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나이트런) (문단 편집) == 여담 == 작중 인물들의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현 나런인류에게 지구와 태양계는 일종의 성지같은 취급을 받는듯하다. 현 나런인류라도 그 근원인 나무는 지구에 있기 때문에 지구가 전 인류의 고향이라는 의식은 지구인류나 나런인류나 동일하게 갖고있기때문. 이는 같은 나무가 기원인 비시민들도 동일한지 말살의 왕은 제조될 당시 단 한번만 봤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고향인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했으며 임무를 완수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명히 지구 정부의 기원이 되는 UN은 민주정 체제였을 것인데, 소마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를 극복하지 못한 탓[* 지구의 기술 태반은 소마가 주축이 되어 개발한 것으로, 기존 지구 인류 중 소마만큼 두각을 보이거나 소마를 뛰어넘은 성과를 낸 인물은 적어도 작중 묘사상으로는 카르디아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 소마가 이를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이렇게 인재풀이 좁아진 건 결국 소마가 계승에 실패하거나 엇나가거나 할 경우 지구가 정계와 기술 등 여러 측면에서 축부터 흔들릴 위기를 내재하는 구도를 낳게 되었다.]에 어느새 지구 정부는 소마가 유일한 지도자가 되어서 이끄는 독재정으로 변모되어 버렸다. 비유가 아니라 아예 작중에 지구 '''제국'''의 '''황제''' 소마라는 언급이 여러 번 등장한다.[* 소마와 비슷한 수준의 지성과 기술력을 지닌건 카르디아 정도일텐데, 카르디아는 소마와 확연히 반목하는 입장인지라 소마는 그녀와 손을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