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과학교육과 (문단 편집) == 개요 == {{{+1 [[地]][[球]][[科]][[學]][[敎]][[育]][[科]] / Department of Earth Science Education}}} [[지구과학교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일반적으로 지구시스템과학부와 다른 점은 천문학과 교육학이 추가된다는 점이다. 중등 교육과정에 천문학만 따로 독립한 과목으로 만들기는 어려워, 지구과학 내로 편입시킨 것일 뿐, 천문학 자체는 지구과학이 아니다.[* 과거 [[서울대학교]]의 자연과학대학 학과 편제는 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순서대로인데, 301번부터 수학과, 물리학과, 천문학과, 화학과 순서대로다. 즉 물리학 분야로 봤던 것.][* 마치 [[일반사회교육과]]에서 [[정치학]], [[행정학]], [[법학]], [[경제학]], [[사회학]], [[문화인류학]]을 합쳐서 배우는 것처럼 [[지질학]], [[대기과학]], [[해양학]], [[천문학]] 이렇게 4개 분야를 합쳐서 배우는 과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과학계의 [[일반사회교육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입학전에 지1 지2와 물리에서 역학관련파트를 보고 오자. 1학년이 편해진다. 생물교육과에 야외실습이 있다면 지구과학교육과에는 '''[[학술답사|야외 지질답사]]'''가 있다. 이런 면에서 [[지리교육과]]와 그야말로 찰떡궁합. 말 그대로 몇날 며칠씩 야외로 가서 암석을 관찰하는데, 보통 강화도나 제주도 등으로 많이 간다. 그런데 4대 계열 안에서도 최고 마이너인지라 T.O는 과학 계열 중 가장 야박한 편이며, 따라서 인기도 제일 낮다. 하지만 막상 임용시험 경쟁률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이는 뒤에 나오듯이 지학 관련 학과와 교육과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즉 [[자연과학대학]]에도 지질, 기상, 해양, 천문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매우 드물어서 오히려 서울권 대학에서는 지구과학교육과 출신이 교직이 아닌 관련 학계로의 진출은 생각보다 활발한 편이다. 상술했듯 지구과학교육과는 개설되어 있는 학교가 드물다. 중고교 교과로서의 지구과학은 [[지질학]](+[[토양학]], [[수문학]]), [[해양학]], [[기상학]](+[[대기학]]), [[천문학]]의 이질적인 분야로 이루어져있어 학과를 개설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지구과학]] 분야 전공후 교직 이수를 통해 지구과학교사가 되고자 할 경우 해양학과, 대기학과 등 지구과학의 한 부분만 파고드는 학과에서는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경우가 없다. 마찬가지로 [[천문학과]]도 지구과학교사 교직 자격이 개설된 학과가 없다. 사실 어른의 사정인지 학과간 분과가 심했던 시절에도 유독 지질학과에만 교직 TO가 주어져 있었던게 대부분이었는데, 이후 지질학과가 변경을 하면서 타 지구과학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하거나 아니면 아예 학부로 합쳐져서 이 부분이 요즘은 티가 잘 안 나는 거다.[* 그러나 몇몇 지질학과, 지구환경과학과에서는 지구과학교원자격증이 아닌 환경교원자격증을 주는 경우도 꽤 많다. 대표적으로 [[전북대]]와 [[부산대]] [br]그리고 환경교원자격증이 아니라 자원교원자격증이 나오는 곳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충북대]]]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과와는 달리 교직이수로 자격증을 취득하기가 어려운 것이 임용시험 경쟁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지구과학교육과가 없지만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이 있는 경우, [[지구환경과학과]]의 전공과목중에는 [[천문학]]이 없지만 중고등학교 교사는 천문학도 가르치기 때문에 교사가 되기 위해 천문학을 따로 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는 천문학과가 없으나 지구과학 교직이수 대상자는 2학점짜리 교직과목인 우주과학을 들어야 한다. [[연세대학교]]는 지구시스템과학과에서 [[천문학]]과 [[대기과학]]을 둘 다 배우지 않기 때문에 [[천문학과]]와 [[대기과학과]]의 전공과목중 정해진 것을 1과목씩 들어야 한다. [[연세대학교/학부/이과대학/대기과학과|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는 분리되어있어서 대기과학이 지구시스템학과의 전공과목이 아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