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뢰 (문단 편집) === [[지뢰탐지기]] === 지뢰의 특성상 금속 부품이 들어있는 점을 이용, 자기장을 유도하는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대략적인 위치를 잡아낸다. 하지만 너무 오래 매설되어 금속이 부식됐거나, 다른 비금속 물체가 탐지를 방해한다거나 등의 문제로 완벽 추적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때문에 지뢰 탐사는 수차례에 걸쳐 조심스럽게 진행되며 반드시 전문 인력이 행한다. 금속탐지기로 지면을 탐지할 때 정확히 지뢰 위에서 탐지기가 반응하면 좋겠지만 실제 탐지과정은 주변 토사에 함유된 사철이나 구리 등 금속성분에도 탐지기가 반응하고, 지면의 습윤상태에 의해서도 탐지기의 감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지뢰탐지기는 금속에 반응하는 감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뢰지대는 외곽에 지뢰지대임을 표시하는 철조망을 설치하는데 과거 지뢰지대는 이 철조망이 녹슬어 녹슨 쇳가루가 토사에 유입된 경우가 많아 탐지기가 반응하지 않는 곳을 찾는게 힘들 정도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GPR(지면투과 레이더)를 활용한 비금속 탐지기를 통해 지뢰와 유사한 형상을 찾거나 폭발물 탐지기, 폭발물 탐지 동물을 활용하는 방법또한 사용된다. 현재 지뢰탐지기의 종류는 다양하다. 다만 어떠한 지뢰를 찾느냐에 따라서 그 종류를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종류별로 금속 지뢰탐지기와 비금속 지뢰탐지기로 나눌 수 있다. [[파일:external/www.jmu.edu/182R-Daniels-Im1.jpg]] 독일 Vallon 사의 VMR3 비금속탐지기. 이 비금속탐지기는 이미 3세대의 모델이며 현재는 NATO 와 미군 등 외 여러나라에서 플라스틱지뢰와 목함지뢰, I.E.D 를 찾는데 주로 사용된다. 일반 금속탐지기와 비금속탐지기 두대가 한 탐지기 안에 있다고 보면 된다. GPR레이더를 사용하여 급조폭발물(I.E.D)의 액체나 와이어등을 탐지하며 한국에서는 목함지뢰나 플라스틱지뢰(M14) 등의 지뢰를 탐사하는데 사용 된다. 다만 미군이 주로 작전하였던 이라크, 아프간 등 사막지형과 달리 한국의 토사는 흙의 성분이 다양하고 나무뿌리, 돌멩이 등 탐지를 방해하는 물질이 많아 GPR에 의한 정확한 탐지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금속탐지(MD) 기능이 같이 탑재되어'있다. 현재 국군에서 사용하는 비금속 탐지장비는 이외에도 그라운드 샤크(미국산 민수장비), AN/PSS-14(미군 제식 탐지기) 등이 있으며 20년도부터 생산 시작된 PRS-20K 역시 GPR 기능을 탑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