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상락원 (문단 편집) === 결론 === 즉, 적어도 [[대한민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보다는 비교 자체가 모욕일 수준으로 지상락원에 근접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서민이나 북한이탈주민이 북한의 당 간부보다 잘 사는 정도라고 한다.[[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bd81d55c-itc640-acfcd559ae30c220/sciencetech-09072018104440.html|#]][* 실제로 외교관 출신인 [[고영환]]이 2000년에 쓴 책 '김일성의 꿈, 서울에서 이루어지다'에 따르면 자신이 탈북한 거의 직후인 1990년대 초에 서울 달동네에 있던 한 할머니의 대여섯평 남짓의 시멘트 블록 집이 (크기는 보다 작긴 해도) 북한에서는 (규모가 80~120평에 달하는) 당 간부 집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당시 북한에서 컬러 TV, 전화, 세탁기, 냉장고를 다 갖추면 고위 간부 집 수준이었다고 한다. 사족으로, 물론 현 시점에서는 머나먼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컬러 TV'''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2000년대 초에도 북한에서는 컬러 TV 한 대의 가격이 4인 가구가 1년은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비쌌기에 농촌에는 컬러 TV가 있는 집이 매우 드물었다고 한다.] 게다가 2023년 시점에서도 북한에서는 선택되지 않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해외여행과 일반인의 인터넷 사용이 전면적으로 금지된 상황이고 외국 문화도 국가가 허락한 극히 일부만 향유할 수 있는 데다가 국내 여행마저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가능한 만큼,[* 물론 평양 시민들에 한해서는 국내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어쩌면 남한의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이 어느 면에서는 김씨 일가와 북한 수뇌부격 인물들, 일부 [[돈주]]들을 제외한 제외한 북한 고위층보다 더 윤택한 삶을 누릴 가능성도 높다.[* 특히 김씨 일가를 제외하면 북한 고위층들도 90년대 부자에 머무른 수준의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인터넷]]도 승인을 받아야만 할 수 있으니... 실제로 [[황병서]], [[최룡해]], [[현송월]] 같은 S급 인사들마저 해외 정보를 제대로 접하지 못한다는 정황들이 있다.] 그런데도 북한은 아직도 '지상락원'이라는 슬로건을 계속해서 우려먹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