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연합 (문단 편집) === 기동전사 건담 SEED === 크게 대서양 연방과 [[유라시아 연방]], [[동아시아 공화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서양 연방은 [[미국]]+[[캐나다]]+[[영국]], 유라시아 연방은 [[유럽 연합]]+[[러시아]] 그리고 동아시아 공화국은 [[아시아]] 국가 대부분이다. 주로 대서양 연방이 주도권을 잡고 있으며, 유라시아 연방이나 동아시아 공화국이 거기에 은밀히 딴지를 거는 상황. 그 밖에도 소속된 국가가 좀 있지만 존재감은 거의 없다. 초반에는 건담도 만들고 하면서 중심 세력으로 보였지만 페이크로 밀려나고 후반에는 [[악역]]+야라레메카 투성이. [[페이크 주인공]]이 아니라 페이크 중심 세력이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는 자프트 시점이다 보니 자프트가 해당 포지션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내부 분열이 매우 극심하다. 이미 안정적으로 체제를 굳힌 지구연방과[* 그나마 ZZ건담에서 아프리카에는 분리독립주의 세력이 조금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그 외의 지역은 거의 안정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달리 3차대전까지 벌인 국가들이 만든 연합이어서 그런지 작중묘사를 보면 통합된 지휘부가 존재하는 것인지도 의심스럽다. 소속 국가간에 서로 견제가 극심한데 일단 병기개발부터가 따로따로 하고 있었다. 게다가 다른 진영의 군대를 자폭 작전에 휘말려 들게 하는 등. 여러모로 [[콩가루 집안]]이다.[* X아스트레이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유라시아의 묘사가 나오는데, 자프트와의 전쟁 이후 대서양 연방과의 싸움을 대비해 [[N 재머 캔슬러]]를 손에 넣으려 한다. 하지만 [[무르타 아즈라엘]]이 한발 먼저 N 재머 캔슬러를 입수하자 완전히 포기한 듯 독자개발하던 하이페리온 시리즈도 동결시키며 대서양 연방의 [[스트라이크 대거]] 시리즈를 도입하게 된다. 잘 된…걸까나?] 도무지 연합이 맞긴 한지 모를 만큼 결속력이 엉망이다. 딱 하나 공통되는 점이 있다면 코디네이터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것 뿐이다. [[키라 야마토|코디네이터 파일럿]]이 활약하는 전함이라 해서 [[아크엔젤(기동전사 건담 SEED)|아크엔젤]]이 지구권에서 고군분투할 때 지원 하나 안 보내줬고, 자력으로 알레스카 기지에 도착하니 자프트에게 미끼로 떠넘길 생각부터 한다. 참고로 '''당시 지구연합 최고의 승조원이 모인[* 아크엔젤의 승무원들은 스트라이크를 제외한 X 넘버를 자프트에게 뺏긴 것도 모자라서 함장을 비롯한 주요 승무원 대부분이 폭탄에 전사하고, 물자도 모자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헬리오폴리스(기동전사 건담 SEED)|헬리오폴리스]]→아프리카→인도양→[[오브 연합 수장국]]→알래스카라는 목숨이 열 개라도 모자랄 항해를 자력으로 성공시킨 슈퍼 베테랑이다. 이 상황에서도 [[라우 르 크루제|크루제]] 부대, [[앤드류 발트펠트|발드펠드]] 부대, [[마르코 모라심|모라심]] 부대 등 이름 있는 자프트 부대를 여럿 따돌리거나 격파하는 엄청난 공을 세웠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궤도에서 제8함대에게서 보급을 약간 받긴했지만 그마저도 크루제 부대가 레이더에 잡히자 중간에 중지됐고, 대부분의 물자는 격침된 전함의 부품을 뜯어낸다거나, 핏빛의 사막의 연줄을 동원한다거나, 오브의 [[M1아스트레이]] OS 개발에 협조하는 대가로 받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자체조달했다.] 최강의 전함이 아크엔젤[* 함체가 [[라미네이트 장갑]]이라서 빔 공격을 효과적으로 견딜 수 있어서 SEED, DESTINY에 등장한 모든 함정을 통틀어서 가장 맷집이 세다. 아크엔젤과 비슷한 방어력을 갖고있는 전함은 자매함 [[도미니온#s-6]], 데스티니에서 라이벌 기믹을 찍었던 [[미네르바(기동전사 건담 SEED)|미네르바]] 둘 뿐이다. 당시 지구연합군의 함선은 모빌슈트의 공격 몇 방이면 전부 터져나가는 폭죽신세였다. 유일한 예외는 아가멤논 급인데 장갑, 공격 수단, 화력 모든 면에서 아크엔젤보다 몇 단계 아래다. 더군다나 양산에 성공해서 숫자가 그럭저럭 되는 아가멤논 급과는 달리 아크엔젤 급은 시작형 네임쉽인 아크엔젤과 자매함인 도미니온 달랑 2척 생산되고 단종된 엄청나게 희귀한 전함이다. 나중에는 오브와 사이도 틀어져서 모르겐뢰테의 협력도 못 구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이었는데''' 고작 코디네이터 파일럿이 선전되는 게 기분 나쁘다고 이걸 미끼로나 써먹을 생각을 했다.[* SEED 스토리의 모티브가 된 퍼스트 건담에서도 화이트 베이스대를 탐탁찮아 하는 고관이 나오고 미끼부대로 썼지만 이쪽은 그래도 레빌이라는 최고위급 장성의 지원이 있었고, 미끼부대로 썩은 것은 동일하지만 대규모 반공작전을 숨기기 위한 카모플라쥬 작전을 위해서라는 당위성도 있었다. --쉽게 말하자면 퍼건은 어그로만 끌어라고 했다면, 이쪽은 어그로 끌면서 죽어라고 했다는 거다--] 이러니까 1년이 넘도록 자프트에게 못 이겼다. 자기네들 권력싸움 하느라 자프트와의 전쟁을 뒷전으로 두는지라 같은 집단 소속이지만 지구연합에서 보기 힘든 능력있고 인성도 갖춘 사람인 [[듀에인 핼버튼]]도 지구연합의 상층부의 행적을 그리 좋게 보지 않았을 정도였다. 다만 지구연합의 상층부도 듀에인이 코디네이터에게도 호의적이라는 것 때문인지 듀에인을 은근히 눈엣가시로 여겨 소외시켰기에 저 막장 상황이 개선되는 일은 결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