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니스 (문단 편집) == 비판 == 자신의 정체가 [[메바]]의 집합체라는 사실이 폭로되자 이성을 잃고 분노하더니, "그동안 얼마나 괴로우셨느냐"고 자신을 동정하는 부하 [[나리아]]를 팀킬해버린다. 이후 쥬오우저와 싸우면서 자신의 본모습을 부정하는 추태를 보이는 등 카리스마가 깎였다. 이렇듯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멋진 비주얼, 마이페이스하게 카리스마가 넘치는 위엄, 작중 등장하는 거의 모든 메카들을 스스로 연구하고 개조한 천재성'''으로 높은 평을 받았다가, 최하급 전투원 메바의 집합체라는 정체가 들키자마자 '''열폭과 [[나리아|부하]] 팀킬'''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비판은 지니스의 성격 전후가 주를 이룬다. 처음 만든 날 행성 10개를 박살내는 위력을 선보인 기프트가 쥬오우저의 손에 파괴되고, 쿠발의 배신 시기에도 여유롭게 이기며 재미를 느끼고, 파괴신 어절드 레거시로 부활한 어절드를 보며 흐믓하게 미소를 짓는 등, 당황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시종일관 여유를 잃지 않았고, 쿠발의 반란을 간단히 진압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최종 보스로 팬들에게 고평가를 받았다. 본거지 사지타리아크가 추락하는 상황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잠깐이었고, 기지가 파괴되자마자 그 잔해와 폭발을 헤치고 걸어나온다. 이후 그 시종일관 여유만만한 태도와 함께 쥬오우저와 최종 결전을 펼쳤기에, 차라리 자신의 정체가 밝혀져도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보아라! 너희들이 그토록 무시하던 메바가 너희를 죽음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정말로 즐겁기 그지없는 상황이지 않은가?'''"]]라는 반응을 보이며 여유롭게 대처했다면 평가가 지금과는 달랐을 것이다. 게다가 거대전은 2분도 채 되지 않아 그 흔한 제대로 된 유언도 없이 괴성만 지르다 사망했다. 이전 쿠발이나 어절드와의 거대전에서는 위기감을 느끼며 쥬오우저가 전투했던 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지경이다. 쿠발 전에서는 파워업한 쿠발 하나를 상대로 [[도데카이오]]/[[쥬오우 킹]] 옥토퍼스/[[쥬오우 와일드]] 셋이나 달려들었는데도 신나게 발리다가 [[토우사이쥬오]]가 합류해서 간신히 도데카 킹으로 합체해 이겼고, 어절드 전에서는 아예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던 도데카 킹이 작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배의 위기에 몰릴 지경이었다.''' 그런데 지니스 전은 시종일관 도데카 킹이 우세했고, 그나마 지니스가 제대로 공격했던 한 번마저 직격으로 당했음에도 도데카 킹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털어내고 반격을 개시했다. [[성왕 바즈|명색이 최종 보스라는 캐릭터를]] [[지제왕 제바|너무 쉽게 이겨버린 것 때문에]][* 이와 비슷한 최종 보스로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성왕 바즈]]를 꼽을 수 있다. 바즈의 경우 거대 생명체라는 정체가 드러날 때까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격검 슈퍼 썬더 볼트 단 한 방에 허망하게 최후를 맞았다.] 위기감이고 뭐고 느낄 틈이 없었다. 결국 정체가 드러난 후의 극심한 추태 때문에 그 전까지 쌓아온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던 이미지가 박살났고,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정체가 하급 전투원인 최종 보스'''라는 설정도 제대로 반전요소로 살리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