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렁이(영화)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이원술''' (배우: [[김정균(배우)|김정균]]) 이 영화의 주인공. [[뇌성마비]]를 갖고 있으며 딸 자야랑 단 둘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노점]]상 아저씨다. 딸 자야가 [[자살]]하고 난 후 [[슬픔]]에 잠겼으나 어느날 자야가 일하던 [[이마트24]]의 [[점장]]이 건네준 자야의 [[일기]]를 보고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몇가지 일들이 더 묘사되는데, [[의자]]를 들게해 벌을 세우는 자세에서 [[옷]]을 들어올리기, [[개]] [[목줄]]을 채우고 짖도록 시키기, [[화장실]]에 앉혀놓고 [[오줌]]싸기 등등이 나타난다. 집단강간 장면도 한 번 더 클로즈업 된다.] [[학교]]랑 [[경찰]]에게 알렸으나 '''[[무능한 공무원|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다]].''' 이후 자야의 친구였던 민경이 집 앞에서 원술한테 가해자들이 한 범행을 알리고 자신의 [[죄]]를 고하여 [[사죄]]하자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일단 민경에게 부탁한 건지 혜선, 보라, 순영을 [[옥상]]으로 불러들인 후 자야에게 한 짓을 잘못했다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무시]]하자 뒤에서 원술이 나타나 '''사과해!!!"'''[* [[발음]]이 명확하지 않아 [[대사]]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다. (샤워야, 샤워해, 사과해 등)]라며 '''민경을 제외한 3명에게 [[염산]]을 뿌렸다.''' 이후 영어학원을 끝낸 유정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는 순간을 노리고 '''[[기아 프레지오|밴]]으로 들이박은 후''' [[자루]]에 담아 자신의 고향 근처에 있는 [[항구]]의 [[창고]]로 끌고 간다. 이후 다른 남학생들이 서로를 탓하면서 [[자백]]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원술은 옆에 있던 [[마네킹]] [[다리]]로 승우를 때리고 철심으로 휘람을 찔러서 죽이는데 이때 다리의 [[테이프]]를 푼 태성이 원술에게 [[최후의 발악|발악하지만]] [[배터리]] [[전선(전기)|전선]]으로 태성의 [[목]]을 졸라 죽인다. 이에 유정도 다리를 절며[* 이후 [[배]] [[위]]에서 깨어났을때 [[무릎]] 한 쪽이 멍나있는걸 보면 정황상 원술의 밴에 들이받혔을때 부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도망치는 걸 붙잡고 이후 배 위에서 '''[[지렁이]]를 [[미끼(낚시)|미끼]]로 낚시바늘에 물리듯이 유정의 [[입]] 안에 낚시바늘을 찌르고는 [[익사|강에 빠트려 죽인다]].''' 그렇게 복수에 성공한 원술은 [[과거]]의 [[행복]]한 나날을 떠올리고 [[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 '''이자야''' (배우: [[오예설]]) 이 영화의 주인공 2. 원술의 딸이다. 성악에 [[재능]]이 있어 도화예고로 [[입학]]했지만 뛰어난 재능과는 별개로 [[가난]]한 집에서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함께 산다는게 들통나자 기득권 층의 학생들로부터 모진 학대와 멸시를 당하게 된다. 이후, 학교를 나와 [[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던 가해자 무리들에게 한방 먹이지만 이 [[행동]]의 [[대가]]로 가해자 무리들로부터 '''자신의 [[생일]]날에 [[강간]]을 당하게 된다.'''[* 집에 쳐들어온 남학생 가해자들 중 승우가 자야에게 [[강화도]] 물걸레래라며 불쾌한 [[성적]] [[대화]]를 하여 자야는 자리를 박차 나가려고 하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문]] 앞쪽에 서있을쯤에 휘람이 뭘 물어봐 검사해보면 되지라며 [[본색]]을 드러내고 자야를 붙잡아 바로 [[침대]]까지 밀어서 눕혀버린다. 와중에 핸드폰으로 밖에 있는 원술에게 [[전화]] 시도를 해봤지만 곧이어 순식간에 제지당해 [[팔]]을 붙잡히고 핸드폰도 뺏긴다.][* 이 과정에서 [[성폭력]] [[장면]]이 조금의 [[순화]]도 없이 그대로 묘사 되는데, 남학생들이 순식간에 자야를 눕힌후 휘람은 양팔을 잡고 태성은 [[무릎]]위에 올라타 상의부터 벗기는데, 이때 하필이면 [[단추]]형 [[옷]]이라 단추를 풀어 해치자마자 [[브래지어]]를 포함한 [[가슴]]과 [[배꼽]]이 한번에 드러나고, 곧이어 [[바지]]까지 벗기려는 가해자들에게 [[식겁]]하며 하지말라고 [[소리]]를 질러보지만 아랑곳하지 않자 일터로 나가서 집을 비운 원술을 애타게 부르며 몸부림 친다. 결국엔 가해자들에 의해 [[옷]]이 전부 벗겨져 브래지어만 남겨진채 알몸으로 강간을 당하는 이과정이 전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가해자들이 [[손]]으로 [[입]]을 막고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데, 자야는 강간을 당하면서 막힌 입으로 연신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 친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자야를 강간하는 가해자들이였고, 어떤 움직임도 소용이 없는 상황에 어떻게든 내려오게 하기위해 강간을 당하는 와중에도 엉엉 울면서 온갖 발버둥을 쳐봤지만 전혀 꿈쩍도 하지 않아서 무력하게 당하고 있는 자야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배가 된다...][* 강제로 벗겨진 자야의 가슴 윗부분에서 자야가 아버지의 직업을 속였을 때 유정이 집에 쳐들어가 담배로 지진 자국을 볼 수 있다][* 자야가 다른 남학생들에 의해 옷이 강제로 벗겨져서 가슴과 배꼽이 노출되고 결국 브래지어를 제외한 [[팬티]]까지 다 벗겨진 자야와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태성의 [[볼기]]와 함께 자야가 강간을 당하는 장면까지 적나라하게 묘사 되는데, 이 [[부분]]만 잘라서 [[인터넷]]에 나돌아 다니고, 이 [[장면]]으로 [[욕정]]을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는 씁쓸한 [[사실]]이 있다] 그 후 강간영상으로 협박을 당하며 일주일에 두세번은 유정무리에게 강간을 당하고 몇달동안 [[원조교제]]를 강제로 하며 살아가다가 그로 인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자살한다. [* 영화 오프닝에서 자야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모텔]]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장면 역시 가해자들이 강제로 원조교제를 하러 보낸 곳에서 일어난 일이다.][* 자살한 뒤 자야의 시신에 나있는 반점들을 보면 지속적인 강간과 원조교제로 인해 에이즈에 걸려 반점들이 많이 올라와있는게 확인된다.] 자살하기 직전 자신이 당했던 지독한 일을 일기장에 적어 자기가 [[알바]]를 하던 이마트24의 창고에 보관했는데 [[증거|이 일기장을]] 이마트24 점주가 발견하여 원술에게 건네 주게되고 '''참혹했던 모든 진상이 드러난다.'''[* 추가적으로 몇가지 일들이 더 묘사되는데, 그중 하나가 '''화장실에 앉혀놓고 남자 셋이서 [[얼굴]]에 오줌싸기'''였다.] * '''구민경''' (배우: 황도원) 자야가 진학한 예고에서 사귄 친구.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자야를 괴롭힌 가해자 무리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고 있다. 가해자들이 자야에게 [[인간 말종]]과도 같은 짓을 하기 시작하자 가해자 무리들의 보복이 두려워 적극적으로 자야를 도와주지 못하고 [[방관]]했고 결국 자야는 자살하고 만다.[* 자야가 생일날 [[강간|끔찍한 일]]을 당하기 직전 민경을 부르며 도움을 청했고, 민경 역시 심히 놀란 표정으로 일어났으나 결국 [[보복]]당할까 두려워 도와주지 못했다.][* 민경이 그때 도와줬더라도, 곧바로 가해자들에게 제지당해 민경 역시 자야 다음으로 똑같은 보복을 당하거나, 혹은 얻어맞았을 가능성도 농후한만큼 도와줄수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이후 원술에게 모든 [[진상]]을 밝히고 죄를 고하여 [[용서]]를 빈다. 이후 자야를 괴롭힌 혜선, 보라, 순영을 원술 앞으로 '''[[유도(동음이의어)|유도]]'''하여 원술의 복수에 도움을 준다.[* 다만 원술이 염산테러를 하자 놀라는 걸 보면 그것까진 예상 못한 듯.] * '''박혜선''' (배우: 김샛별) 가해 여학생 중 '''[[리더]]''' 및 이 영화의 '''[[중간 보스]]'''. 자야네 반 [[반장]]으로 [[열폭형 캐릭터|자야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자야가 자신과 사귀던 유정과 [[관계]]를 가진 것에 분노한다. 이에 민경을 [[협박]]해 자야가 어린 [[마음]]에 숨기고 있던 아버지의 장애와 집안사정을 알아내고 아버지가 장애니까 너도 그렇다는 [[패드립]]을 하는 등 인간 말종 짓을 하다가 분노한 자야에게 맞는다. 이후 자야가 진정서를 제출하자 복수랍시고 오빠들을 데리고 그들이 자야를 강간한 강간 영상으로 협박해 [[원조교제]]를 시켜 자야를 괴롭힌다.[* 자야가 생일 날 강간을 당한 뒤 화장실에 옷을 입고 강간을 당한 충격으로 불을 끄고 앉아 있는 자야에게 성관계 영상을 보여주며 진정서 철회가 없을 시 인터넷과 너희 아빠에게까지 싹 뿌린다고 협박한다.][* 자야가 강간을 당한 이후 조건만남 사이트에 자야의 사진을 걸어놓고 [[대포폰]]을 이용해 자야에게 원조교제를 시킨다. 원조교제가 끝나고 10만원을 받아온 자야에게 몸값이 10만원이라고 꼽을 주고 성관계하고 오느라 [[땀]] 흘렸을텐데 자신들이 놀던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맥주]] 마시고 가라고 [[모욕]]까지 준다.] 결국 자야가 괴롭힘을 못이겨 자살하자 모든 진상을 알게 된 원술에게 친구들과 염산을 맞는다. 그 후 [[병원]]에서 [[치료]] 받고있다고 [[뉴스]]에 나온 거 보니 안 죽었지만[* 애초에 잘보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안 뿌리고 흩뿌리듯이 뿌려 많이 안 맞았다.] [[중과부적 엔딩|염산으로 인한 화상과 후유증으로 인해 평생 괴로운 삶을 살 것으로 보인다]]. * '''김유정''' (배우: 이철희) 가해 남학생 중 '''[[리더]]''' 및 이 영화의 '''[[최종 보스]]'''. 처음에는 착한 척하며 자야를 [[유혹]]해 MT 수련회에서 [[성관계]]를 맺지만[* 수련회에서 나와서 산책중이 자야에게 고백을 하고 바로 [[갈대]] 밭에서 누워서 자야의 옷에 손을 넣고 성관계를 맺는다. 이걸 보고 있던 혜선의 패거리 보라가 이 영상을 찍어 혜선에게 보여주고 이때부터 자야를 향한 괴롭힘이 시작된다.] 자야가 가난하다는걸 알자 가슴에 [[담배빵]]을 하는 막장 행보를 보인다. 이후 정황상 자야를 상대로 [[폭력]]과 괴롭힘을 가한듯 한데, 자야가 진정서를 넣자 보복한답시고 친구들과 [[주거침입|그녀의 집까지 쳐들어와]] 자야의 생일날에 [[성폭행]]을 저지르는 [[천인공노]]할 짓을 한다. 문제는 그녀를 강간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겨 이를 빌미로 지속적인 협박을 가해 [[조건만남]]을 비롯한 성매매 [[범죄]]의 [[희생양]]으로 사용하는 등 [[사탄드립|사탄도 울고갈 정도의]] 범행을 저지른다.[* 성폭행 이후 자야가 가해자 무리로부터 벗어나려고 몇차례나 난 너희와 이제 관련없다고 의사를 표현하거나,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는등의 얘기를 하지만 그때마다 찍어둔 성폭행 영상을 빌미로 협박하자 자야는 할수 있는게 없었다.]결국 극심한 괴롭힘 끝에 자야가 자살해 그녀를 간접적으로 죽이고, 모든 진상을 알게 된 원술에게 친구들과 [[납치]]된다. 납치당한 상태에서도 [[정신]] 못차리면서 [[황금만능주의|"아저씨 [[돈]] 필요하신거 맞죠? 저희 [[고모]]한테 전화해요."]]라며 발악하는 도중, [[임화수(야인시대)|그의 친구들도 남 탓을 돌리면서 책임을 전가하기 시작하고]] 결국 [[분노]]한 원술에게 [[인과응보|살해된다]].[* 제대로 보여준 건 아니지만 유정을 끌고 올 때도 차로 들이받는 듯한 연출을 보여줘서 죽일 수 있었는데 여학생들한테 염산을 뿌렸을 때도 그렇고, 이 때도 [[진심]]으로 사죄를 했다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 아무도 [[반성]]을 안하고 살려달라고 [[자업자득|서로의 탓을 돌린 결과다]].] 그 와중에 [[포박]]을 풀고 [[최후의 발악|달아나지만]] 원술에게 잡혀 '''지렁이'''처럼 낚싯바늘에 입을 꿰뚫린 채 산 채로 강에 버려져 [[사필귀정|최후를 맞는다]]. 영화의 제목인 지렁이는 '''유정의 최후를 말한다.''' * '''공태성''' (배우: 정의철) 가해 남학생 2. 자야의 집에 쳐들어와 강간을 한다.[* 휘람이 양팔을 잡고 있는동안 자야의 [[무릎]][[위]]를 올라타 자야의 발버둥에도 아랑곳 않고 바지를 벗기려하고, 결국 바지와 팬티, 그리고 끝내 상의까지 전부 벗기고 브래지어만 남은 자야를 본인이 직접 강간을 한다. 성폭행을 당하면서 밑에 깔린 와중에도 자야는 태성의 [[어깨]]를 붙잡고 끌어내리려 하거나 한쪽다리를 들어올리고, 들어올린 다리와 같은 방향의 손으로 그의 몸통을 옆으로 밀어서 빠져나가려는등 격하게 [[탈출]] 시도를 해보지만 태성은 그런 자야가 빠져나가지 못하게끔 누워있는 그녀의 위로 올라타서 [[체중]]으로 자야를 누르며 자신의 [[음경]]을 자야의 [[질(신체)|질]] 속에 넣었고, 깔려버린 그녀가 빠져나가려고 다리를 들어올리던 말던 사정없이 왕복운동을 강행하였다. 결국엔 깔린 상태에서도 쉬지 않고 몸부림치던 자야였지만 꿈쩍도 안했고, 성폭행이 끝날때까지 못 빠져나오고 강간을 당했다.][* 잘보면 바지를 벗길 땐 그래도 상의는 입혀져 있었으나 성폭행 씬에선 상의까지 다 벗겨진 걸 보아 자야를 한 차례 일으킨 후 가해자들 여럿이서 상의까지 억지로 벗긴 듯하다.] 후에 자야의 집을 한 번 더 침입 하는데, 애인이 왔으면 아는 척을 하라거나, 자야가 신고를 하겠다 하자 미성년자라 전학 한번 갔다오면 그만이라거나 재단 이사장에 국회의원인 애들 부모가 원술을 가만놔둘 거 같냐는 [[망언]]을 내뱉는다. 이후 원술에게 납치되어 다리에 묶여 있던 테이프를 풀어 저항하나, 전선으로 목을 졸려 3번째로 [[교살|살해된다]]. 여담으로, 자야를 강간했던 캐릭터지만, 현실에선 오예설과 [[결혼]]을 했다. * '''이휘람''' (배우: 김종원) 가해 남학생 3. 자야의 집에 쳐들어와 강간을 한다.[* 승우가 자야를 보고 "쟤가 강화도 물걸레였다" 라는 식의 불쾌한 얘기를 하자 자야가 일어서는데, 그 순간 휘람이 "뭘 물어봐 검사해보면 되지(자야의 [[음문]]을 성폭행으로 봐서 [[애액]]이 많은지를 확인하겠다는 뜻이다.)" 라며 자야를 향해서 본색을 드러내며 곧바로 침대까지 순식간에 밀어버리고, 침대로 눕혀진 와중에도 핸드폰으로 신고해 보려는 자야의 핸드폰을 뺏은 후부턴 아예 자야의 양팔을 태성이 옷을 전부 벗길 때까지 꽉 붙잡고 있었다. 후에 유정과 함께 성폭행 장면을 촬영하여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한다.] 후에 자야의 집을 한 번 더 침입하는데, 문을 빨리 열지 않았다는 이유로 얼굴에 [[인간 말종|침을 뱉고 욕을 하였으며]] 자야의 집 안으로 칩임하고 방으로 들어간 후 빨리 안 오냐고 하는 걸 보면 본인 역시 [[성폭행]]을 저지른 듯하다. 이후 원술에게 마네킹 다리의 철심에 찔려 2번째로 살해된다. * '''송승우''' (배우: 김정윤) 가해 남학생 4. 자야의 집에 쳐들어와 강간을 한다. 태성이 자야의 옷을 벗기고 휘람이 양팔을 잡는 모습을 자야의 핸드폰으로 찍는데 이때 원술이 뇌성마비인걸 알자 원술을 흉본다.[* 자야의 옷을 벗길 때는 본인이 찍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성폭행을 가할 땐 휘람이 찍기 시작하는데, 휘람의 옆에서 성폭행 당하는 자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기를 찍으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후에 이마트24에 쳐들어와 숨은 자야를 찾아 머리 잡고 끌고간다. 이후 원술한테 납치됐을 때 지들은 원래 그런 애들 아니고 다 유정이 시켜서 했다고 하는 게 [[가관]]이다. 결국 원술에게 마네킹 다리로 맞아 1번째로 살해된다. * '''임보라''' (배우: 박나예) 가해 여학생 2. [[만악의 근원|유정과 자야가 키스하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어 혜선에게 알린다]]. 후에 자야가 벗어나려고 하자 성관계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 조회수 엄청날거라고 협박한다. 이후 원술에게 염산을 맞는다. * '''한순영''' (배우: 윤라영) 가해 여학생 3. 원술이 학교에 온걸 보고 혜선, 보라에게 자야 아빠가 맞다고 알린다. 이후 원술에게 염산을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