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과학/역사 (문단 편집) === 근대 === 17세기에 들어서서며 지질학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1603년 '지질학'이라는 말이 최초로 생겼다. 1667년에는 [[덴마크]]의 과학자인 [[니콜라스 스테노]]가 지사학의 기본이 되는 몇가지 원리들을 발표했다. * 지층들은 물에 의해 퇴적되어 생긴다. * 아래의 지층이 위의 지층보다 먼저 퇴적되었다. * 퇴적 지층은 퇴적 당시에는 수평이었다. (수평이 아닌 경우에는 후에 변형된 것이다)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지극히 당연한 소리들이지만 지구가 물리적으로 대규모의 변화를 일으킨다는 발상 자체가 혁명적이었다. 해부학자이기도 했던 그는 화석이 생물에서 기원하였다는 주장도 하였다. 현대 지질학의 토대를 세운 사람은 [[스코틀랜드]]의 과학자 [[제임스 허턴]]이라고 할 수 있다. 1795년에 '지구의 이론(The Theory of the Earth)'이라는 책에서 [[변성암]]을 주장하며 [[암석의 순환]]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암석과 광물의 화학 조성과 결정 구조를 연구하면서부터 [[광물학]]과 [[암석학]]이 갈라져 나왔다. [[조르주 퀴비에]]는 동물의 분류를 연구하다가 [[화석]]에도 이 개념을 도입할 수 있으리라 믿고 [[척추동물]] 화석 연구를 하였으며, 결국 [[고생물학]]을 창시하게 되었다. [[찰스 라이엘]]은 지층이 퇴적될 때 적어도 수백만 년이 걸릴 것이라 주장하였다. 이전까지는 [[노아]]의 대홍수에 의해 지층이 퇴적되었을 것이라는 주장들이 있었는데 이를 반박하는 개념들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