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대호 (문단 편집) === 행적 === [[나도하]], [[마영웅]]과 함께 서울을 삼분하여 지배하는 3대천왕. 작품 초반에는 예전 수하였으며 지금은 소년가장이 되어 동생들을 위해 싸움을 그만둔 [[황장엽(럭키짱)|황장엽]]을 강건마와 싸우게 하기 위해 그의 어린 동생들을 납치해 볼모로 삼는 등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함을 갖췄으며, 파워업하여 [[구룡]], [[황장엽(럭키짱)|황장엽]]을 꺾고 강건마와 리매치끝에 비기는 모습을 보여서 한층 주가를 높이던 천왕[[나도하]]를 캐바르는 등, 그야말로 최종보스 기믹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인천의 [[전사독]]이 서울로 침공해오자 서울을 지키기 위해 다른 천왕들과 손을 잡게 된다. 천산고에 쳐들어온 [[전사독]]에게 2인자인 유기하와 해영이 모두 쓰러진 뒤, 결국 그와 맞붙게 되고, 용호상박의 승부를 벌이지만, 최종보스보정을 전사독에게 빼앗겨서 그런지, 착지할때 벽돌에 발목을 삐끗하여 부상을 입고 리타이어한다. 이후, 난입한 [[표독수]]가 지대호를 대신하여 [[전사독]]과 붙어서 크게 선전하지만, 결국 그에게 쓰러지게 되자 서울지역을 빼앗길 수 없다는 강한 신념으로 다친 몸을 이끌고 다시 [[전사독]]과 싸워서 '가랑비는 맞는다. 하지만 폭풍은 내 것이야!'라는 간지폭발의 명대사를 외치며 전사독에게 한방 먹이지만, 한대 맞고 열이 뻗친 [[전사독]]이 발을 쓰지 않겠다는 말을 취소[* 지대호가 다쳤다고 손만 쓰고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깔봤다.]한 뒤, 치사하게 바로 기습하여 얻어맞고 결국 리타이어당한다. 이후, 지대호의 투혼을 감명깊게 보고 각성한 [[강건마]]가 108계단 40단 컴보로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의 패턴의 공격을 가진~~ [[전사독]]을 눌러버린 이후에는 암묵적으로 강건마를 서울의 짱으로 인정하게 되면서 서로 친해지게 된다. 전사독이 쓰러진 후 [[풍호]]가 올라오자 맞붙었는데 이미 최종보스 기믹을 잃었는지라, 풍호에게는 손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고 제대로 관광탔다. 풍호에게 완벽히 무너지자 자신의 무력함에 절망하여 질질 짜기도 하고(...)[* 사실 이 자신의 무력함을 탓하여 우는 모습은 1부때 전사독과의 싸움에서도 보여주었다. 그 이외에도 천산고의 신임교사 배추장 선생님의 사연에 감동하여 우는등 의외로 자주 우는 캐릭터다.~~아마도 작중 No.1의 울보인듯~~] 자신과 다른 천왕들이 모두 덤벼도 풍호에게 상대가 안되자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하려다가 풍호가 핸드폰을 깨버리는 바람에 그것도 실패. 최종보스로 군림하던 1부의 포스는 온데간데 없어졌다. ~~[[지못미]]….~~[* 그래도 이때 '''근성만은 우리가 최고다.'''라는 명대사를 한번 날리기는 했다.] 그런데 풍호가 강하긴 했다. 유도 국가대표로 거론되기도 하고 체격도 2m가 넘어서 지대호가 늘 경계했던 [[황장엽(럭키짱)|황장엽]]을 '''날아차기 한 방만으로 생명이 위독하게 만들어 놓은 게 풍호다.''' 싸움실력은 딱 전사독과 동급으로 추정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직접 싸우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그저 강건마에게 싸움에 대한 조언만 열심히 해주는 참모 포지션으로 바뀐다. 2부에서도 풍호를 한대도 못 때렸던 지대호가 양무도[* 풍호와 수원을 3분할 정도로 동급의 실력자이다.]의 싸움스타일을 본 뒤 어느정도 그의 특성을 파악하고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 결국은 전반적인 싸움실력의 차이로 양무도에게 당한다.]에서 풍호도 그를 다시 보는 장면이 있으며, 특히 3부에서는 야차단과의 결전 직전 강건마의 싸움 스타일을 바꿔 보도록 조언하기도 한다. 덕분에 강건마가 체력 소모 심한 40단 컴보 대신 3단 컴보를 써서 산케를 끝장내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생각하고는 싶은데 럭키짱의 허접한 연출상 지대호의 조언 덕분에 3단 컴보를 쓴 것인지 아닌지는 미지수. 다른 강호들과 싸우면서 밀리는 모습밖에 못보여줬지만 그나마 나도하, 마영웅보다는 잘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강건마보다는 못하지만 꽤 근성있는 싸움이나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강건마]], [[풍호]], [[마사오]]와 함께 이 만화 4대 명대사 제조기로 꼽히기도. 이 만화의 지략파지만 편지에 쓰는 맞춤법도 다 틀려서 비웃음 당할 정도로 공부는 더럽게 못한다. 하지만, 아예 손을 놓은 건 아닌 모양인지 [[전사독]]이 결투를 위해 불러내자 수업이 시작된다는 핑계로 거절하는 모습도 나온다. 거기서 나온 대사가 '''"난 이래 봬도 아직까지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해본 적이 없으니까"''' 싸움질하느라 2년이나 꿇은 녀석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니 신빙성이 없다.(…) 다만 지대호의 똘마니인 조구신이 지대호가 2년 꿇은건 어떠한 사건 때문이며 그 사건을 알게되면 지대호를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그 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의 생각을 하는 장면이 있기는 있다. 하지만 그 사건은 끝끝내 무엇인지 나오지 않는다(...) 중학교 시절에 친구가 학교 폭력으로 사망하자, 영안실에서 오열했다. 그리고 야구 방망이를 준비해서 폭력으로 맞불을 놓았고, 이로 인해 유급한 걸로 보인다. 그래도 나중에 방과 후에도 교실에 남아 열심히 공부를 하는 모습을 봤을 때 그저 입발린 소리만은 아닌 듯…이긴 하지만 글씨는 [[괴발개발]]… --나이가 21살씩이나 되는 주제에-- 고등학생 주제에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 맞춘다. ~~고등학생 인가?~~ 처음 나올 때는 설정 그대로(…) 도저히 고등학생으로 볼 수 없는 기이한 외모를 자랑했지만 나중에는 대충 별 차이 없어진다. 이상형은 [[마예원]]. 깡패들에게 붙잡힌 마예원을 직접 구해 준 전적(그것도 두번이나!) 덕에 마예원의 호감을 사기도 했으나, 지대호의 여자 울렁증 때문에 강건마와의 삼각관계 형성 그딴 건 없었다. 특히 지대호의 여자에 대한 편견은 괴랄한 수준이라 스타킹을 신었다고 불량여학생 취급을 한다. ~~그럼 겨울에는 모든 여학생이 전부 불량여학생?~~ 여담이지만 왠지 [[마영웅]]에게는 약한데, 그 이유는 과거 초등학교 시절 그에게 약점잡힌것이 있기 때문이다. [[노팬티|마영웅이 쥐고 있는 지대호의 약점이란...]] 이것때문인지 지대호와 천산고는 마영웅과 대륙고만은 절대 안건드린다고.(...) 그래도 표독수와 함께 같은 3학년 노땅들이기 때문인지 후반쯤 가면 마영웅과 2살차이가 있음에도 완전히 친구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강건마, 나도하, 풍호, 전사독, 전차호, 양무도, 백기산...등등 다른 주요 캐릭과는 달리 3학년으로 그들보다 한학년 높다.(마영웅과 표독수도 마찬가지로 3학년.) 그런데 도통 그들에게서 형/선배 대접을 받지못하다가 4부에 들어서서야 겨우 그들로부터 선배로 대접받는다(...) 1부 초중반까지는 천왕에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2인자들만 무려 4명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3대천왕중에서도 절대적인 싸움실력을 가졌으나, 전사독이 등장한 뒤로 최종보스 보정을 빼앗기기 시작하더니[* 착지부상만 아니었으면 전사독과 대등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작중에서도 자신이 그렇게 발언한다. 즉, 1부에서는 지대호도 최종보스급의 실력이 맞다.] 2부에서는 풍호한테 완전히 손도 못쓰고 얻어터지며 질질짜고 양무도에게도 개박살나는 등 보스급에게 한없이 약한 캐릭터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3부에서는 야차단 하위멤버의 손끝하나 건드리지 못할 정도의 눈물나는 약캐로 끝없이 너프되었지만, ~~김화백도 양심은 있었는지~~ 4부 이후로 싸움실력이 상향되기 시작했다. 비록 보스인 랄프에게는 먼지나게 깨졌지만, 수원3대짱과 동급인 미국패거리의 아놀드와 병원에서 1:1로 싸워서 상당히 쉽게 이겼다! 아놀드가 풍호를 이긴 강캐[* 물론 풍호도 강자이므로 혈투끝에 겨우 이긴 것이다.]이니 이런 아놀드를 이겼다는 점을 보아 틀림없는 상향이다. 5부 최종보스 전무도와도 싸워서 비긴 것으로 나오는데, 전무도는 강건마도 쩔쩔맸던 상당히 강력한 상대다. 럭키짱 5부에서는 졸업한 뒤 조폭과의 관계를 끊고 재래시장에서 착실히 일하고 있으며, 5부의 마지막보스격이라 할수있는 폭력조직 보스 [[무도]]와 싸워서 비기는 장면이 나와서[* [[무도]]의 과거회상장면. 지대호와의 싸움이후 지대호와 친해지게 된 무도는 지대호에게 강건마가 어떤 놈인지 물어보는데, 지대호로부터 지대호도 강건마한테 꺾인적이 있다는 대답을 듣고 강건마가 만만치않은 상대임을 깨닫게 된다. 단 작중 지대호는 강건마와 1:1로 겨룬적이 없으므로 지대호가 강건마에게 꺾인적이 있다는 것은 맞지 않은 표현이...나 작중 타지역의 강호들에게 계속 능욕을 당한 지대호와 그들을 모두 근성으로 자빠뜨려버린 강건마의 차는 직접 겨뤄보지않고도 알 수 있는 것이기에...] 그나마 2~4부에서 처절하게 망가졌던 원조 서울 짱의 위신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