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대중매체 (문단 편집) == 상세 == >[[지구멸망|지구가 '''또''' 멸망했습니다. '''으이그...''']] >---- >― [[부기영화]] 9화 《매드맥스》 편 대중매체에선 그야말로 허구헌날 몸 성할 날이 없는''' [[영고라인]] '''행성이자 그 어떤 캐릭터보다 더한''' [[사망전대]]의 수장'''이며, 수많은 외계 침략자들의 무덤이다. --그거야 인류가 살아본 행성이 지구밖에 없으니까-- 대체로 많은 SF 매체에서 [[전투종족]]인 [[인류]]의 모성이자 인류 사회의 요람으로 인식된다. 이른바 '''[[이 지옥 같은 행성]]'''. 까놓고 이야기하면 드넓은 우주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행성일 뿐인데 왜 항상 수많은 악당들의 표적이 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사실 근방에서는 생명체가 있는 사실상 유일한 행성이니. 그리고 말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그 악당들 중 절대 다수는 처참하게 발리는 추태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모처에서는 지구를 [[아프가니스탄|침략자의 무덤]]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인류의 기원이지만 황폐화되어 잊힌 별로 등장하기도 한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그 세계관, [[은하영웅전설]] 등. 배경으로 하도 뻔질나게 나오다보니 이젠 [[사실은 지구였다|훼이크]]를 써도 [[스포일러]]감도 안 되는 [[클리셰]]에 지나지 않는다. 이젠 [[사실은 지구가 아니었다#s-2.2|그 반대]]도 클리셰가 되어가는 판. 사실상 대체로 좋은 취급은 못 받는 것이 지구. 픽션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딱 네 가지다. '''박살날 것 같거나, 이미 박살났거나, 누군가에게 박살나거나, [[인류 제국|다른 외계인들에게 악의 제국으로 취급당하거나]].''' 하지만 언제나 [[어스(코스믹 코믹스)|예외]]는 있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별'''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 근거는 없는 데다가 지구인들[* 가끔 외계인도 이런 표현을 쓴다. 그런데 사실 전통적으로 각종 신화 등에서 묘사되는 가장 아름다운 별은 다름 아닌 '''[[금성]]'''이다. 당장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프로디테]]가 가리키는 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의 오만한 발상이지만 이럴 땐 이 말을 한 등장인물의 세계관이 암울한 SF물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R-TYPE 시리즈]]. [[R-TYPE TACTICS]]에서 주인공은 지구를 끊임없이 그리워하며 지구로 돌아가려 노력하고 지구는 주인공의 고향이자, 이상향 그 자체지만 정작 [[바이도|그 자신들은]]...] 그러나 반대로 지구 외 행성 거주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박힌 걸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제키의 지구 여행"이라는 소설에서는 별나리 행성이라는 가공의 행성에 거주하는 제키가 미술시간에 지구를 그리다가 선생님에게 ~~갈굼~~지적을 당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지구를 "치쿠"라고 부르는데 환경 오염이나 핵 전쟁 등의 이미지로 인식이 안 좋았던 모양.] 한편으로는 단단한 행성이라고도 할 때가 있다. 주인공들이 아무리 개난리를 피워도 핵과 비슷한 파괴력의 무언가를 해도 부서지지 않고 버티는 신기한 행성, 물론 몇몇 만화에서는 행성 자체가 터지거나, 박살나거나, 토막이 난다. 매체에서는 지구가 우주의 변방이지만 그래도 우주에서 유명한 행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선지 수많은 별들을 침략한 외계인들이 지구는 뒤늦게 침략했다던지, 혹은 외계인 빌런이 우주 경찰한테 쫓기다가 우주의 변방인 지구로 도피했다던지, 아니면 고향별이 침략당하자 맞서 싸우다가 결국 우주의 변방인 지구로 피신했다는 설정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