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식로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도 1992년부터 칼리머-600을 연구하여 1997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도하에 개념설계단계, 2001년 4세대 원자로 포럼에서 우수모델로 선정되면서 정식으로 4세대 원전 기술 개발 로드맵에 포함되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09년에 발표한 '녹색성장 5개년계획' 에 소듐고속로(SFR)가 포함되었고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선정한 녹색정책의 27대 기술에도 들어가 있다. 2028년을 목표로 실증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한국이 그동안 주로 연구했던 방식은 일본 몬주증식로와 유사한 액체 나트륨(소듐)을 사용하는 소듐 고속로(SFR)지만 이 방식의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최근에는 수소생산을 목표로 하는 초고온 가스로(VHTR) 쪽으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즘형 연료봉과 헬륨 가스 냉각을 사용하려는 듯. 고속증식로를 위한 필수 기술인 20%급 우라늄 농축 기술과 파이로프로세스로 알려진 건식 [[핵연료 재처리|재처리 기술]]이 바로 칼리머-600 소듐고속로를 위한 기술이다. 때문에 20%수준의 우라늄 농축 기술과 건식 재처리 기술이 2015년 타결된 한미 원자력협정에 포함되었던 것. 현재는 연구목적의 건식 재처리 중 1단계의 전해환원 기술과 차후 우라늄 저농축 기술에 대한 협의를 하는 길을 열어놓았지만 애초에 2028년의 실증로 로드맵 까지만 기한을 맞추면 되는 것이므로 한미 원자력협정이 고속증식로 개발을 금지하는 것은 아닌 셈.[[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688099.html?fromMobil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