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능 (문단 편집) == 성별 지능 차이 == [[태아]] 시기 때 뇌세포에 '남성 호르몬 수용체(안드로젠)'에 노출 되는 정도에 따라 그 아이가 사회적으로 남성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행동을 하는 경향의 유무가 결정된다. 이 단계에서 태아의 '뇌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Androgen brain imprinting)[* Wilson JD (Sep 2001). "Androgens, androgen receptors, and male gender role behavior". Hormones and Behavior. 40 (2): 358–66. doi:10.1006/hbeh.2001.1684. PMID 11534997.] 이 단계에서 갈라진 뇌의 유형에 따라 주로 '남성형 뇌'와 '여성형 뇌'라는 표현이 사용 된다. [[뇌]]의 성은 신체의 성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며(때문에 남성 뇌,여성 뇌라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보는 지적이 많다. 배런-코헨은 체계화 뇌,공감 뇌,균형 뇌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반대성의 뇌를 가진 사람은 약 17% 정도 있다고 한다.그리고 사이먼 배런코헨의 저서에 따르면 소수지만 남성형 뇌의 특성과 여성형의 뇌의 특성이 비슷하게 강하거나 약한 B형 뇌를 가진 사람도 발견된다고 한다.]뇌성에 따라서 개개인의 인지수행능력에[*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는 주장과 증거도 꽤 있는 편. 뇌신경 영상 촬영시 주로 남성적인 행동을 보이는 여성의 뇌는 남성형 뇌의 구조를 보였으며 주로 여성적인 행동을 보이는 남성의 뇌는 여성형 뇌의 구조를 보인다.] 평균적인 차이를 보인다. 아이큐 테스트 창시자인 루이스 터먼은 남학생들이 산술적인 추론에서 확실히 더 나았고 여학생들이 이해력을 요구하는 문제에서 확실히 더 우수했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남녀의 대체적인 뇌신경학적 구조에 차이가 있는 건 맞지만 이것이 능력의 차이를 만드는 건지, 아니면 성격이나 인지적 패턴 차이를 만들어서 이런 결과를 보이게 하는 것인지는 아직 구별하기 힘들고 논란의 여지가 많다. 또한 뇌의 이형성은 존재하지만 실제로 발현되는 성별의 정신적 차이가 미미해서 의미가 없다는 의견과 관련 연구도 많은데, 그 반대 의견과 뒷받침되는 연구 결과도 많아서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선천적인 성별 차이는 분명히 존재함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사회문화적인 부분과 교육이 후천적으로 성차를 더 강화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는 문헌도 많다. 일단 현대 학계에서 증거가 가장 많이 발견된 것으로는, 남성형 뇌는 주로 [[공간지각]]을 측정하는 과제에서 더 뛰어났다. 물체의 심적회전(Mental rotation) 및 공간 조작을 요구하는 과제에서 여성보다 더 뛰어났다.[* Miller Halpern, David Diane (2013). "The New Science of Cognitive Sex Differences review". Trends in Cognitive Sciences. 18: 37–45. doi:10.1016/j.tics.2013.10.011.] 또한 [[미로]] 길찾기 시뮬레이션에서 여성보다 더 적은 오류로 목표 경로를 더 빠르게 찾았다. 키보드 타이핑 테스트에서 반응 속도가 더 빨랐고, 직접 몸으로 무언가를 던지거나 발로 차서 표적을 맞추는 운동 기능의 테스트(조준 운동 능력)에서 여성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였다.[* Kimura, Doreen (July 31, 2000). Sex and Cognition. A Bradford Book. p. 28. ISBN 0262611643.] 여성형 뇌는 주로 [[기억력]](Recollection)을 측정하는 과제에서 더 뛰어났다. 지각적 자극에 대한 빠른 자동 정보검색[* Rapid Automatized Naming]과 기억 회상이 요구되는 처리속도 과제에서 남성보다 뛰어났다.[* Roivainen, Eka (2011). "Gender differences in processing speed: A review of recent research". Learning and Individual Differences. 21 (2): 145–149. doi:10.1016/j.lindif.2010.11.021.] 특히 사물 위치 기억력, [[언어]] 기억(Verbal memory)이 남성보다 더 높았다.[* Wallentin, Mikkel (2009). "Putative sex differences in verbal abilities and language cortex: A critical review". Brain and Language. 108 (3): 175–183. doi:10.1016/j.bandl.2008.07.001. PMID 18722007.] 언어 학습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Wallentin M (March 2009). "Putative sex differences in verbal abilities and language cortex: a critical review". Brain and Language. 108 (3): 175–83. doi:10.1016/j.bandl.2008.07.001.] 또한 미로 길찾기 시뮬레이션에서 표지나 사물을 남성보다 더 많이 기억했다. 소근육의 정확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정밀한 작업과 섬세한 운동기능의 테스트(미세운동능력)에서 남성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였다.[* Kimura, Doreen (July 31, 2000). Sex and Cognition. A Bradford Book. p. 28. ISBN 0262611643.] 다른 메타연구는 남성이 결정지능과 시공간(視空間)능력이 여성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고, 여성은 처리속도가 남성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648-022-09705-1|Educational Psychology Review]], [[https://pubmed.ncbi.nlm.nih.gov/22233090/|PMID]]] 테스트 항목 중에 가장 성별 차이가 큰 건 처리속도(여성 우위)라고 한다. 여성은 언어능력 테스트도 종합적으로 남성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주로 장기기억의 음운, 의미 정보 인출속도가 빠를수록 유리한 소검사와 읽기,쓰기 위주로 훨씬 큰 여성 우위를 보였고 빠른 정보 인출속도가 이점이 되지 않는 어휘, 공통성 소검사는 차이가 무의미했거나 오히려 남성 우위가 나타났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남성은 자료에 시(각)공간적 조작이 어느정도 요구되는 검사에서 우위를 보였고 여성은 빠른 수행 속도가 중요한 검사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한다. 독해력, 지각속도, 연상기억력(상위권에 여성 비율이 더 높음)를 제외하면 [[여자]]는 [[남자]]보다 중간값에 많이 분포하며, 저지능자, [[고지능자]]의 숫자가 남자보다 적다는 남성 변동성 가설이 존재하지만(양적추론, 공간 시각화, 맞춤법, 일반 지식 테스트에서 많은 변동을 보임) [* Archer, John; Lloyd, Barbara (2002-07-11). Sex and Gender.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87–188. ISBN 9780521635332[[https://archive.org/details/sexgender0000arch_l8q2/page/187/mode/2up|#]]], 최신 메타 연구는 남녀의 지능지수 분포는 환경과 측정 방법 같은 후천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지능 지수]] 참조. [[파일:127655042243.jpg|width=50%]][* 출처 : 지능이란 무엇인가, (전파과학사, 1988년 초판, 2021년 재판, 안도 하루히코 지음, 손영수 옮김, 89 페이지) ] [[파일: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남녀 성적 차이.jpg|width=50%]][*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상위권 성적에 남학생이 다수 분포해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 수리 능력에 관해서 문제를 여러 유형으로 나누었을 때 특정한 문제에서 성차가 나타난다는 연구가 많이 보고 되었다. 다만, 타고난 성별말고도 다양한 비인지적 요인들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성별을 원인으로 단정지을 만큼 확실한 건 아니다. 수리 문제를 크게 대수 대 기하로 이분화 시켰을 때, 대수는 여학생이, 기하는 남학생이 더 잘 수행했다. 여학생은 연산 문제나 대부분의 대수 문제와 같이 답을 내는 방법이 직선적이고 잘 정의된 문제를 더 잘 해결했고, 반대로 남학생은 문장제 문제 또는 기하 문제와 같이 정형화된 답이 덜 요구되고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들을 잘 해결했다. 다른 여러 연구들 역시 여학생은 친숙하고 고정형적이며 관습적이고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나는 문제 및 검사 유형에서 남학생보다 뛰어났고, 남학생은 새롭고 비고정형적이고 비관습적이며 문제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문제 및 검사 유형에서 여학생보다 뛰어나다고 결론을 짓는다. 종합적으로 따지면 남녀의 수리능력 평균 차이는 아주 적거나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런 이유 때문에 남아가 여아보다 수학 영재로 평가 받는 경우가 더 많으며 SAT-M과 수능 같이 표준화된 수학 시험에서 남학생의 우위가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고 판단하는 학자도 있다. 특히 상위권으로 갈수록 차이가 더 심해진다. 왜냐면 이런 시험은 익숙한 지식을 테스트하기 보단 수리적 지식을 다소 다른 방법으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한 문항이 많이 포함되기에 이런 유형의 문항을 많이 맞춰야 고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시험 범위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고 학교 교사들이 가르치는 익숙한 전략을 사용하는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시험에선 여학생이 우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에는 많은 갑론을박이 있다.[* 여성심리, 김태련. p108-117] 사이먼 베런코언의 저서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여자 아이가 계산을 더 잘하고 남자 아이가 수학적 문제 해결을 더 잘하는 패턴이 나타난다고 하며 '남자 아이는 여자 아이보다 학교에서 수학 점수가 더 낮다. 그러나 남자 아이는 수학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데서는 낮은 점수를 받아도, 수학 능력 검사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교사들은 여자 아이가 학생으로서는 더 뛰어나지만, 검사를 하면 남자 아이가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말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학업에 관해서도 Psychological Bulletin에 게재된 학업 성취도 메타분석 결과, 대학과 대학원을 포함한 모든 교육 과정 수준에서 [[교원]]이 부여하는 학교 시험 성적은 여학생이 우세하고[* Voyer, Daniel; Voyer, Susan D. (2014). "Gender differences in scholastic achievement: A meta-analysis". Psychological Bulletin. 140 (4): 1174–1204. doi:10.1037/a0036620. PMID 24773502] 비관습적인 문제의 비율이 높은 표준화된 검사 및 시험에선 남학생이 앞선다.[* [[ https://msmagazine.com/2018/02/15/highest-performing-women-still-scoring-lower-men-sat/]]] 한국도 마찬가지로 학교 시험 성적 및 학업 성취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서지만, [[수능]]처럼 표준화된 시험의 고득점자는 남학생이 많다고 보고하는 기사를 많이 찾을 수 있다. 이것도 해외의 연구와 경험적 사례와 아주 유사하다. EI(정서 지능)에서도 성차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많이 있다. 얼굴 표정, 어조, 행동 같은 비언어적 감정표현의 학습과 이해, 거짓말 알아채기, [[공감]]과 같은 전반적인 감정 해석과 관련된 실험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잘하는 경향이 있으며, 감정 표현의 정확도,정서 통제 등의 전반적인 대인 상호 작용 테스트에서도 여성이 더 뛰어났다.(평균적으로 여성은 정서 지능을 테스트하는 The Mayer Salovey Caruso Emotional Intelligence Test(MSCEIT)의 모든 단계에서 남성보다 6~7점 정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메타 분석 및 연구도 이러한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Hall, Judith A. (1978). "Gender effects in decoding nonverbal cues". Psychological Bulletin. 85 (4): 845–857. doi:10.1037/0033-2909.85.4.845.][* Judith A. Hall (1984): Nonverbal sex differences. Communication accuracy and expressive style. 207 pp.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Judith A. Hall, Jason D. Carter & Terrence G. Horgan (2000): Gender differences in nonverbal communication of emotion. Pp. 97 - 117 i A. H. Fischer (ed.): Gender and emotio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Agneta H. Fischer & Anthony S. R. Manstead (2000): The relation between gender and emotions in different cultures. Pp. 71 - 94 i A. H. Fischer (ed.): Gender and emotio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또한 여성은 얼굴의 감정 표현 인식 연구에서 전반적으로 남성보다 뛰어났지만, 그 중에서도 ‘슬픔’과 ‘공포’ 같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식별하는 것에 더욱 뛰어났다. 반면 남성은 분노나 공격성을 내포한 위협 등의 몸의 행동 신호에 한해서 여성 수준으로 감지했다.[* Kret, M. E.; De Gelder, B. (2012-06-01). "A review on sex differences in processing emotional signals". Neuropsychologia. 50 (7): 1211–1221. doi:10.1016/j.neuropsychologia.2011.12.022.] [[안면인식장애]]와 연관이 깊은 중립적 얼굴 인식 능력에도 약간의 성차이가 있다. 여성은 평균적으로 여성의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이 남성보다 뛰어났지만, 남성의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은 남녀 차이가 없었다. 얼굴 기억력은 여성이 더 뛰어났다.[* Wang, Bo (2013). "Gender difference in recognition memory for neutral and emotional faces". Memory. 21 (8): 991–1003. doi:10.1080/09658211.2013.771273. PMID 23432017.]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연구는 2013년에 남성과 여성 사이의 뇌 연결에서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발견했다. 이 연구는 8세에서 22세 사이의 949명(여성 521명, 남성 428명)을 조사했다. 전체적으로 남성의 뇌는 대뇌의 두 반구가 각자 앞뒤 연결이 더 강했으며, 여성의 뇌는 대뇌의 두 반구 사이의 좌우 연결이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뇌의 연결성과는 반대로 소뇌의 연결성에선, 남성은 소뇌의 반구간 연결이 더 강했고, 여성은 소뇌의 반구내 연결이 더 강했다.(이런 경향에 벗어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존재했다. 이는 상술한 사이먼 배런코헨의 이론과도 비슷하다.) 그리고 이런 차이는 14세 이상의 사람에게 더 두드러졌다. 연구원들은 해당 발견이 잠재적으로 심리학에서 관찰할 수 있는 남녀차이의 신경학적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해당 연구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주의력, 언어와 얼굴 기억력, 사회인지력 테스트에서 더 뛰어났고, 남성은 여성보다 공간인지력과 감각운동속도 테스트에서 더 뛰어났다는 기존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Brain Connectivity Study Reveals Striking Differences Between Men and Women". Perelman School of Medicine /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Pennsylvania. Retrieved 21 November 2015.][* Paul, Ian (October 2014). "Is gender difference innate?". Psephizo. Retrieved 21 November 2015.] 뇌 연결성 연구를 인용한 또 다른 [[https://www.psephizo.com/gender-2/is-gender-difference-innate/|저널]]은 남성이 평균적으로 길 찾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당면한 단일작업을 여성보다 더 잘 배우고 수행하는 반면, 여성이 기억력과 사회인지 능력이 남성보다 뛰어나서, 다중작업과 집단의 문제에 적절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을 더 잘 했기 때문에 뇌의 차이로도 전통적인 남녀 차이(부정적으로는 성차별)가 생기는데에 충분한 개연성이 있었다고 해석한다. 다만, 이런 관점은 성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는 종교적인 학자들에게 보이는 경우가 많고 single task와 multitasking의 정의라던가 구분의 모호함의 문제가 있어서 논쟁의 소지가 적잖이 있는 편이다. rsfc-MRI를 이용한 2014년 연구에서는 감각운동 및 공간인지 테스트에서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우수했고 감정인식과 비언어적 표현추론 테스트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연구들과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Satterthwaite TD, Wolf DH, Roalf DR, Ruparel K, Erus G, Vandekar S, Gennatas ED, Elliott MA, Smith A, Hakonarson H, Verma R, Davatzikos C, Gur RE, Gur RC (September 2015). "Linked Sex Differences in Cognition and Functional Connectivity in Youth". Cereb. Cortex. 25 (9): 2383–94. doi:10.1093/cercor/bhu036. PMC 4537416. PMID 24646613.] 이런 부분을 설명할 때 뇌신경학자들은 [[뇌성]] 때문에 남성형 뇌와 여성형 뇌의 구조적 차이가 만드는 [[성격]]과 기능에 차이가 있어 그렇다는 설명, 호르몬이나 기타 신경계 구조 때문에 나타나는 본능의 차이 때문이라는 설명을 주로 한다. 다만 위에 서술한 통계와 같은 것들을 설명하는 여러 주장들은 거의 다 ‘가설’ 단계에서 멈춰 있기 때문에 마치 검증된 과학적 이론인 것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남녀의 뇌의 차이는 성별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 '머리크기'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https://pubmed.ncbi.nlm.nih.gov/33621637/|연구]]도 있다. 남녀의 뇌의 평균적인 차이는 크기 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머리가 작을수록 백질에 대한 회백질의 비율이 높고, 좌우 대뇌반구 간의 연결 비율이 더 높아지는 특징이 나타나는데, 이건 앞선 연구에서 여성의 뇌의 특징이라고 밝혀진 것과 일치한다.(반대로 머리가 클수록 남성의 뇌 구조라고 알려진 연결성의 특징이 강해진다) 결과적으로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신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여성이 저런 연결성을 가진 뇌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고, 머리크기가 같은 사람끼리는 남녀에 상관없이 뇌의 연결성도 비슷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정도 수준의 머리(뇌)의 크기 차이와 지적능력의 높낮이에는 상관관계가 매우 미미하고 다른 중요한 요인이 훨씬 많다. 과거 문서 편집본에 링크 되어 있던 논문들에서처럼[* Cosgrove KP, Mazure CM, Staley JK (Oct 2007). "Evolving knowledge of sex differences in brain structure, function, and chemistry". Biological Psychiatry. 62 (8): 847–55. doi:10.1016/j.biopsych.2007.03.001. PMC 2711771 Freely accessible. PMID 175443], 관련된 논문들을 보면 다들 하나 같이 하는 이야기가 '남녀 간에 대체적인 차이를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도 지능 수준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남자는 공간지각에 더 뛰어나고 여자는 언어능력이 더 뛰어나다~ 같은 통념에 대한 이야기를 말한다.] 남녀보단 개개인의 차이가 더 많으며 변동폭이 크고 예외가 많다', '아직 명확하지 않으니 심각하게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아직 확실하겐 모른다' 등의 설명이 논문 중간 중간이나 마지막에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한 마디로 아직 제대로 결론난 부분이 아니고 실제 관찰 결과 개인차가 들쭉날쭉해서 어떻게 일반화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이런 쪽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진화심리학]] 같은 학문의 대가들은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하면서도 이런 것들을 근거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똑똑하다' 또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똑똑하다' 같은 식의 생각은 멍청한 것이라고 까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로도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나 그러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남녀 간의 지능 수준 차이는 당신이 어떤 연구를 인용하느냐, 아주 약간의 몇 점 차이를 얼마나 유의미하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라고 지적하는 학자도 있다. 그리고 남자가 미엘린양(뇌의 부피)이 더 많으니 남자가 여자보다 지능이 우월하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미엘린양이 지능에 우열을 나누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이런 차이는 여자보다 큰 키와 두개골의 크기(머리 크기)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뇌의 부피를 재조정 했을 때 측정한 결과 오히려 많은 여성의 뇌에서 더 큰 피질의 두께[* 특히 대뇌피질], 피질의 복잡성 및 표면적이 관찰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Sex difference in the human brain, their underpinnings and implications. Elsevier. 2010-12-03. ISBN 9780444536310.][* 뇌의 크기를 더 많이 압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뇌를 쫙 펴보면 남녀 차이가 그다지 없다는 것. 그리고 원래 뇌 부피는 성별이 아니라 신장의 영향을 받는 부분이다.]. 애초에 뇌의 부피는 성별과 관계 없고 '머리 크기'에 비례한다. 이정도 수준의 머리 크기(뇌부피) 차이가 지능에 주는 영향은 매우 작은 편이며 뇌의 백질의 완전성, 전반적인 발달 안정성, 두정엽-전두엽의 신경 네트워크, 신경 효율, 피질주름 같이 지능에 영향을 주는 수많은 요인 중 하나이고, 뇌의 구조적 완전성이 훨씬 중요해서 결과적으로 지능은 뇌부피와 상관 없이 개인차가 생기는 것이다.[* Pietschnig, Jakob; Penke, Lars; Wicherts, Jelte M.; Zeiler, Michael; Voracek, Martin (2015-10-01). "Meta-analysis of associations between human brain volume and intelligence differences: How strong are they and what do they mean?". Neuroscience & Biobehavioral Reviews. 57: 411–432.[[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4976341500250X?via%3Dihub|PMID]]] 지능의 차이는 뇌의 부피가 아니라 [[뇌]]의 집적도와 뇌의 구조적 완정성의 영향을 훨씬 크게 받는다. 하여튼 이런 차이로 지능의 성차를 나누는 건 뇌에 대해 상당히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차가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생물과학계의 뇌형태학적 연구와 신경과학적 연구에서 발견한 증거들은 남성과 여성의 뇌가 항상 구조적, 기능적으로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일부 뇌 구조는 성이형성을 보인다고 긍정하고 있다. 이것이 어느 한 쪽 성이 더 우수한 지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하진 않는다. 또한 성호르몬이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논쟁의 여지가 많은 부분이지만 과학계의 많은 문헌에서 남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은 기억력, 주의력, 공간적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많이 찾았고[* Moffat SD, Hampson E (Apr 1996). "A curvilinear relationship between testosterone and spatial cognition in humans: possible influence of hand preference". Psychoneuroendocrinology. 21 (3): 323–37. doi:10.1016/0306-4530(95)00051-8. ][* 근데 연구결과 여자는 테스토스테론이 높을수록 공간적 능력이 높아졌지만 남자는 오히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았을 때 공간적 능력이 더 높았다.] 여성에게 에스트로겐은 전체적인 인지 능력과 정신 건강을 보호하며 기억 용량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를 많이 찾았다.[* Sherwin BB (February 2012). "Estrogen and cognitive functioning in women: lessons we have learned". Behavioral Neuroscience. 126 (1): 123–7. doi:10.1037/a0025539. PMC 4838456 Freely accessible. PMID 22004260.][* Hara Y, Waters EM, McEwen BS, Morrison JH (July 2015). "Estrogen Effects on Cognitive and Synaptic Health Over the Lifecourse". Physiological Reviews. 95 (3): 785–807. doi:10.1152/physrev.00036.2014. PMC 4491541 Freely accessible. PMID 26109339.] 또한 남성에겐 바소프레신이 여성에겐 옥시토신이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Carter, C.Sue (2006). "Sex differences in oxytocin and vasopressin: Implications for autism spectrum disorders?" (PDF). Behavioural Brain Research. 176 (1): 170–186. doi:10.1016/j.bbr.2006.08.025. PMID 17000015.] 앞서 서술한 내용들을 보면 남녀차이가 많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 지능이라는 게 범위가 넓고 다양해서 이것들은 그 중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이런 평균적인 차이를 보이는 영역을 제외한 훨씬 많은 나머지 부분에서는 남녀가 상당히 유사하다. 지성적인 면에서 남녀가 차이를 보이는 영역은 분명 존재하고 과학적 증거가 많다. 그치만 동시에 남녀간에 비슷한 영역이 대다수라는 것도 사실이며 그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 역시 많다. 그리고 저런 차이가 나는 부분들도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수준에서'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을 일반화하기엔 곤란하니 참고만 하자. 원래 이런 것들은 각 집단 간의 차이보다는 개개인의 차이가 훨씬 두드러지는게 일반적이다. 또한 당장 현재 인류 중에서도 예외는 많이 찾을 수 있고. 과학자들을 늘 속 썩이는 변칙사례가 인간한테도 어김없이 마구 등장하며 뇌생리학적 차이가 반드시 지성의 차이로 이어지지 않는다.[* Haier, Richard J.; Jung, Rex E.; Yeo, Ronald A.; Head, Kevin; Alkire, Michael T. (2005). "The neuroanatomy of general intelligence: Sex matters". NeuroImage. 25 (1): 320–7. doi:10.1016/j.neuroimage.2004.11.019. PMID 15734366.] 그리고 앞서 언급한 이러한 남녀의 능력 차이는 능력보다는 '동기'의 차이 때문이라고 보는 설도 있다. 대표적으로 [[소모되는 남자]]의 저자인 로이 바우마이스터가 있다. 왜 남성의 뇌와 여성의 뇌에 이런 차이가 있을까?를 주로 [[진화심리학]]에서 탐구하지만, 이 동네는 간단한 설명 하나에도 많은 논란과 반론을 몰고 다니는 데다[* 거의 다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정도의 수준이고,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잘못된 설이라고 판명되어 폐기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증명이 부재한 가설이 난립하면서도 그것들이 마치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대중에게 유포되어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학계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진화심리학적 관점은, 주로 원시 수렵(남성)-채집(여성)인 사회의 성역할 분담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자연선택|진화 압력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인류가 [[수렵채집인]]으로 살아온 기간은 약 280만년 가량으로 인류 역사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며, 이 기간 동안 대부분의 자연선택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자연선택]]의 과정에서, 다른 남자들보다 뛰어난 사냥꾼이어야 경쟁에서 유리한 생태의 진화 압력을 받으며 살아남은 남성들, 다른 여자들보다 뛰어난 채집자 및 양육자여야 경쟁에서 유리한 생태의 진화 압력을 받으며 살아남은 여성들이 보다 많은 후손을 남기거나 생존 시킬 수 있었고, 이런 특징에 성적 매력을 느끼고 짝지어온 남녀들의 후손이 바로 인류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서적 : The Red Queen: Sex and the Evolution of Human Nature(Matt Ridley)] BBC stories에서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에게 반전된 성역할을 부여하고 학습시킴으로서 두뇌의 발달 과정에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보도했다. 장난감의 형태에 따라 3개월 안에 뇌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https://www.bbc.com/news/av/magazine-40936719/gender-specific-toys-do-you-stereotype-children|#]][* 물론 아동에게 자유로운 선택을 박탈하고 '반전된' 성역할을 부여하면서까지 성고정관념에 대한 연구를 하려고 했다는 것만으로 이 연구가 가지는 신뢰성이 확실한가에 대해선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환경에 따른 지능 혹은 뇌의 변화는 당연하며, 변인 통제와 단순한 관점 변화로도 결론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02년에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독일 울름대 호르스트 하마이스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전적 결함 가운데 무려 10%가 X염색체 이상이고, X염색체에는 뛰어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이 유전자의 기능이 다른 X염색체에 있는 정상 지능 관련 유전자에 의해 제지당할 수 있지만, XY염색체인 남성은 X염색체가 하나기 때문에 뛰어난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를 갖게 되면 이 유전자가 발현되기 쉽다고 연구진들은 추측했고, 이러한 염색체 차이때문에 남성의 지능에서 극단성이 나타나는것으로 추측할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남녀의 성차이를 긍정하는 학자 중 하나인 페르남부쿠 대학의 브루노 캄펠로 디 소우자 인지심리학 연구교수의 2019년 3596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다양한 IQ 분포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정신장애와 지체장애가 2배에서 5배 이상까지 더 많지만 남성 중 (SD=15)IQ 120이상 남성의 비율은 16.3%, 여성 중 IQ 120이상 여성의 비율은 9.3%였으며, IQ 130이상 남성은 남성 중에서 4.1% IQ 130이상 여성은 여성 중에서 1.6%의 비율로 있었다. 또한 일반 성인의 평균 IQ 집계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1~5점 정도 낮았다는 문헌이 더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처리속도는 여성이 더 빠른 경향이 있고, 언어능력, 전체적인 지각력, 색상과 음영에 대한 시각적 인지능력,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테스트는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났다고 많은 연구가 일관성있게 증명했음을 설명했다.[* 언어능력처럼 남성이 더 높은 편차를 보임에도 평균치와 상위권의 비율이 모두 여성이 더 높거나, 남성과 여성의 편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면서 여성이 평균적으로 더 뛰어나다.][* Halpern (2012), Irwing and Lynn (2005), Jackson and Rushton (2006), Liu and Lynn (2015), and Weiss et al. (2003).] 주의력과 자기통제력도 여성이 남성보다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지배적이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175525/|#]][[https://pubmed.ncbi.nlm.nih.gov/23786944/|#]][[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8393210004422?via%3Dihub|#]][[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69-8986.2008.00693.x|#]]] 이런 차이를 단지 문화의 차이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꽤 있지만[* Hyde, 2005; Ickes, Gesn & Graham, 2000, Johns, Schmader & Martens, 2005, Lindberg et al., 2010] 브루노 교수는 펜실베이니아 연구진과 사이먼 배런코언처럼 남녀의 뇌의 연결성 차이와 진화심리학에서 그 근거를 찾았다. 진화심리학적으로는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69-8986.2008.00693.x|이 연구]]나 여러 문헌에 따르면 여성의 더 높은 주의력과 행동 억제, 사회적 단서를 읽는 능력[* Geary, David C. (1998). Male, female: The evolution of human sex differences.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은 선사시대 여성들 중 양육과 인간관계 능력이 남들보다 우월한 여성들이 자손들을 더 많이 생존시켰고, 결과적으로 그들의 후손들이 더 많이 번식했을 것이니, 이런 진화 압력으로 자연 선택이 이뤄져 진화된 특성일 것이라 주장한다.[*참고자료 Buss, D.M., & Schmitt, D.P. (2011). Evolutionary psychology and feminism. Sex Roles, 64, 768-787., Caballo, V. E., Salazar, I. C., Irurtia, M. J., Arias, B., Hofmann, S. G., & CISO-A Research Team (2014). Differences in social anxiety between men and women across 18 countries.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64, 35-40., Else-Quest, N. M., Higgins, A., Allison, C., & Morton, L. C. (2012). Gender differences in self-conscious emotional experience: A meta-analysis. Psychological Bulletin, 138, 947-982., Halpern, D. (2012). Sex Differences in Cognitive Abilities (4th ed). New York: Psychology Press. , Hyde, J. S. (2005). The gender similarities hypothesis. American Psychologist, 60(6), 581-592. doi:10.1037/0003-066X.60.6.581., Ickes, W., Gesn, P. R., & Graham. T. (2000). Gender differences in empathic accuracy: Differential ability or differential motivation? Personal Relationships, 7(1), 95-109. , Ingalhalikar, M., Smith, A. Parker, D., Satterthwaite, T.D., Elliott, M. A., Ruparel, K., Hakonarson, H., Gur, R. E., Gur, R. C. and Verma, R. (2014). Sex differences in the structural connectome of the human brain. PNAS January 14, 2014 111 (2) 823-828; Sex differences in the structural connectome of the human brain, Irwing, P., & Lynn, R. (2005). Sex differences in means and variability on the progressive matrices in university students: A meta-analysis. British Journal of Psychology, 96(4), 505-524. doi:10.1348/000712605X53542, Jackson, D. N., & Rushton, J. P. (2006). Males have greater g: Sex differences in general mental ability from 100,000 17- to 18-year-olds on the Scholastic Assessment Test. Intelligence, 34(5), 479-486., Johns, M., Schmader, T., & Martens (2005). Knowing Is Half the Battle: Teaching Stereotype Threat as a Means of Improving Women's Math Performance. Psychological Science, 16(3), 175-179., Lindberg, S. M., Hyde, J. S., Petersen, J. L., & Linn, M. C. (2010). New trends in gender and mathematics performance: A meta-analysis. Psychological Bulletin, 136(6), 1123-1135. doi:10.1037/a0021276, Lippa, R. A. (2010). Gender Differences in Personality and Interests: When,Where, and Why?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Compass 4(11), 1098-1110. doi:10.1111/j.1751-9004.2010.00320.x., Liu, J., & Lynn, R. (2015). Chinese sex differences in intelligence: Some new evidence.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75, 90-93.] [[파일:main-qimgq.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