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장천(성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휘하의 [[가루라왕]]을 아끼며 부하로부터도 덕장으로 평가가 높은 사내로 가루라왕이 제석천의 손에 쓰러져 숨을 거둘 때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했다. [[가릉빈가(성전)|가릉빈가]] 같은 어린 아이가 죽는 모습은 보기 싫다고 말하는 등, 그가 제석천의 휘하에 있는 것은 그의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에 이끌려서였기에 그의 [[살육]]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던 모양. 게다가 가루라왕이 [[사망]]으로 위장해서 사라졌을 때 그의 새 가루다를 보고도 '''새 한마리 없는 맑은 하늘이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생존]]을 눈 감아주는 등 [[개념인]]의 모습을 보인다. 이런 호남이어서인지 천계 사방장군 중 살아남은 것은 그 하나 뿐(…). 제석천이 동료인 비사문천이 죽자마자 그의 아내 [[길상천]]을 가차없이 베어버린 것을 보고 끝내 등을 돌렸다. 이 와중에 [[야차왕(성전)|야차왕]]을 감싸다 손 하나를 잃었지만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 "난 지금까지 당신의 힘을 동경하며 군말없이 따라왔어.하지만, 충성스러운 부하가 죽자마자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베어버리다니! 이젠 당신을 도저히 따를 수 없어! 그렇게도 피를 부르며 권력을 지키고 싶은 거냐!'''라고 일갈하며 [[분노]]를 토해낸다. 이후 제석천의 본심을 알게 되고 [[아수라(성전)|아수라]]와의 [[싸움]]에 박살이 난 선견성에서 겨우 탈출했다. 이때 제석천이 죽은 줄 오해하여 자결하려던 [[반라약]]을 막는 것[* 맨 손으로 칼날을 잡고 막아서 깊은 상처를 입었다.]으로 모자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라'는 말로 그녀 스스로 살아남게 만들었다. 만화책에서는 그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천왕을 보좌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모든 것이 끝난 후 누구보다 고독하고 이해받지 못한 제석천을 동정하고 이해했기 때문인지 미소지으면서 "'''아수라왕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았어...'''"하며 눈을 감는 제석천의 곁을 지켜봐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