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지느러미 (문단 편집) == 상세 == 어류 중 지느러미에 살집이 있는 어류를 [[육기어강]]이라고 하고,[* [[실러캔스]], [[폐어]] 등이 이 어류에 속한다. 지느러미를 사족보행 동물의 팔다리처럼 움직이는게 특징.] 훗날 이 육기어류가 육상으로 진출한 후에는 지느러미가 육상 척추동물의 [[팔]]과 [[다리(신체)|다리]]로 바뀌게된다. 지느러미 자체는 뼈와 피막밖에 없기 때문에 보통은 버리는 부위지만 그 지느러미를 움직이게 하는 부위는 날개살, 일본어로는 엔가와라고 부르며 꼬들꼬들한 식감과 지방의 고소한 풍미를 겸비해 횟감으로 인기가 많다. [[상어]]의 경우, 정반대로 살은 별 가치가 없고 제한적인 용도로 쓰이며 지느러미가 최고급 식재료로 쓰이는데 그것이 바로 유명한 '''[[샥스핀]]''' 이다. 복어와 같이 일부 식용생선의 지느러미는 잘 말려서 데운 술에 넣어 지느러미 술(히레 사케)로 마실 수 있다. [[광어]]회를 먹을 때 빨래판처럼 생긴 부위가 바로 지느러미 살인데, 다른 부위랑은 확연히 다른, 지방맛과 오득오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회 좀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남들 먹기 전에 이 곳부터 공략하기도. 포장 회나 초밥을 살 때 빨래판 모양이 있는지 잘 보고 사자. 맛있는 부위는 빼고 주는 경우가 있다. 아구의 간처럼. 지느러미는 물고기 종류마다 모양이 다르며, 어떤 물고기들은 유독 눈에 띄는 모양의 지느러미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눈에 띄는 모양이라고 해도 그 용도는 물고기마다 다르다.[* 날치의 경우 지느러미가 도주(비행)을 위한 용도이고 지느러미에 살집이 있는 어류는 이 지느러미로 땅바닥을 기어다닌다. 일부 열대어 종류가 지니는 구애용 지느러미는 의도적으로 화려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 또한 지느러미에 자기방어용으로 가시/독가시를 숨겨둔 어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