유우야와 마찬가지로 [[유리(유희왕)|유리]]에게도 시커먼 기운이 나오는 걸 보면 유리의 몸도 즈아크가 잠식한 게 확실하다. 132화에서는 즈아크에게 잠식된 [[유리(유희왕)|유리]]가 [[유고(유희왕)|유고]]를 쓰러트리고 흡수한 뒤에 [[사카키 유우야]]가 있는 곳으로 오지만, [[사카키 유우쇼]]에게 가로막히자 유우쇼와 듀얼을 한다. 이 때, 손에서 검은 색의 충격파를 쏘면서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유우쇼와 [[아카바 레이지]]를 튕겨내는 능력도 선보였다. 즈아크가 완전히 유리를 잠식했는지, 유리의 말투가 더 거칠어지고 오레와 보쿠를 섞어 쓰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이 완전해지려고 하는 특성상, 유고를 비롯해서 유우야와 [[유토(유희왕)|유토]]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다. 이 때, 엔터메 쇼를 운운하는 것이나 약간 연기자 말투를 섞어 쓰기도 하는 것을 보면 즈아크도 유우야처럼 생전에는 엔터메 듀얼리스트로서의 활동을 하기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유우야와 유토는 즈아크의 영향을 떨쳐내는 데 성공하지만, 유우쇼가 즈아크에게 잠식된 유리에게 카드화 되면서 유우야 안의 즈아크가 다시 깨어났다. 135화에서는 결국, 4마리의 드래곤들이 모두 소환되면서 [[유리(유희왕)|유리]]와 [[유고(유희왕)|유고]], [[유토(유희왕)|유토]]는 완전히 침식되어 버렸으며, [[사카키 유우야]]조차도 겨우겨우 버텨가는 상황에 접한다. 심지어 듀얼 중에 아버지가 주신 [[스마일 월드]]를 [[버리고 말았다!!|묘지로 보내버려 그야말로 정신이 붕괴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이후에 [[아카바 레이지]]와 [[아카바 레이라|레이라]], [[시운인 소라|소라]], [[에드 피닉스(유희왕 ARC-V)|에드]]가 유우야를 믿는다고 응원해주고, 레이지는 '''이기는 것'''만을 생각하라고 충고를 던진다. 유우야는 그 응원에 힘입어서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고, 그동안 차원들을 넘나들면서 만났던 수많은 동료들을 회상하면서 전력을 다해서 유리와 듀얼한다. 그리고 마침내, 유리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