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루 (문단 편집) === 문제 === * '''남성이 오르가즘에 느리게 도달할 때까지 여성도 계속 쾌락을 느끼는 경우''' 이런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고 지루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냥 양측의 [[속궁합]]이 잘 맞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절륜]]하다거나 [[정력]]이 좋다고 하는 경우가 이 경우다. 상식적으로 AV에 나오는 남배우가 오랜시간에 걸쳐 여배우를 떡실신시키는걸보고 '아 저 남자 지루라서 어떡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루 걸린 사람의 고민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처럼 '남성이 [[오르가즘]]까지 오래 [[발기]]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 여성 측이 절정을 여러 번 갖는 등 충분히 성교를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우왕ㅋ굳ㅋ]] 하며 부러워한다. 하지만 절대로 아니다. 이게 문제가 되지 않았더라면 애초에 지루라고 이름이 붙는 병으로 취급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지루가 조루보다 더 작은 문제 취급받는 것은 맞다.] 물론 남자가 이기적이지 않게 보이는 점 때문에 작은 문제로 취급되기는 한다. 21세기 들어 조루는 문제가 작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지루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심리적으로도 여성은 자신이 성적인 매력이나 능력이 떨어져서 남자의 사정이 늦어지는게 아닌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 '''여성이 만족한 뒤 성교를 끝냄으로서, 남성은 사정에 도달하지 못 한 채 삽입은 끝나는 경우''' 남성은 거의 대부분 [[오르가즘]]-[[현자타임]]으로 단계가 유사함에 반해, 여성은 [[오르가즘]]의 종류도 다양하다. 남성처럼 뚜렷한 [[현자타임]]을 갖는 여성도 있고, 오르가즘 뒤에 '전신이 성감대가 되는' 듯 하여 이불조차 못 덮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면 남성이 삽입 성교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어 '중간에 하다가 마는' 느낌을 받게 된다. * '''여성이 만족하였지만, 남성이 사정할 때까지 삽입을 지속하느라, 양측이 고통을 갖게 되는 경우''' 여성은 성적으로 흥분하면 [[애액]]이 분비되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종의 윤활유 역할과 살균제 역할을 한다. 근데 지루일 경우, [[베버의 법칙]]에 의해 당연히 여자가 느끼는 감각은 약해지고, 따라서 애액의 분비량이 감소한다.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쾌감은 커녕 고통을 느끼게 된다.''' 설령 러브젤이나 오일로 윤활유를 보충한다고 해도, 민감한 성기 점막에 마찰이 누적되면서 (안 좋은 쪽으로) 큰 자극을 받는다. 특히 남성이 [[콘돔]]을 잘못 착용했을 경우에는 이런 마찰이 더 심해져서 [[질]] 내부에 상처를 입는 유혈사태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설령 계속해서 쾌감을 느끼는 축복받은 여성일지라도, 남성의 지루가 1시간 이상 지속되면 체력소모와 근육통과 점막의 고통으로 변한다. 남성의 음경도 자극을 더 이상 못 느끼고 발기가 풀려버리는 등, 남성-여성 모두 흥분 상태가 초기화되어버리며 성교가 끝나버린다. * '''남성, 여성 모두 만족하거나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