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민경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1라운더로 예상이 되었고, 팀의 주축이었던 레프트 [[백목화]], [[이연주(배구)|이연주]]가 FA 미계약으로 팀을 떠난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대전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http://imgnews.naver.net/image/477/2016/09/07/74775_95598_2038_99_20160907152103.jpg?type=w540|사진]] 10월 16일 흥국생명과의 리그 첫 경기 1세트 22대23상황 [[이재은(배구선수)|이재은]]과의 교체로 처음 코트를 밟았고, 2세트 [[장영은]]과의 교체 이후 4득점을 기록하며 경기 전체를 소화했다. 10월 25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공격 효율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준수한 경기력으로 7득점을 기록했다. 11월 1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팀 통산 2500번째 블로킹 득점을 기록하였다. 시즌 초반 경기를 치르면서 적응이 되어 가는지 점점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편이 넣는 서브의 주 타깃이 되고 있어 흔들릴 때는 여지없이 흔들리는 모습. 하지만 [[서남원]] 감독은 바로 교체시키기보단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게 하고 있다. 작전타임 시간을 오롯이 지민경의 잘못을 지적해주고 격려하는 데에 투자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11월 12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에게 서브 득점을 허용하며 교체 아웃되었다. 이때 투입된 장영은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이후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선발에서는 조금 밀려났다. 하지만 감독에 의해 교체로 꾸준히 출전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3라운드 첫 경기인 GS칼텍스전에서 간만에 선발로 복귀하여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셧아웃 승리에 한몫했다. 시즌이 반환점을 돌아 4라운드에 접어들면서 기회를 얻은 [[김진희(배구선수)|김진희]]가 좋은 활약을 펼쳐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5라운드 시작과 함께 레프트인 장영은, [[최수빈(배구선수)|최수빈]]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역할이 중요해졌다. 엄청난 경기력의 GS와 상승세의 IBK를 차례로 만나 팀은 비록 두 경기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패배했지만, 신인임에도 본인에게 집중되는 서브를 잘 버텨냈고 공격에서도 팀의 주득점원인 [[알레나 버그스마]]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도로공사전에서 1세트에는 역시 자신에게 쏟아지는 서브를 잘 견뎠지만, 이후의 세트에서는 많이 흔들리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러나 6라운드, GS 전을 기점으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최고 득점 기록을 12점으로 경신하고, 3위 싸움의 분수령이었던 다음 경기인 현대건설 전에서 17점을 득점해 전 경기 기록을 바로 경신한다. 무작정 때리는 공격만이 아니라 페인트, 블로킹을 이용한 공격 등 공격루트도 이전보다 성숙해졌고 무엇보다 5라운드에서 지적 받았던 리시브에서 괄목상대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이에 '역시 부딪쳐 깨질 수록 성장'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출석 순의 신인상이 아닌, '실력'으로의 신인상 수상자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더 높이고 있다.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점 확보가 매우 중요해진 상황에서 맞은 3월 7일 흥국생명전에는 부진하면서 홈팀의 우승 세레머니를 지켜봐야 했다. 시즌 최종전인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1세트 초반 변지수의 공격에 눈을 강타당하면서 교체 아웃되었다. 드디어 2016-2017 V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득표는 29표 중 만장일치. 지민경 외에 눈에 띄는 신인 선수가 많이 없었던 것도 이유였겠지만, 그래도 단일시즌 176점을 올리고 점점 실력 향상을 보였기 때문에 단순히 '출석상'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신인왕의 기세를 몰아 17-18 시즌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왔지만, 무슨 일인지 작년보다 더 못하면서 [[짐주형|짐]]인경이라고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 여기에 연달아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그 다음 시즌은 9세트 출전에 그치는 신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