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린성 (문단 편집) == 독립군 활동 == 지린성은 [[일제강점기]] 때, 한국 [[독립군(한국)|독립군]]들이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지역이다. [[랴오닝성]]은 일본의 통치력이 강했고, [[헤이룽장성]]은 지리적으로 너무 멀어, 교포들이 많이 사는 지린성이 [[독립운동]]의 사실상 중심지가 되었다.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 등 수많은 전투가 이 곳에서 벌어졌고, [[간도 참변]] 등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간도 참변과 자유시 참변을 거치고 이 곳의 독립군 활동은 잠시 위축되는데[* 그 와중에도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 설립 등 활로를 모색하기도 했다.] 그러던 와중 1931년 일본이 만주를 침략한다. 이후 3년에 이르는 기간동안 독립군과 중국군이 한-중 연합 작전을 전개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다. 하지만 점점 일본의 통치력이 강해지면서 만주의 독립군들은 대부분 중국 관내로 들어가, 만주의 독립운동은 시들해지게 된다. 물론 그 후에도 [[김일성]]이 이끄는 세력이 [[함경도]] 내에 진입을 시도하는 과감한 활동을 하는 등 저항 운동이 있었다. [[북한]]에서 치켜세우는 [[보천보 전투]]가 이것이다. 그마저도 193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 사라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