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루 (문단 편집) === 원인 및 해법 === 우선 남자와 여자 모두 솔직함이 필요하다. 부끄럽거나 부담주기 싫다는 이유로 커뮤니케이션을 단절하는 것은 만족감 없는 성생활을 이어가게 만들고 더 큰 트러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조루에 비해 연구가 덜 되어서 조루에 비하면 치료법이 비교적 적은 편이며, 심인성 지루가 아닌 기질성 지루[* 후술할 치료방법에 아예 해당되지 않는다.]인 경우, 현재까지 치료방법은 크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지루 클리닉의 [[지루 해결 비법서]]를 본 사람들의 지루 극복 후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해당 방법들이 지루 해결의 한 줄기 희망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루 해결 비법서는 클리닉에서 배포 직전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https://vo.la/FoCGn 을 통해 구매 링크를 배포했으나, 최근 해당 링크가 유출되며 사전 직전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구매했다는 후기가 종종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위 링크에서도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이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힌 상황이기에, 위 링크 또한 언제 막힐지 모른다는 상황이며, 위 링크에가 막힐 시, 더이상의 구매 경로는 없다고 밝혀져 있다. '''신체적''' * 가장 많이 차지하는 원인은 "자주" [[자위행위]]를 하여 극치감이 높아진 것이다. 이렇게 '자주 하여' 높아진 극치감을 낮추는 최고의 치료법은 정반대로 [[금딸|자위 및 성적 행위를 한동안 금하는 것]]이다. * 다음 가는 원인은 "강한 자극의" [[자위행위]]를 하여 극치감이 높아진 것이다. [[폭딸]], [[바닥 자위]], 그리고 누워서 다리를 쭉 펴듯 허벅지에 힘을 주어 쾌감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자위를 하는 것도 큰 원인이다. 이런 자위 방법이 습관이 되면 다리에 힘을 주어야만 사정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성관계에서 이렇게 남성이 누운채 허벅지에 힘을 줄 수 있는 [[기승위]] 등의 체위는 한정적이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무려 남성 인구의 7%가 이렇게만 사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http://huv.kr/pds1112974|#]] 이 경우 음경을 다시 저자극 오르가슴으로 극치감을 낮추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실제 성관계에 가깝게, 콘돔을 낀 채 젤을 바르고 손보단 허리를 왕복을 하여 사정하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자극 훈련용 오나홀도 출시되고 있다. [[금딸]]과 조합된 방식으로는 '파트너 여성의 [[질내사정|질에만 사정]]하기로 (물론 피임을 하며), 자위는 금지' 등의 규칙을 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를 조루와 마찬가지로 "성감집중훈련(sensate focus)"이라 한다. * 극치감이 보통이더라도, 성감을 차단할 정도로 두꺼운 [[콘돔]]을 사용한 경우도 지루가 될 수 있다. * 또한 음경이 큰 남성이 일반형 콘돔을 껴서 압박이 가해질 경우도 지루가 될 수 있다. 음경의 둘레가 12.5cm가 넘어간다면 일반 콘돔보다 대형/라지/53~56호 콘돔을 찾는 것이 좋다. 53~56호란 반둘레를 의미하여, 10.6~11.2cm 둘레의 콘돔을 의미하며, 콘돔 둘레는 음경 둘레의 80~90% 정도를 고르는 것이 좋다. * [[술]], [[담배]]도 지루의 원인이 된다. 개인에 따라서 취한 상태 및 흡연 직후 [[발기]]도 잘 안 되고 [[사정(생물)|사정]]도 오래, 더 자극을 주어야 할 수 있게 된다. 술, 담배는 장기적으로도 음경 건강에 좋지 않다. * 약물로도 발생할 수 있는데, 흔히 우울증 치료제로 처방되는 [[SSRI]] 혹은 [[SNRI]] 계통의 약물을 복용하면 사정이 상당히 지연되거나[* 당연하지만 개인차가 크다. 심한 경우 삽입 성교로 사정은 되지 않고 [[드라이 오르가즘]]만을 체험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 [[발기부전]]이 되기도 하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이 약물은 반대로 심인성 조루 치료제로도 이용된다. * 약물로 교감신경흥분제가 있긴 하다. 슈도에페드린(콧물약), 이미프라민(항우울제) 등. 일반 및 개인병원은 이를 잘 안 내줄 것이고, 남성의학 및 비뇨기과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모든 수단을 다 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 여성이 평소에 [[케겔운동]]을 하여 질 근육을 단련하거나, [[실데나필]]을 여성에게 쓰거나, [[질축소술]](질 필러 시술) 등도 있는데, 이러면 좀 더 질이 강하게 조이게 된다.[* 남성의 음경에 구슬을 박는 '해바라기 수술'처럼, 여성의 질 내에 구슬을 박는 '양귀비 수술'도 있으나, 둘 다 절대 권장되지 않는다.] * [[유연성]] 운동을 남여 모두 평소에 해 두는 것이, 갑자기 하고 싶은 특정 체위가 생겼을 경우 이를 할 수 있게 만든다. * 남성의 음경이 최대 발기('풀발기')가 잘 안 될 경우도('물자지'), 해면체에 압박감이 덜하게 되어 지루가 될 수 있다. 남성이 평소에 [[케겔운동]]을 하고, 하체 운동을 하고, 체력을 길러야 한다. 이런 경우는 [[실데나필]](비아그라 등)로 팽팽하게 발기시켰더니 지루가 해결되기도 한다. '''정신적''' * [[포르노]]를 너무 자주 접하면 현실의 여성에게서 흥분이 덜 될 수 있다. 포르노는 절대다수가 실제보다 훨씬 자극적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남성 측은 포르노를 금지하고, 파트너 여성이 남성에게 가장 시각적으로 자극적인 상대가 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여성 측은 남성의 권태감을 해결하기 위해 [[승부속옷]]과 같이 평소와 다른 복장을 입거나, 자극적인 장소로 데려가 관계를 갖거나, 야한 영화를 함께 보는 등 남성이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킬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다. * 포르노를 끊었더라도, 사실 '판타지' 수준의 여성은 극히 드물고, 못 생겼어도 결혼과 성관계는 외모만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경우 방의 불을 끄고 커튼을 치거나, 베게로 누운 측의 얼굴을 가리고 정상위와 기승위를 하거나, 남성의 눈을 천으로 가리거나, 후배위를 하는 방법이 있다. 서로가 훈남훈녀일지라도 너무 방이 밝으면 홀딱 깨기도 한다. 은은한 침실 조명들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와 정반대로, 여성이 너무 예뻐서 조루가 되는 남성에게, 여친이 온갖 못 생긴 사람들을 언급해서 조루를 치료한 설이 있다. [[https://www.fmkorea.com/794360696|#]]] * 꼭 체력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서로의 시각적 자극을 위해서도 ([[꼴리다]]) '몸매'를 가꾸는 것은 좋다. "[[인바디]]보다 눈바디"라는 말이 있다. * 현대인들에게 많은 피로와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다. 일례로 과도한 긴장이나 피로로 인해 [[성관계]]의 쾌감에 집중하지 못해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이에 해당되는 경우는 한번 [[사정(생물)|사정]] 지연이 일어난 이후에는 또 다시 이에 대한 정신적 압박감 때문에 다음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사정을 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일상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 이와 반대로, 큰 스트레스가 해소되자 [[성욕]]이 불타오르는 케이스가 영화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에 나온다.] * [[성관계]]에 대한 중압감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첫 경험을 하게 된 경우에도 이런 경우가 흔한데, '너무 빨리 끝나버리거나(조루) 너무 안 끝나면(지루) 어떡하나, 내가 서툴러서 파트너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어떡하나, 반대로 내가 잘 느끼지 못 하면 어떡하나,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선사해주지 못 하면 어떡하나' 등 각종 잡념 때문에 과하게 긴장을 하게 되면서 쾌감도 잘 못 느끼고 오히려 관계 도중에 [[발기]]가 풀려 버리기도 한다. 처음은 누구나 서투른 것이 당연하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고, 앞으로의 성관계에 대해서 너무 부담이나 중압감을 가지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품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우는 여성이 '언제든 사정해도 좋다, 서투른 것은 잘못이 아니다' 등 다독여주고 부담감을 줄여주면 효과가 좋다. 다만, 가끔 치료가 과하게 되면 역으로 조루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 또 다른 중압감의 예로 '여성이 [[임신]]이 되면 [[육아]]는 어떡하나' 하는 정신적 압박이 지루로 이어지기도 한다. 남성이 무책임해도 되거나 여성을 성욕 해소의 도구로만 여길 경우 사정이 쉽고, 오히려 여성을 사랑하게 되어 감정과 임신과 육아의 괴로움 등이 이입될 경우 지루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예로, 2019년, 한 유부남이 아내의 화는 안 무서워하자, 아내가 사랑하려 들자 무서워하는 대화 짤이 화제가 되었다. [[https://theqoo.net/square/1155719568|#]]] '''파트너와 상대적 리듬''' * 남성이 더 자극을 받는 체위를 함께 찾아가는 노력이 있을 수 있다. 예컨대 남성이 다리를 쭉 펴야만 오르가슴이 온다고 할 경우, 여성도 다리를 펴고 탁자를 잡는 후배위 또는 탁자 위에 앉은 정상위 등으로 맞춰줄 수 있겠다. * 남성이 정상 범주의 자극과 성교시간을 갖더라도, 여자가 [[저질체력]]일 경우에도 나타난다. 남성의 체력이 훨씬 많이 요구되는 정상위라도 여자가 체력적으로 버텨내질 못하면 사실상 지루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 경우는 여성이 일반적인 성교시간을 할 만큼은 체력을 갖추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 * 남성 측의 리듬이 빠른데, 여성 측을 맞춰주느라 현타가 왔던 경우였다면, 여성을 먼저 예열해 둔 뒤에 (스스로 먼저 몰래 삽입섹스 수준으로 흠뻑 젖도록 예열) 남성에게 당장 성교를 원한다고 말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남성이 곧장 흥분해 바로 삽입해, 남성의 리듬으로 피스톤 운동 하려는 것을 여성이 허용해줄 것. 여성이 고통이 있다면 조금만 더 느리게, 사정이 안 된다면 조금만 더 빠르게 식으로 조율해가는 방식. 이 경우 여성이 [[전희]]를 포기한 것이므로, 남성 측은 [[후희]]라도 제대로 해 주는 것이 매너다. * [[사정(생물)|사정]]을 통한 [[임신]]만이 목적이라면, 남성의 음경에 [[자위]], [[스마타]], [[펠라치오]] 등을 가해 사정감이 오도록 만들고, 바로 강한 삽입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겠다. 다만 이런 경우는 삽입 성교를 즐기는 것이 아닌 [[조루]]와 같은 결과가 된다. *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삽입 쾌감 자체가 낮은 경우도 있다. 이는 유전적/태생적 한계 같은 게 전혀 아니다! 이 경우 여성이 평상시 [[케겔운동]]을 하여 질압을 높이면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의 쾌감도 수직상승하여, 질 오르가슴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역전했다는 후기도 있다. [[https://www.dogdrip.net/367824201|#]] * 여성의 오르가슴이 어떤 형태인지 여성 스스로 파악하여야 한다. * 2012년 9월,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1743-6109.2012.02917.x|#]], 삽입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이 50%, 비삽입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이 30%, 잘 모르는 여성이 20%였다. 후자 50%도 질압을 상승시키는 케겔운동 또는 여성기역도를 하면 삽입오르가즘을 느끼도록 단련될 수 있다. * 2019년 11월, 일본 AV배우 [[시미켄]]이 유튜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경험상 4종류라고 한다.[[https://youtu.be/DtEhP8N2Rkg|#]] 대다수 남성처럼 뚜렷한 오르가슴 뒤 뚜렷한 [[현자타임]]을 갖는 롤러코스터형(↗↘), [[불응기]] 없이 다시 성적 흥분하는 연속코스터형(↗↘↗↘), 끝없이 쾌락이 올라가 정신을 잃을까봐 무서워하는 지속상승형(↗↗), 뚜렷한 오르가슴 없이 기분이 조금 더 좋은 상태였다가 가라앉는 스네이크형(→→). * 2021년 9월, 한국의 유로진여성의원이 여성들이 쾌감을 느끼는 양에 따라 6단계로 구분한다. 성적 쾌감이 없는 여성이 인구의 30~35%, 클리토리스 오르가즘만 약간 느낄 뿐 성생활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여성이 인구의 50~55%, 질 오르가즘과 수축 그리고 삽입 성교를 즐기기 시작하는 여성은 인구의 5~8%, 멀티 오르가슴으로 수십분 성교를 즐기는 여성이 10%라고 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748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