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방조직 (문단 편집) == 몸매와 지방 조직 == 빨래판 같은 [[복근]]([[식스팩]])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피하 지방을 빼야 한다. 복근은 작은 근육이라서 키우기도 어렵다. 누구나 복근을 가지고 있는데, 복근 위의 피하지방 때문에 안 보이는 것이다. [[체지방률]] 10% 미만부터 복근이 선명히 보인다고들 한다.[* 물론 복근이 크면 체지방률이 높아도 선명히 보인다. 심지어 어떤 이는 체지방률이 25%가 넘는데도 복근이 선명한 이도 있다.] 물론 벌크가 있으면 훨씬 더 좋다. 다른 근육도 커팅을 해야 선명하게 보이지만 특히 복부는 지방을 걷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바디 프로필]] 등을 찍을 때는 체지방률을 7~8% 미만으로 낮춰야 근육이 강조되어 멋진 사진이 나온다. 참고로 지방 1g에는 9kcal의 에너지가 있다고 배우지만, 이것은 순수한 [[기름]]일 때의 열량이다. 실제 체지방은 지방뿐만 아니라 수분으로도 이루어져 있어 1g당 7.7kcal의 에너지를 낸다. 1kg를 빼려고 할 때 9,000kcal을 소모해야 하는 게 아니라 7,700kcal을 소모해야 하는 것이다. 70kg로 남성이 한 시간 빡세게 [[수영]]하면 운동만으로 500 kcal를 소비한다. 체온정도 되는 온수에서 1kg 빼려면 15 시간을 수영해야 한다. 다만 지방조직을 1kg를 뺀다면 그에 따라 체액 필요량이 감소하고, 피하지방의 수분도 감소하면서 동시에 운동 후 이상 칼로리 소비 현상인 [[애프터번]]이 일어나 실제 체중은 이보다 더 많이 감소한다. 게다가 기초대사량과 [[수면]] 시간, 기타 뇌 활동 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1kg 7,700kcal는 쉽게 소모 된다. 역으로 생각하면 가령 10kg 체중을 빼고자 마음먹었다면 실제로 감량해야 할 칼로리는 체지방 10kg 소모 칼로리인 77,000kcal 보단 적은 것이 된다. 이에 관한 대비책 정보는 [[운동 관련 정보]], [[다이어트]], [[무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 등등의 문서를, 이것이 신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관한 정보는 [[체지방률]] 문서로. 그래서 하루마다 얼마만큼의 칼로리 적자를 내서 무조건 일정기간마다 얼마만큼 빼서 목표에 도달하겠다 같은 모든 계획을 너무 빨리 다 세워 놓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정확히 그대로는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럴 때의 심리적 좌절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큰 틀만 잡아놓고 건강관리라 생각하고 여유있게 목표를 잡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