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식로 (문단 편집) === 부활 === 대략 10년전부터 증식로 개발이 사실상 부활했다. 차세대 원자로인 4세대원전국제포럼(GIF)에서 선정한 노형 6개 중 3개가 고속로, 나머지 3개 노형중 2개도 개발방향에 따라 고속로로 운용할 수 있는 노형이다. [[파일:HRWwCoK.jpg]]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영국, 유럽원자력위원회, 스위스,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증식로 연구진들이 모인 [[IAEA]] 회의 그리고 위에 명시된 4세대원전국제포럼에 참여한 국가들의 면면을 보면, 사실상 현존하는 주요 원자력 선진국들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증식로 건설 자체는 중단 되었지만, 연구 자체는 계속 되다가 최근의 기조와 기술 개발등으로 개념을 바꿔서 부활한 것. 개념적으로 봐서(많은 부분 다르다) 고속증식로는 높은 파워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료를 이용해서 많은 전기와 플루토늄 생산을 할 수 있는 원자로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높은 파워+플루토늄 생산에 주목했다면, 현재는 다양한 연료에 주목하는 방식. 즉 토륨 등의 더 낮은 반응성을 가진 물질(자연 상태에서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물질)을 사용하면 유사시에 발전소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도 물리 법칙적으로 저절로 중지되는 발전소를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증식로의 단점이었던 '냉각제나 기타 용매등이 더 사용하기 까다롭다'를 '그러므로 비상시 물리적으로 반응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쉽다(납 냉각제를 예로 들자면 온도가 높다→납이 녹아서 열 교환기가 작동, 온도가 낮다-> 그냥 원자로가 고철이 될 뿐)'는 장점으로 승화 시켰다. 현재는 차세대 상업용 원자로로 건설되어 상업운전 할 만큼 부활했으며, 다양한 차기 핵분열 원자로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