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지급시 (문단 편집) == 다른 [[단위]]와 비교 == 면적이 넓은 성을 커버하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면적]]이 비교적 좁은 [[직할시]]는 지급행정구역을 둘 이유가 없어 건너뛰고 바로 현급(구 혹은 현)으로 넘어간다.[* 현재 직할시 산하 현은 대다수가 구로 승격되어 [[충칭시]]에만 현이 남아 있다.] 또 후술할 행정업무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성에서 몇몇 현급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지급시를 거치지 않고 성에서 바로 관할하는 "성직관현(省直管县)"제도를 시행중이다. 반대로 지급을 2번 중복해서 둔 경우마저 있는데, 현재는 [[현급시]] 3개와 지구(地区) 2개를 관할하는 [[이리 카자흐 자치주]]가 유일한 사례다. 연장선으로 [[부성급시|부성급행정구]](副省级行政区)가 있는데 한국의 [[특례시]]와 비슷한 개념으로, 지급시와 급은 같으나 성급 아래에 있는 행정구역에 성급에 준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부성급 중에 지급시가 부성급시로 지정된 경우가 가장 많고, 자치주가 부성급자치주로 지정된 경우가 있다. 직할시는 지급이 없는 특성상 현급인 시할구가 부성급시할구로 지정된다. 대체로 성을 한번 나눈 행정구역으로, 일단 성은 지급 행정구역 여러 개로 나뉜 뒤 다음 행정구역으로 넘어간다. 일부 덩치 큰 지급시는 직할시보다 인구가 많다. 지급시를 비롯한 지급 행정구는 [[미국]]의 [[카운티|County]](카운티, 보통 [[군(행정구역)|군(郡)]]으로 번역된다)와 거의 같은 개념이다. 위상은 [[한국]]으로 따지면 [[도(행정구역)|도]]와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자치구]] 사이이다. 그러나 중국이 워낙 큰 관계로 중국의 한 [[성(행정구역)|성]]이 면적이나 인구에서 [[한국]], [[일본]]과 맞먹거나 더 해서(...) [[선전시]] 등 작은 지급시를 제외하고 [[한국]] [[도(행정구역)|도]]급이며 [[일본]] [[도도부현]]보단 크다. 작은 지급시는 [[일본]] [[도쿄도]]와 [[시(행정구역)|시]]가 단일시와 [[도농복합시]]인 차이를 빼고 행정구역 체제까지 일치한다. 보다 큰 지급시는 [[행정구역 개편/대한민국|광역권 통합안]] 중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 구, 시, 군 체제를 유지하는 통합안인 [[대구경북특별광역시]]나 [[일본]] [[도주제|주(도주제 상)]]가 지급시다. 지급시 아래에는 구(예: [[달서구]]), 시([[경주시]]), 현([[청도군]])이 모두 있을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