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뢰 (문단 편집) == 기타 == >'''Mines are the perfect soldier, because they work constantly, they do not abandon their post,they do not eat, they do not ask for anything, and most importantly, they take away the enemy’s desire for combat.''' >지뢰는 완벽한 병사다. 쉼 없이 일하고,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며, 먹지 않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의 전의를 상실시킨다는 것이다. >---- >[[폴 포트]][* [[캄보디아]]는 [[킬링 필드]] 시기에 지뢰가 널리 악용되어 세계 유수의 지뢰 매장지 중 하나가 되었다.[[http://www.igood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3479|#]] 덤으로 캄보디아 이웃인 [[라오스]]도 비슷한 시기에 미국이 엄청난 지뢰를 투하하고 폭탄을 투하하면서 캄보디아 못지 않은 지뢰 매장지가 되었다.] 2009년 8월, 러시아에서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0631090|도둑을 잡을 목적으로 지뢰를 설치한 사람이 나타났다.]] 도둑은 잡았지만 '''상해죄가 아니라''' 불법공사 및 무기 사용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하여 대체복무로서 평시 및 전시에 '''지뢰 탐지'''를 제안하는 이들이 있다. 국가안보에 공헌할 수 있고, 현역과 비교하여 충분히 위험하고, 그들이 주장하는 바로 그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데다, [[병역기피]]자들을 걸러낼 수 있고,[* 양심적 병역거부자들도 자신들을 변호할 때 "아무리 어려운 복무라도 집총만 아니라면 당연히 하겠다"고 항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시에도 최전방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기존의 대체복무로 제안되었던 치매노인 돌보기 등은, 평시가 아닌 전시에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으므로 불평등한 방안이라는 비판이 있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제안'''이라는 점[* 2014년 기준으로도 [[공병]]들이 2년간 단기복무하면서 지뢰 탐지를 배우고 실시하고 있으므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도 충분히 방법을 배워서 할 수 있다.]에서 일석육조라는 논리이다. 그 결과 2018년 8월 [[https://v.daum.net/v/20180816211743250|자유한국당에서 병역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지뢰 제거 병역대체와 관련된 위 주장들은 비판점이 많아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당들과 정부에서 정책으로 쓰고 있지 않다. [[양심적 병역거부/논란#s-3.5]] 문서 참조. 영국의 왕세자빈 [[다이애나 스펜서]]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선 봉사활동이 바로 대인지뢰 사용금지 운동이었다. 비록 [[1997년]] [[8월 31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들의 추격을 피하려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다이애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180027|그녀의 죽음으로 대인지뢰 사용금지에 대한 여론이 다시금 환기되었고]] 그해 12월에 대인지뢰 사용의 전면금지를 내용으로 한 오타와 협약이 121개국의 서명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지뢰의 특성상 한반도에서는 휴전선에 인근한 전방 지역에만 매설되어있을 것 같고, 실제로 DMZ지역은 전 세계에서 지뢰 매설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사실 후방지역에도 21개의 지뢰 매설 지역이 있다. 후방지역의 경우 일반적으로 발목지뢰인 M14만 매설되어 있으나 일부 지역에는 M16 계열의 대인 살상용 지뢰와 M15 등 대전차지뢰가 함께 매설된 곳들도 있다. 심지어 M18A1 클레이모어가 매설된 곳도 있다. 그러니 후방이라고 아무데나 마음대로 들락거리다가 지뢰 밟지말고 그냥 정해진 길로만 다니자. 한국군도 오죽 당했으면, 군대에서 간부들이 병사들한테 흔히 하는 얘기중 하나가 '''"내 친구가 [[두돈반]] 타고 가다가 [[끔살|지뢰밟고 터져서 죽었다"]]'''이다. 또한 선술한 러시아에서 도둑잡은 지뢰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한적한 곳의 사유지에도 침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생존주의/미국|미국 생존주의자]]들의 구역을 침범할 경우 언제든지 사살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 곳들 중에도 지뢰매설지역이 존재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간혹 GOP에서 근무하다 보면 지뢰가 느닷없이 터지기도 한다. 돌아다니는 [[고라니]], [[멧돼지]]같은 야생동물이 밟은 경우, 혹은 번개 치는 날에는 크레모아가 터지기도 한다. 윈도우즈 [[지뢰찾기]]의 지뢰는 하나가 터지면 화면 안에 있는 모든 지뢰들이 터지니, 그것들은 [[인계철선]]으로 묶었을 수도 있다. 더구나 한번 지뢰가 터지면 인근 지뢰도 충격을 받아 터지는 데다가, 옆에서 폭발하는 동료를 본 사람들이 당황할 테니 연쇄폭발이 발생한다. 따라서 게임치고는 의의로 현실을 잘 반영했다. 지뢰를 찾아냈는데 게임에서 진다면 이상하지만 지뢰를 밟고 죽은 거라고 생각한다면 져도 제대로 진 게 맞다. [[시트콤]] 드라마 [[푸른거탑]] 시즌 1 최종화에서 [[김봉남(푸른거탑)|행보관]]이 [[최종훈(푸른거탑)|최종훈]]에게 [[진지공사]]장 근처에 지뢰가 많으니 도망칠 생각 하지 말라며 언급하고, 결국 중반부에 [[최종훈(푸른거탑)|최종훈]]을 포함한 병사들이 전원 지뢰를 밟고 만다.[* 사실 밟은 건 지뢰가 아닌 민간인들이 버린 참치캔(...)이었으며, 근처에 지뢰가 많은 건 사실 [[김봉남(푸른거탑)|행보관]]이 뻥 친 거라며 답답한 심정으로 솔직하게 말했다. --같이 질질 짰던-- 병사들이 이 사실을 알자마자, 결국 [[최종훈(푸른거탑)|최종훈]]을 향해 원망하는 건 덤. 시즌 2 [[군기교육대]] 편에서, [[김재우(푸른거탑)|김재우]]가 또 지뢰를 밟았냐며 짧게 언급을 한다.] [[장삐쭈]] 단편 애니메이션인, [[신병(장삐쭈)|신병]]의 [[신병(장삐쭈)/줄거리/유격|유격 完]] 에서 지뢰가 언급'''만''' 된다.[* 야생 [[멧돼지]]랑 마주친 [[김상훈(신병)|김상훈]] 일병은 [[오석진]] 소위에게 조용히 하라면서 멧돼지가 있다며 조용히 알리지만, 정작 오석진 소위는 눈치를 못 챘는지 "무슨 일이냐? 혹시 지뢰를 밟은 거냐? 일단 심 호흡 부터"라고 큰 소리로 눈치 없이 계속 설명하고 지뢰를 밟은 것으로 오해한다. 참다 못해 [[지호진]] 대위가 무전기로 집합 하라고 열 받은 채 소리 지르자, 오석진 소위는 같이 수색하던 수색대가 지뢰를 밟았다고 바로 보고했으며 지호진 너무 어이 없다 못해 '''"뭔 개소리야 이X끼야!!! [[유격 훈련|여기]] 지뢰가 어디 있어~?!?! 10초 안에 올라와! 알았어?!!!"''''라며 크게 소리 지른다.(...) ~~[[참군인|그 와중에 말이 끝나고 가만히 있다 '''"수신 양호"'''라고 말하는 오석진 소위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