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네 (문단 편집) === 해충 === 한국에서는 잘 안 보이는 편인데[* 한국에서는 전원주택 등지에 가야 보이며 보통은 그리마가 많다. 다만 일본에도 그리마는 많은 편이다. 둘 다 기후가 온화해서 인지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개체들보다 매우 크다.] 목조주택이 많은 일본에서는 자주 눈에 띄는 악명 높은 해충에 속한다. 그래서 지네 퇴치제는 [[라쿠텐]] 살충제 판매 10위권에서 항상 바퀴벌레 살충제와 판매량 1,2위를 다툴 정도로 잘 팔린다. 주로 [[왕지네]]가 출몰하는데 혐오감을 주는 외관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람을 겁내지 않는 습성, 사람이 TV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잘 때 기어들어와서 물어버리는 공격성[* 보통 이런 무는 동물은 자신이 공격당한다고 생각할 때만 반격하는 등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지네는 지가 사람 몸 위로 기어올라와 놓고는 냅다 물어버리니 사람 입장에선 어이없을 정도로 공격적으로 보인다.], 웬만한 물리적 타격을 버텨내는 내구성[* 둘둘만 신문지로 후려갈려도 다리만 떨어지고 발악만 할 뿐 안 죽는다. 심지어 전투화를 신고 몇번을 밟고 짓이겨야 죽는다.] 때문에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게다가 물리면 기분도 나쁘지만 엄청 아프다![* 다만 지네의 종류과 크기에 따라 많이 다르다. 심한 경우는 물린 부분 주변까지 퉁퉁 부어버리고 고통이 이틀 정도 지속되며, 한 번에 지네 여러마리에 물려본 사람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빨리 전문적인 의료처치를 하지 않으면 강한 현기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약한 경우는 물린 부분도 무슨 이쑤시개로 지긋이 누른 것 마냥 살짝 빨개진 수준에 피 한 방울 안 나오니 주변 사람들은 어딜 물린 건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다만 이런 약한 경우에도 욱신거림이 꽤나 느껴지고 조금 오래가는 편이라 상처 크기에 비하면 확실히 아픈 편이다.] 심지어 햄스터 케이지에 들어가서 햄스터를 물어 죽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