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그문트(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기타 == 벨은 냉철하고 믿음직하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다혈질|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실제로 감정을 죽이지 못해서 많은 일을 그르쳤고, 저러한 성격 때문에 지그문트가 혹평을 받는다. 벨비티 때에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준 깃털초를 받지 않아 해독제 작업이 더디어졌고 [[블랙헤븐]] 때는 동료를 놔두고 달아난 혐의와 동료를 잃은 마음 때문에 군사 재판까지 했다. [[미래의 문]] 스토리에서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검은 마법사의 꼭두각시로 전락하여 세계를 파괴하는 데 앞장선다는 미래가 사실 [[루시드(메이플스토리)|어느 군단장]]의 힘에 의해 조작된 허구임이 밝혀졌음에도 '''그래도 가능성이 0은 아니지 않느냐'''며 계속해서 기사단을 도발하였고, 결국 그 조작된 미래에서 정작 자신을 비롯한 레지스탕스들은 '''자발적으로''' 연합을 탈퇴하고 검은 마법사를 위해 무고한 페리온 주민들을 노예처럼 착취한다는 내용이 밝혀지자, 신의를 중시하는 우리 레지스탕스가 그럴 리 없다며 노발대발하다가 [[나인하트]]에게 '''자신이 뱉은 말 그대로 역관광당한다.''' 나인하트와 말싸움을 주도하는 것은 덤이지만 이건 나인하트도 마찬가지였다. 일을 망친 것은 아니지만, 제논을 만나더니 레지스탕스 지도자답지 않게 행동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한번 보여주기는 했다. 심지어 같은 동료인 레지스탕스 퀘스트에서도 더 이상의 피해는 안된다고 혼자 가라고 한 적도 있다. 그래도 플레이어가 고집으로 밀어붙인 것이 원인이며 플레이어를 걱정하는 말도 해주었다.] 또 이볼빙 시스템 퀘스트에서는 "감정적인 대처는 금물이다" 라고 하면서 사경을 해매는 와중에도 스우를 찾는 오르카를 가엾게 본다. 그리고 블랙헤븐 Act.1 에서는 자신들이 싫어하는 [[시그너스 기사단]] 앞에서 "저 [[오르카(메이플스토리)|여자]]는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우리]]의 [[에델슈타인|모든]] [[벨비티|것]]을 빼앗아 갔다, 동정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라도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위와 같은 변칙적인 행적과 더불어, 지그문트 역시 엄연한 캐붕 피해자라는 의견도 있다. 지그문트는 블랙헤븐 이전의 레지스탕스 스토리와 타 직업들의 스토리 퀘스트에서 시그너스 기사단과 관련된 일만을 제외한다면 한 번도 비이성적이거나 감정에 치우친 판단을 한 적이 없다. 에반의 스토리 퀘스트에서 처음에는 블랙윙 본부에서 만난 에반을 블랙윙이라고 생각해 경계했다가 민간인이라는 판단을 내린 뒤에는 아예 연관되는 것 자체를 피하려고 했던 게 대표적인 예시이다. 또한 지그문트는 이후 연합의 대표로서 전력이 될 에반을 연합에 가입하게끔 유도하고, 레지스탕스가 가진 정보를 숨김없이 공개하는 등 공적인 일에 한해서는 의무를 내버린 적이 없다. 심지어는 그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냉대했다가 플레이어가 위험에 빠지자 결국 레지스탕스 교관 전원을 이끌고 구하러 오기도 했다. 이볼빙 퀘스트까지만 하더라도 에델슈타인을 탄압한 직접적인 원흉이자 불구대천의 원수 오르카를 눈앞에 두고도 분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묵묵히 치료하기도 했다[* 죄의 대가는 나중에 치르게 하겠다는 말과 함께.]. 이처럼 지그문트는 공사를 확실히 구분하며, 공적인 일에 한해서는 개인의 감정을 충분히 억누르거나 미루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온 캐릭터였다. 따라서 블랙헤븐에서 직업이 특정되지 않은, '연합의 에이스'로 취급되는 플레이어 캐릭터[* [[팀킬|심지어 레지스탕스 직업군이라면 더욱더 어색해진다.]]]를 대상으로 군사재판을 벌이며 퇴출시켜야 한다는 억지에 가까운 주장을 한 지그문트의 모습은 상당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레지스탕스 교관들이 죽었다고 생각해 이성을 잃은 상태임을 감안하더라도, 그 책임을 온전히 플레이어 하나에게만 돌린다는건 아무리 봐도 어색하다는 평가이다. 이처럼 일관적이지 않은 캐릭터성은 그저 작중 위기감 조성과 스토리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캐릭터를 이용한 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문제는 2021년에 진행된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밝혀진 스토리 담당팀의 부재와도 무관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혈질|이런 성격]]과, 2019년~2020년 안 좋은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레지스탕스]] 취급 때문에 동인측이 아닌 일반 유저에게는 취급이 좋지 않다. 2019년 Glory [[전초기지(메이플스토리)|전초기지]]에서 다른 인물들은 NPC로 있는데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9/09/28/bbs/i15647262761.jpg|혼자 배경으로 나왔다]]. 또한 거짓말 탐지기(거탐)에서도 몬스터와 이름이 합쳐져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2939695|이상한 이름]]으로 떠서 놀림감이 된 적도 있다. 동인쪽에는 [[체키]]랑 [[벨(메이플스토리)|벨]]과 자주 엮인다. [[제논(메이플스토리)|제논]]이 나온 후로는 제논과 많이 엮이고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최근]]에는 어빈이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원수는 가장 가까이에 두어야 한다]]'는 말을 남기는 바람에 [[나인하트]]와도 엮이게 되었다. 검은 마법사 퀘스트 이후로 부터 연기톤이 변했다. 이전까지는 [[양정화]] 성우 특유의 날카로운 성인 여자톤이였다면 변한이후의 연기톤은 조금 굵고 톤이 낮아졌으며 성숙한 느낌이 강한 편으로 The day after 의 나레이션에서 두드러진다. 이때문에 성우가 바뀐게 아니냐는 평이 많았을정도. 사실 이전의 연기톤은 중복된것도 많았고 특히 힐라와 비슷하기에 조치를 취한것으로 보인다. 해외 메이플 12주년 일러스트/국내 메이플 썸머 포토 카드에서는 모자는 그대로 쓰고 있고 아이 마스크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단순한 우연이지만 기본적 설정이 정의의 편인데 반해 비록 허상이지만 황혼의 페리온에서 악역이였고, 심지어 후속작인 메이플스토리 2에서의 등장도 악역으로 등장한다. 블랙헤븐 건도 그렇고 유저들이 지그문트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만큼 비례하여 테네브리스 등 공식적 등장 외의 외전에서는 악역으로 자주 출연하는 편.[* 다만 유저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시그너스 기사단의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 중, 플레이어가 레지스탕스와 접선하여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 존재한다.] 의사 상태의 모습이 일러스트로 그려졌다.[* 다른 교관들도 마찬가지로 에델슈타인 광장에서의 모습이 일러스트로 그려졌다.] SAVIOR 업데이트를 맞아 시작된 이벤트인 웡스토랑에 자신의 동생인 울리카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태 행적을 보면 두 자매가 같이 있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두 자매가 함께 있어 분위기가 좋아보이는건 덤. 의사로 변장했을 때의 모습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슬기로운 의사생활)|채송화]]를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