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민경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2020 코보컵]]에는 무릎 통증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정규시즌 들어서도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서 한동안 닭장에만 있었는데, 팀이 시작부터 연패를 달리자 지민경을 조기에 복귀시켰다. 다행히 지민경이 선발로 나오자마자 대승을 거두고 상승세를 타면서 지민경 효과를 확실히 입증했다. 하지만 조기 복귀의 후유증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 경기는 리시브를 말아먹고 다음 경기는 잘하다가 그 다음 경기는 공격이 망하는 식으로 컨디션이 오락가락하더니 시즌이 반쯤 지나자 무릎 부상이 재발해버렸다. 하필 비슷한 시기에 팀이 하락세를 타는 바람에 또 급하게 재활을 마쳤는데, 한경기 잘 하고 다음 경기부터 또 부진하면서 아픈 사람 그만 좀 갈아쓰라고 감독이 까였다.[* 이영택이 지민경 선발출장을 밝히면서 "나도 선수 시절 무릎부상으로 고생을 해봐서 아는데 '''어느 정도의 통증은 감수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세이콘이냐고 욕을 먹었다.] 다행히 4라운드가 끝난 뒤 긴 휴식기가 있어서 폼을 끌어올릴 시간적 여유가 생겼지만, 훈련 중에 발목부상을 당해버렸다. 5라운드 들어서 팀이 쭉쭉 내려가자 다시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꼴찌추락을 막지 못했다. 5라운드가 끝났는데도 아직도 정호영이랑 재활 중인 것을 보면 여전히 무릎이 온전치 못한 듯. 결국 시즌의 반을 재활로 날려먹고 말았다. 이 사이 대신 선발 레프트로 고의정이 주로 나서기 시작해 공수 양면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입지도 조금씩 위험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