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네요괴 (문단 편집) === 이누야샤 === 작중 최초로 등장한 요괴로, 현대의 히구라시 신사의 우물에 나타나서 카고메를 전국 시대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우물 속에서 카고메가 구슬의 힘으로 떨쳐내자 팔이 떨어져나간채 도주한 뒤 다시 마을을 습격하며 카고메를 공격한다. 카고메의 반격에 다시 팔이 전부 떨어지지만 그대로 카고메의 복부를 물어뜯어 몸속의 [[사혼의 구슬]]을 꺼낸다. 구슬을 통째로 삼켜 파워업하지만 봉인이 풀린 이누야샤의 산혼철조에 산산조각 나며 허무하게 죽는다. 그 뒤 [[뼈 먹는 우물]]에 유해가 다시 버려졌다. 50년 전 사혼의 구슬을 가지고 있던 요괴이며, 퇴치사들이 까다로운 요괴였다고 한다. 자신의 요력을 쌓기 위해 빼앗긴 사혼의 구슬을 번번히 노리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147화에서 이누야샤와 키쿄우의 과거 이야기를 다룰 때도 등장한다. 산고의 퇴치사 마을에서 큰 지네요괴가 퇴치된 뒤 사혼의 구슬이 발견되자 땅에서 튀어나와 구슬을 노리고 산고의 할아버지에게 부상을 입힌다. 이후 키라라와 산고의 할아버지의 비래골 공격에 지네 몸통의 절반 이상이 잘려나가고 숲으로 도망친다. 또한 그때의 이누야샤는 구슬에 관한 걸 몰랐지만, 이누야샤가 인간의 모습이 된 후 나무 위에 숨어 있다가 지네요괴가 숲 위에서 날면서 "사혼의 구슬, 여기 있는 게 분명해. 빨리 구슬을 찾아서 요력을 높여야 해"라고 중얼거린다. 그 말을 엿들은 이누야샤는 사혼의 구슬에 대해 알고 구슬을 탐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네요괴는 키쿄우의 동생 카에데를 인질로 삼아 구슬을 노리다가 이누야샤가 "그렇겐 안되지, 아줌마! 사혼의 구슬을 이미 내가 찜해놨거든"이라며 나타나 산혼철조로 지네요괴를 죽인다. 이후 지네요괴의 뼈는 뼈먹는 우물에 버려졌고 감쪽같이 사라졌었다. 하지만 50년 후 카고메가 현대에 존재하는 뼈먹는우물이 있는 사당에 들어갔을 때 길고 긴 스토리가 시작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뼈먹는 우물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어온 지네요괴의 뼈가 우물에 가까워진 카고메의 몸속에 지니고있었던 사혼의 구슬의 힘으로 반쯤 되살아나게 되며 카고메를 잡아끌어 우물속으로 빠뜨린다. 지네요괴는 카고메와 함께 전국시대로 돌아가면서 사혼의 구슬의 힘으로 점점 뼈에 살이 붙게되었고 결국 완전히 되살아나 카고메에게 사혼의 구슬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지네요괴가 너무 징그러워서 떨어지라고 했더니 영력으로 지네요괴의 팔을 뜯어버리며 잠시 잊혀진다. 그 뒤에 마을에 다시 나타나 카고메를 노리다가 봉인된 이누야샤를 보며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반요가 바로 너였구나"라고 말하고, 이누야샤를 공격하지만 이누야샤가 날린 산혼철조에 맞아서 또 죽는다(...). 여태까지 등장인 이누야샤가 상대한 여성 인요들 중 유일하게 이누야샤 혼자 힘으로 이긴 상대다. 이외 에도 여러 지네요괴가 나온다. 북쪽에 사는 지네요괴,산고의 고향에 살던 지네요괴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