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상락원 (문단 편집) === [[중앙아시아]] === 러시아의 [[러시아/경제|경제 구조]]와 가장 비슷한 [[카자흐스탄]] 역시 과거엔 척박한 동네에서 [[유목]]이나 하던 가난한 민족이였고, 이로 인해 옆동네 [[우즈베키스탄]]에게 무시 당하기 일쑤였다. 실제로 소련 시절 중앙아시아 중심지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였고 소련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던 대도시였다. 반면 [[카자흐스탄]] 지역은 당대 북한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니키타 흐루쇼프]]가 처녀지 개간 등 여러 삽질을 하며 국토를 겨우겨우 사람 살 만한 곳으로 바꾸어 나갔었다. 그러나 소련 해체 이후 [[카자흐스탄]]은 핵무기까지 포기하고 국외로 흩어져있던 자국민들을 받아들이는 등 갖가지 노력과 넓은 국토에 매장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급격한 경제성장을 하여 현재는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중앙아시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이슬롬 카리모프]]의 삽질과 독재로 엉망진창까지 갔다가 겨우 회복했고 반대로 지금은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을 촌뜨기라고 무시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인]]들이 자국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대한민국|한국]]에 가서 일하는 것과 이민가는 것을 선호한다.] [[카자흐스탄]]도 물론 독재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있고 빈부격차, 천연자원 위주의 경제 구조 등 사회 문제와 러시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국토 위치가 걸리지만 나름대로 목소리를 내는 등 전망은 어둡지 않다. 그나마 [[투르크메니스탄]] 정도가 북한과 비견되는 수준의 독재국가로 악명이 높긴 하지만, 적어도 그 투르크메니스탄도 복지 수준은 중동 산유국에 준하는 수준으로 좋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