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식로 (문단 편집) === 연료 === 연료로는 처음부터 플루토늄과 [[열화우라늄]]으로 만든 MOX(Mixed OXide)연료를 투입한다. 이 연료는 고속증식로에서만 사용하며 일반 원자로에서는 전 세계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가 유일하게 MOX연료를 사용한다.[* 중요한 점은 플루토늄을 고속로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플루토늄 역시 열중성자와 반응하여 분열할 확률이 더 높다. 단지 플루토늄 연소에 대한 연구가 완료되지 않았고, 그냥 우라늄 농축해서 태우는게 더 편하니까 안 집어넣을 뿐이다.] MOX연료는 녹는 온도가 더 낮기 때문에 안전 여유도를 축소시킨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36414|#]] 덤으로 일반 원자로에 MOX연료를 넣는 계획을 플루써멀 계획이라고 부르는데 순수하게 효율을 보고 한다기 보다는 핵연료 재활용 겸 플루토늄 처분이 목적이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에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플루써멀 계획을 폐기하는 것도 검토되었으나 지속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해당 계획에 참가하는 원자로는 4기에 불과해서 목표치에 못 미치는 상황이고 원전이 있는 지자체의 반발이 심해서 이후 일본 정부는 해당 발전 방식을 도입하면 해당 지자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이를 누그러뜨리려고 하고 있다.[* [[https://www.asahi.com/ajw/articles/14013780|Pluthermal reactor dream for Japan still an elusive goal]],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2646601|日 '핵연료 재활용' 플루서멀 발전 도입 ]]] 현재는 우라늄연료의 가격이 폭락해 신품연료가 재처리비용보다 더 싸져서 이제 증식연구는 의미없다. 그래서 연료증식의 목적보다는 사용후핵연료(고준위핵폐기물)를 태워없애는 소각로 방향으로 연구되고 있다. 즉 사용후연료봉에 들어있는 잔류 우라늄235, 우라늄 238 등 열화우라늄, 플루토늄, 기타 초우라늄 원소들과 핵무기 해체시나오는 플루토늄을 희석시킨 것을 별도의 비싸고 위험한 재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최소한의 처리와 핵무기급 분열물질 추출 가능성 없이 처리해 연료로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비분열성인 [[토륨]]을 분열성인 우라늄233으로 만들어 쓰면 [[토륨 원자로|토륨고속로]]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