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마라 (문단 편집) === 지마라 ∈ 수단 === ||[[파일:external/fotos.miarroba.es/294D4FD5CE3B4D10D5E9324D10D2C8.jpg|height=400]] || [[파일:external/www.ultramontes.pl/Bp_Pelczar_2.jpg|height=400]] || 이 사진들은 19세기의 것이라서 옷이 [[패션|현대인의 미적 기준]]으로는 다소 이상해 보이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예나 지금이나 같으며 단지 현대에는 팔뚝 장식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 뿐이다. 어깨망토(Pellegrina)는 과거에는 짧아서 말 그대로 [[어깨]]를 덮는 수준에 불과했지만 현대로 올 수록 길어진다. [[베네딕토 15세]] 치세까지가 어깨망토 길이 변화의 과도기이며 그 이후에는 길어져 현대의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잡는다. 지마라는 소매에 여밈단추를 배치하는 프랑스식 평복수단(French cut house cassock)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얼핏 보면 구분하기 어렵지만, [[수단(의복)|수단]]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어깨솔기에서 내려오는 소매통의 구조이다. 상완(上腕), 그러니까 윗팔뚝에 '''단추로 여며지는''' 이중 반소매(Upper half-sleeve)가 달려 있으면 지마라이며 없으면 수단이다. 원래 지마라는 고위 성직자용 옷이므로 어깨망토가 달려있어야 정식이지만 예외는 [[몬시뇰]]로, 이 어깨망토는 [[주교]] 권위의 상징이기 때문에 [[http://fotos.miarroba.es/fo/0d11/384F3369D01F4EF46B702F4EF466CA.jpg|몬시뇰이 이 옷을 입는다면 망토를 삭제해서]] 입는다. 그러나 옷의 디자인 특성상 망토가 없을 경우 매우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보통 몬시뇰은 이것을 입지 않거나, 망토인 페라이올로(Ferraiolo) 따위로 가린다. 지마라는 사실상 평상복 수단(House casoock)의 고급형이자 [[상위 호환]]이며 기본적으로 똑같다. [[교황]]을 제외하면 원단은 검정색으로 만들고, 가두리 장식(Piping)을 사용하여 품계를 표시한다. [[수단(의복)|수단]]과 달리 일반 [[신부(종교)|신부]]는 입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몬시뇰]]의 경우에는 입기도 한다. 그 외에는 평복 수단과 동일하여 [[몬시뇰]]은 보라색(Purple)[* 3등급 [[몬시뇰]]인 '교황 전속사제(Chaplain of His Holiness)'인 경우.]이나 진분홍색(Amaranth red), [[주교]]와 대주교는 진분홍색, [[추기경]]은 진홍색(Scarlet red)의 가두리 장식을 사용하고 [[교황]]은 가두리 장식 뿐 아니라 유일하게 옷 자체도 흰색이다. [[수단(의복)|수단]]과 달리 가대복을 입을 때 착용하는 유색 지마라는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