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게로봇 (문단 편집) === 장점 === 타 종족 유저의 지탄을 받고 있는데, 이 지게로봇의 존재 하나로 테란은 어떠한 [[날빌]]을 쓰고 실패하더라도 후반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초반에 광물을 덜 캐는 방식으로 가스를 미리 당겨 쓰는 방법도 있다. 가스를 미리 캐서 빠른 테크트리를 시도해 보는 것도 가능한데, 어떻게든 지게로봇을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비는 광물은 금세 충원이 가능하기 때문. 광물을 당겨 쓰는 거지만 그만큼 상대는 사용할 광물이 줄어든다. 그리고 다른 종족은 일꾼에 사용하는 인구수가 필요한데 테란은 궤도 사령부만 충분하다면 일꾼에 사용할 인구수를 아낄 수 있으므로 그 인구수를 전투 병력으로 전환해서 후반테란과의 전투에서 이길 수 없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극단적인 [[5병영 사신]] 등의 전략을 써도, 광물 150으로 궤도 사령부만 갖춰 주면 추가적인 건설로봇의 생산이 없어도 중반까지 상대와 자원 격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 심지어 [[치즈 러시]]로 갔던 일꾼을 전부 잃어도 자원력이 대등한 경우가 존재한다. 또 테란은 본진 자원만 먹은 상태고, 상대 프로토스는 앞마당까지 먹었는데도 자원력이 크게 차이가 안 난다. 물론 결국 본진 자원은 마르겠지만, 그럴 경우 극단적으로 그냥 건물을 들고 옮기면 그만이다. 결국 어느 순간까지는 고립된 상황이어도 한방 병력을 좀 더 쉽게 모으는 게 가능. 치즈 러시, 패스트 사신, 사신링, [[벙커링]] 등 수많은 날빌을 써도 테란이 이후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데 공헌하는 1등 공신. 반면에 저그의 [[더블링]] 등 초반 올인 전략은 강력하긴 하지만, 그 공략법(2단 [[입구막기]])이 있는데다 '전투 유닛 생산 = 일꾼의 추가 생산 안 됨'의 공식을 가지므로 이후 자원력에서 테란에게 밀리게 된다. 더군다나 [[애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애벌레]] 추가를 게을리해 놓는다면 말 그대로 자멸. 저그는 정면 힘 싸움으론 힘든 종족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멀티와 소모전을 통한 이득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종족인데, [[저그]] 유닛들 효율성도 전체적으로 테란보다 한 수 아래이므로 전작처럼 소모전을 벌여주기도 쉽지 않다. 자원력에서 차이가 나게 되면 이러한 자원력의 열세는 중반 이후의 운영을 힘들게 한다. [[프로토스]] 역시 전진 [[관문(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관문]], 패스트 [[공허 포격기|공허]], 패스트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 등의 날빌이 막히면(거기다 날빌이 저그보다 강력하지도 않은데다 막기도 쉽다.) 시간 증폭과 자원을 유닛에 사용하므로 일꾼 생산에 가속을 붙일 수 없다. 따라서 날빌 이후 해병&[[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가 의료선과 조합되어 나올 때 힘 싸움이 힘들다. 결국 웬만한 테란이 전부 초반 찌르기를 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먹히면 필승, 안 먹히면 지게로봇 투입 후 중반 힘싸움. 그렇다고 중반 이후에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닌 것이, 멀티 견제로 인한 자원력의 손해를 순식간에 채워주기 때문이다. 일꾼이 잡히면 저그는 [[애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애벌레]]로, 프로토스는 탐사정의 생산으로 추가적인 일꾼을 수급해 줘야 한다. 베스핀 가스 채취의 비효율성으로 자원을 채취하는데 훨씬 많은 일꾼이 필요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일꾼의 충원 속도는 저그(다수의 애벌레를 일꾼으로 변태)>프로토스([[연결체|시간 증폭]])>테란 순이다. 하지만 저그는 애벌레를 소모하는 동안 병력 생산 속도가 늦춰지고, 프로토스는 시간 증폭을 쓴다고 해도 1.5배의 생산 속도 향상이 있을 뿐이다. 아무런 증폭 효과가 없는 테란의 일꾼 충원은 제일 늦지만, 궤도 사령부의 에너지를 되는 대로 지게로봇의 투입에 사용하면 자원력 회복은 끝. 4기만 투하해도 건설로봇 24기의 효과가 있으므로 당장의 자원 채취에 문제가 없다. 또한 상대의 공격으로 인해 건설로봇들이 물러나고 멀티가 비활성화되더라도 테란 특유의 '건물 띄우기'와 조합되면, 띄워서 안전한 곳에 치워 놓은 궤도 사령부는 에너지를 채우면서 상대 병력이 물러나길 기다리고 있다가 적이 물러나면 다시 착륙한 후 '''지게로봇을 들이 붓는다.''' 상대 병력이 어느 정도 막대한 수준의 피해를 입혀 놓지 못했다면 한 차례 자원 수급이 끊겼다고 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후반 200 대 200 싸움이 되었을 때, 멀티 외에도 궤도 사령부를 여러 개 만들어서 마나를 엄청나게 쌓아 놓고 지게로봇으로만 광물을 캐면서 가스 캐는 건설로봇 외에는 다 죽이거나 전진공격으로 쓸어내고 그 인구수를 병력으로 바꾸는 전략을 [[임요환]]이 선보이면서 진정한 사기 유닛임이 증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